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763727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15주 만에 40%대를 기록했다. 부정평가 역시 3월 3주차 이후 최고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2020년 7월 1주 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대비 3.5%포인트 내린 49.8%(매우 잘함 29.3%, 잘하는 편 20.5%)로 집계됐다. 주중집계에서 국정 수행 지지율이 4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3주차 이후 처음이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2.8%p포인트 오른 45.5%(매우 잘못함 29.4%, 잘못하는 편 16.1%)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4.7%였다.
긍·부정 평가 차이는 4.3%포인트로 한 자릿수 차이를 보인 것은 14주 만이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2.9%포인트 하락한 38.3%를 기록했다. 30%대의 지지율은 2월 2주차 조사(39.9%) 이후 20주 만이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2.0%포인트 오른 30.1%로 나타났다.
쓰레기같은 아마추어스러운 경제 정책과 부동산 정책 내놓고도 지지율이 올라가길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