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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6 16:11
안철수 "검찰총장은 서자고 다른 장관은 적자라서 감싸냐"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41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951593


"강남 집 판 총장한테는 달려들어 그만두라 해"
"文정권 부동산 정책 목표는 '강남불패'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6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능력이 없으면 건드리지나 말 것이지 이 정권의 부동산 정책목표는 강남불패냐"며 "정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무능"이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국민들 사정을 너무 모른다. 평생 집 한 채 사는 것이 소원인 분, 가진 거라곤 집 한 채뿐인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이런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특히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반포 말고 청주' 해프닝은 이 정권 핵심 고위공직자들의 위선적인 부동산 인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대통령의 복심이 되기보다 똘똘한 한 채를 택한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는 국민들이 강남집값을 잡겠다는 정부의 발표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냐"고 꼬집었다.

또 "부동산 금융정책의 수장인 은성수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박찬운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의 집은, 최고가 기준으로 6개월 새 2억 원 가까이 올랐다"며 "청와대 참모 중 가장 아파트 값이 많이 뛴 상위 10명은 10억 원씩 올랐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청년과 서민들은 대출이 잠겨 발을 동동 구르는 사이에, 소득 없이 집 한 채만 가진 어르신들이 밤잠 설치는 사이에, 고위공직자들의 배는 부르다 못해 터질 지경"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통령 지시도 무시하는 청와대 비서진과 장관들, 지금 당장 해임하시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내 팔부터, 내 다리부터 잘라내는 엄정함을 보여주라"고 거듭 강조하며, "(대통령은) 언제까지 어떻게 부동산값을 안정시킬 것인지 대국민담화를 통해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안 대표는 이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두둔하듯 "대통령 지시를 받들어 강남의 집을 판 검찰총장한테는 벌떼 같이 달려들어 그만두라고 하는데, 대놓고 대통령 말을 듣지 않는 장관들은 왜 그대로 두냐"며 "총장은 서자고 장관은 적자라서 그렇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안철수의 문재앙을 향한 맹렬한 팩트폭격이
진짜로 너무나 국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시원하게 해주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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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 20-07-06 16:15
   
답답하면 님이 뉴스를 안 보면 됨. 세상은 님이 신경 안 써도 잘 돌아가니까..
부르르르 20-07-06 16:16
   
저렴한 극중주의자 말이냐?
Kaesar 20-07-06 16:16
   
존재감 없는 자가 가끔 갑툭튀해서 이상한 말 하는 것도 웃기고,

이런 것 나올 때마다 좋다고 들고 나오는 것도 웃긴다,
램발디8317 20-07-06 16:17
   
철수는 뭔데 난리여? 지가 한번 당해 봐야 알지.검찰이 누구 처럼 역어서  억울하게 들어가 봐야 이게 아니구나 하지.
째이스 20-07-06 16:17
   
어이~ 마라토너. 

요즘은 안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물반찬 20-07-06 16:18
   
어이구~ 맹렬하여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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