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 지지 않네요.
우선은 사실확인도 안됐는데 사망 기사 먼저쓰는 기레기들에 대한 분노가 생기더라구요.
아직 안죽었으면 죽으라는 거거든요. 그 악의들에 경악했고,
설마했던 것에대한 상실감도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xx만큼은 인정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이유건...
또한, 극단적 선택을 할 사람 같은 느낌이 아니였던 것 같은데 믿기질 않네요.
잠깐사이에도 들어나는 쓰레기들의 악의를 보면,
이걸 타살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 싶기도 합니다.
그가 해왔던 일에 비하면, 작은 실수같은게 있지 않았을까.
그동안 보아왔던 그 사람의 선의와 열정과 노력들을 생각해 보면,
이렇게 가선 안된다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은 전 받아들인 준비가 안되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