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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13 19:48
박원숭, 내년 예산안이 나왔는데 응?
 글쓴이 : 으홍이
조회 : 1,773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조 7천9백여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설명에 나섰습니다.

<녹취> 박원순(서울시장) : "전시성 토건 중심의 서울시정 패러다임을 사람중심, 시민과 복지중심으로 바꿔가는 첫 단추라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예상대로 오세훈 전 시장의 중점 사업은 전면 중단되거나 유보됐습니다.

전체 사업비가 6천7백 억 원이 넘는 한강예술섬 사업과 서해뱃길 사업,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건립 등이 그 대상입니다.

대신 복지관련 예산은 크게 늘어났습니다.

먼저 무상급식은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되고, 서울시립대학교의 반값 등록금을 포함해 교육복지 지원에만 2천3백 억 원이 투입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에도 9천6백 여 억원을 배정했습니다.

공공임대주택 8만호 달성을 위해 내년에 5천7백 여 억원을 들여 우선 만6천3백 여 호를 공급합니다.

<녹취> 박원순(서울시장) : "서울 시민 피같은 세금을 예산을 아끼는 데 역점을 뒀고 그 예산을 복지예산, 안심예산, 지속가능한 일자리 만드는 창조적 예산에 투입하고자 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살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안에 시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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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건예산을 대폭줄이고,  복지예산을 올렸다고 하는데

    공공임대 주택하고,  보육시설 확충이   건축으로 넣지를 않네?    이상하네????

기자는 그냥  바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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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뺀질이 11-11-13 23:04
   
알면서도  지금  그런 이야기 하는 겁니까?  공공임대 주택 하고 보육시설 확충 당연히 복지에 포함 되죠.  이게 무슨  아라 뱃길  만든다고  땅파고  다리 높이는 공사는 하는 것도 아닌데.
     
으홍이 11-11-14 02:32
   
공공임대, 보육시설 같은  아파트,  건물 매입, 신축이  복지면.

문화발전을 위해서 만들어진게  한강 르네상스라고 말을 해도 돼여.

왜냐하면,  문화도  장소와 사람이 있어야  만들어지는데,  그 장소를 분위기 있게 만드는 거거든여?

근데  원숭이네는  그냥  토건이라고  싸잡아서 몰아치더군여.

그게  맞는 기준이라고 생각하세여?
          
서울뺀질이 11-11-14 17:53
   
- 서울시민 맞고여.
  이곳에서 예의 제대로 지키는 사람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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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예의 상실하고 글 쓰죠.  공공임대 주택 하고 보육시설 만들면 당연히 사회에서 약자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혜택 보죠.  돈 있는 사람들이 여기 시설 이용 안 하죠.  그러니까 복지에 해당하는 겁니다.  그리고 보육 시설 같은 아파트가 도대체 무슨 소리 입니까?  보육시설이면 시설이지.  아파트하고 보육 시설 하고 같나요?  그 아파트  임대 아파트 이면 위에서 설명하한 것에 해당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단순히 건물 매입이지요. 

한강 르네상스해서  아라 뱃길 만들면  이게 복지 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요?  없는 사람들 먹고 살만해 지나요?  아니면 아라뱃길  이용해서 복지에 사용 가능 한가요?  이제 뇌에 구멍 송송 뚫린 소리 고만 하시죠.
     
netps 11-11-14 11:33
   
이명박 정부가 보금자리주택예산을 복지예산으로잡았을때는 그게 어떻게 복지예산이냐고 길길이 뛰던 놈들이 있었으니까 그렇져 ㅋㅋㅋㅋㅋㅋ
월하낭인 11-11-14 00:31
   
- 이념대결 하던 시절도 아니고,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장한테, 원숭이가 뭡니까?
  서울 시민 맞기는 맞습니까?
     
으홍이 11-11-14 02:30
   
- 서울시민 맞고여.
  이곳에서 예의 제대로 지키는 사람 있나여?
          
황금붕어 11-11-14 13:50
   
박우너숭이 싫으면 주민소환하시던가 피켓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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