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물 난리나고 사람 죽는데 커피 한잔의 여유와 공부 show
한쪽은 수해 현장가서 봉사 show
정치인의 말과 행동은
사회를 향한 시그널입니다.
아, 내가 시원한 에어컨 틀고
뽀송뽀송한 소파에 앉아서 티비 보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생겨 났구나
정치인들이 대변해주는것이죠
그게 비록 쇼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어느 시그널이 대가리 깨진것인지
어느 시그널이 그나마 봐줄 쇼인지
각자의 양심 거울에 비춰 보시기 바랍니다.
정치성향 떠나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