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건,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건과 뉴질랜드 외교관의 성추행건을 대하는 민주당 지도부 처신은 국민의 생각과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 또한 외교위원장 송영길의 가해자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보면 가해자와 똑같은 사고방식을 소유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은 민주당이 아무리 헛발을 날리고 사고쳐도 차마 토착왜구 미통당을 지지할까라는 생각을 갖는다면 이건 한마디로 민주당 지지자들과 국민에 대한 모욕이고 오만방자한 태도다.
180석을 밀어주었다고 안하무인 오만방자하게 국민을 대한다면 민심은 순식간에 변한다는 걸 민주당은 명심해야 한다. 최소한의 부끄러움을 안다면 부산시장 서울시장 보선에 후보를 내서는 안되고 전 민주당원에 대한 성감수성 교육도 실시해야 한다. 과거 열우당 시절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미통당보다 더 과감하게 자기 혁신하고 헛소리도 삼가고 국민의 생각을 잘 살펴야 한다.
최근 미통당의 지지율이 상승하여 민주당과 비슷한 이유가 뭘까? 미통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민주당이 너무 못해서라는 걸 철저히 반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