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이란게 야당 됐다고 사라지거나 없어지는게 아니죠! 그동안 수십년간 누적해온 못된 습관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야당 됐다고 기득권이 전부 사라졌다면 이렇게 복잡하지도 않았겠죠.
마찬가지로 여당이 됐다고 기득권이 생긴다고 보기도 어렵죠. 행정력이 생긴다변 모르겠지만 엄연히 우리나라는 선거가 있죠. 그것으로 정권이 행정력을 진짜 기득권으로 사용했나 안면 정당한 통치행위 였는지를 함께 투표로 심판 받는거고요.
그리고 언론이 공정히 보도를 해왔다면 믿을만 하겠지만 우리 언론들이 대부분 목표를 정해놓고 기사로 몰아가기 식이잖아요. 지금도 그렇고요. 진짜 언론 역할이 이건 아닐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