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00924120300054
"A씨는 4개월 전에 이혼했으며 동료 직원 다수로부터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직원들에게 수백만원씩을 빌려 이 돈만도 2천만원이 넘으며, 일부는 돈을 돌려받기 위해 법원에 급여 가압류 신청을 했다" 나는 빌려준 돈을 포기했다" "사채를 썼다는 얘기도"
한 직원은 "동료들에게 300만~500만원씩 빌린 돈이 2,600만원에
이르고 사채 빚도 1억원가량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인터넷 도박을 했다는데, 정확한 것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 90년대 이후 월북 사례에서 동기가 채무 문제인 경우가 참 많지. 어디 디씨에서 방탄복 사기 치다 최근에 월북 시도 좌절된 놈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