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물간게 느껴지네요.
예전에는 타겟 정하고 꿍짝꿍짝하면 그냥 시나리오대로 다 조졌는데
요즘은 작전에 참여한 사람들이 양심고백하고 폭로하네요.
그게 다 예민하게 힘의 기울기가 바뀐다는 걸 느끼는 듯
확실히 조국이 버틴 게 큰 것 같습니다.
어라 안 죽네?
그러자 하나 둘 어라 이놈들 맛가기 시작한 거 아냐? 의문이 들더니
그 다음 유시민 공작 들통나고
빼박! 얘들 맛갔네...
이번에는 라임들고 나오더니 바로 자필 진술
그리고 다음 정권 탈환할 방법이 없다는 점을 다들 직관적으로 알기에 더 기울기가 가팔라지는 것 같아요.
이제 나경원, 장덕흠에 대한 흐름을 살펴보면 더 잘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