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현이 입이야 막는다고 치자.
야당 인사나 윤총장 편 검사를 걸었다고 치자고...
결국, 라임이 해처먹은 돈은 현재 어디있으며 이들이 그런 로비등을 하고 돈까지 땡겨올 수 있었던것과 금감원등 금융사정당국에서 별다른 조치가 없었던 일등은 몽땅 어쩔거냐?
한두사람 입을 막아서 될 일이 아니다. 그리고 세상에 야당이 게이트를 일으키는 법은 없다. 잘해봐야 대선비자금이라면 모를까. 관이 동원된 게이트에 야당이 힘을 써서 부정이 저질러졌다? 무리수도 이런 무리수가 없다.
당장은 모면할 수 있을지 몰라도 조국-정경심 사태처럼 한꺼풀 한꺼풀씩 벗겨지면서 천일야화처럼 오랫동안 지속될 수 밖에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