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EB%B6%80%EC%82%B0%EC%A0%80%EC%B6%95%EC%9D%80%ED%96%89
천천히 읽어보니, 최근의 사건과도 많이 겹쳐보인다.
거두절미하고 이제 성윤-리가 책상을 뛰어넘어 윤석렬을 덮치는 과정만 남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애미추가 수사지휘했던 채널a사건은 검언유착이라며 그리도 입에 거품을 물었는데, 어찌되었나?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이를 수사했던 측에서 녹음내용을 조작한 정황까지 발견되었다.
오죽했으면 친정부인사로 가득했을 수사심의회에서 접으라고할 정도였을까?
이번 라임건만봐도 유사해보인다. 마찬가지로 애미추가 수사지휘를 했다. 대윤/소윤사건, 처/장모사건, 라임사건등등... 앞서의 사건들은 이미 윤석렬이 관여하지도 보고받지도않겠다고한거라서 수사를 지휘할 의미가없슴에도 굳이 끼워넣은것은 라임사건에서 윤을 배제하기위한 들러리에 불과해보인다.
마치 버닝썬 사건이 터지자, 문재앙이 화급하게 장학선을 언급하며 장자연과 김학의 사건을 같이 조사하라고한것과 유사해보인다. 그 장자연사건의 일환으로 윤지오가 들어와서 그 난리를 쳐댄것이고 김학의사건도 요란만했지, 버닝썬은 흐지부지되었다. 곁가지에 불과한 정준영등만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그리고 김봉현이 강기정에게 오천만원 줬다고할때는 믿지않았다가 정권의 반대편에 선 인사들을 거론하기시작하자, 사기꾼에서 제보자로 바뀌었다.
라임만해도 현재 해먹었다는 액수가 1조 6천억이라고나온다.
이만한 액수를 금융펀드로 사기처먹었다는것은 정권과 관여되어있을 수 밖에없다.
그런데도 무슨 국회의원선거에서 떨어진 야당 인사나 정권과 반대편에 있는 검사가 관련있다는것은 쉽사리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실제로 관련 야당 인사는 자신도 아니라고 발표하고 폭로자인 김봉현마저도 아니라고했다.
결국은 특검밖에없어보이고 이는 애미추에의해 벌어지는 2차 특검이 될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