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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 08:58
대통령은 바이든, 부통령은 펜스?
 글쓴이 : 임펙트
조회 : 440  

혹은 대통령은 트럼프, 부통령은 해리스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양측이 끝까지 선거결과를 다투게되고 이의 결정권한이 있는 주와 연방의 법원 및 의회등이 골치아파하며 책임을 지기싫어서 모르겠다고 내빼면, 결국은 연방하원이 대통령을, 연방상원이 부통령을 뽑는 방식으로해서 저와같은 기묘한 동거관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 역사상 최초이자 최후의 절충적인 모습을 보일테고 문제가된 우편투표방식은 없애고 우리나라처럼 사전투표제도와 투표소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게될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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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군 20-11-06 09:24
   
연반하원의원은 민주당이 많아도 뽑는 방식이 주다수당이 표를 행사는 구조라 트럼프가 유리한데요? 무슨근거로 ?
     
임펙트 20-11-06 14:13
   
트럼프는 공화당에서도 비주류에 속합니다. 그러니 공화당의 전적인 지지를 바랄 수 없죠. 부정선거가 잇슈가되고 트럼프가 이를 끝까지 물고늘어지면 민주당으로서도 골치아파지게되고 그때문에 적당히 딜을 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때 다양한 경우의 수가 나올 수 있는데, 대통령과 부통령직을 나누고 다시 부통령은 힘이 없으니, 국무장관정도를 겸직케하고 나머지 내각을 양당이 적당히 나눈다면 괜찮은 방안이죠.

 안그러고 끝까지 대립할 경우에 내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그러느니 차라리 분권형태로 가는것이 서로에게 낫겠다싶어질거라는 전제에서 나온 아이디어입니다.

 자신들의 결정때문에 내전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면, 그에대한 결정권한이 있는 주의회나 연방대법원도 이를 회피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럼 결국 연방의 하원과 상원서 결정하게되는데, 이때 위와같은 협상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보는겁니다.
냐웅이앞발 20-11-06 09:35
   
느그들은 국민의짐 매국 토왜 벌ㄹ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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