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044484&isYeonhapFlash=Y&rc=N
서울·부울경은 野 지지 60% 육박"…대통령 지지도 40%로 8월 이후 최저
국민 절반이 내년 재·보궐선거에서 야당 후보 지지 의사가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50%로 나타났다.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36%였다.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과 정치성향 중도층에서는 정권견제론이 각각 57%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정권견제 57%, 정부지원 29%로 집계됐고,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수치가 이와 비슷했다.
부정 평가의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26%)이 가장 많았다. 검찰·법무부 갈등에 침묵·방관한다(5%)는 이유도 새로 등장했다.
내년 재보궐 선거
부산은 물론 서울도 국민의힘이 승리할 것입니다!!!
특히 부울경 주민들은 가덕도 공약에 현혹되지 않았다는 점에 놀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