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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9 13:33
투표 웃으며 하고 왔습니다.
 글쓴이 : 서블릿
조회 : 922  

 
 
다들 투표 잘 하셨나요? ^^.
 
정말 오랜만에 모교 방문 했네요. 이제 제가 거기 있던 시절은 기억도 안나지만 지금 그곳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 생각하며 투표했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늘 많이 보이던 강남의 투표장이었는데
오늘은 젊은 분들도 많이 보이고..  모든 세대가 다 보이는듯 해서 좋더군요.
 
시험지 마킹 하듯이 조심 조심하며 투표했네요 ㅎㅎ.
 
투표하신 분들 모두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일하며 6시 기다려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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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맨 12-12-19 13:37
   
이명박도 기득권한테 무쟈게 욕먹을꺼예요..ㅋㅋ 이 모든게 이명박정권 최고의 치적~!
적당히 해처먹으면서.. 단시간 다 물불안가리고 다 뽑아처먹을려고 하니ㅋ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한 정권~~
     
서블릿 12-12-19 13:38
   
이명박 요정설인가요. 투표율 높으니 좋네요. 어느 쪽이건 다들 수긍할 수 있게 높게 높게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ㅡ^
푸른악마 12-12-19 13:37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하고나서 그래도 뿌듯하더군요
칼바람 맞으면서 얼굴땡땡얼어서 갔는데 나올땐 이상하게 체감기온이 올라가있더군요
기분탓인건지 그새 햇살에 날씨풀린건지ㅋ

그래도 투표해줘야 기분이 개운하죠
권리이자 스스로 떳떳할 의무인듯
     
서블릿 12-12-19 13:39
   
저도 기분탓인지 아내랑 오늘 날씨 안 춥네! 이러고 다녀왔습니다.  푸른 악마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
속삭이는비 12-12-19 13:38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서블릿 12-12-19 13:40
   
속삭이는비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국민의 뜻이 잘 모여서 대한민국 잘 되길 바래야죠 :)
덩치큰아이 12-12-19 13:40
   
진보정당이 유리하든 보수정당이 유리하든 올해 투표율이 높다는게 참 좋은 현상이 것 같습니다.
여당 야당의 지지율이 아주 팽팽해서 작은차이로 후보의 당락이 결정되서 낙선한 후보와 당은 아쉬울지 모르겠지만 투표가능한 전연령대가 어우러져 투표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번 선거의 큰 의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블릿 12-12-19 13:44
   
그러게요. 어느 쪽의 손이 올라가건 투표율이 높다면 수긍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투표가 국민 모두에게 큰 의미가 되었다는 점...  참 좋네요 ^^
흐규 12-12-19 13:43
   
누가 이기든 최소한 투표율이 높게 나온 뒤의 결과라면~
좀 더 수긍이 가는 일이기에~
어찌되었든 투표율이 높은 건 좋다고 봅니다~
     
서블릿 12-12-19 13:45
   
그러게요. 오늘이 선거의 마지막날이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시작이니까요.
높은 투표율로 서로 수긍하고 인정하며 내일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흐규 12-12-19 13:46
   
만약 투표율 50퍼센트에 50퍼로 당선되는 대통령이라면~
결국 국민의 25퍼 지지의 대통령이라는 셈이될테니...
그런 결과는 75퍼의 잠재적 반대파가 있다는 거니까... 국민의 뜻을 대표한다고 보기 어렵겠죠~

높은 투표율 아래 대통령이 탄생해야~ 국민의 뜻이 반영된 대통령이라고 할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서블릿 12-12-19 13:56
   
그렇죠. 동감합니다. 지금 2시 투표율 보니...  대단하네요! ^^  14시 집계로 이미 50퍼센트를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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