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규환 동부구치소"···文정부의 인권 논란, 처음이 아니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1.01.04
2017년 5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자 외신은 앞다퉈 “인권 변호사 출신이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문 대통령이 정치 입문 전 인권 변호사의 길을 걸었던 걸 주목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1982년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수료했지만 민주화 운동 전력 때문에 판사에 임용되지 못했고, 부산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인권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실제로 문 대통령은 집권후 틈날 때 마다 인권의 가치를 계속 강조했고, 국가인권위의 예산과 조직도 강화했다. 하지만 최근엔 인권 침해와 관련한 비판이 곳곳에서 터져나와 인권을 최우선시 한다는 문재인 정부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대표적인 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동 대처에 실패해 확진자 숫자가 1000명이 넘은 서울 동부구치소 사태다.
“쇠창살 틈 ‘살려달라’ 호소, 인권 변호사 대통령 답할 문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당 회의에서 “후진국형 대참사”, “아비규환”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강력 비판했다. 그는 “이 사태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인권의 가치가 깡그리 무시됐다”며 “사람이 먼저임을 앞세운 문재인 정부의 위선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핵심 책임자인 법무부 장관과 국정운영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의 진솔한 대국민 사과를 촉구한다”고도 했다.
헐
그러니까
이 기사의 핵심은 .
그렇게나 인권타령을 해쌋더만
정작
한 짓이라곤 ,~~~~~~~
인권팔이들 자리 만들어주고 세금 축낸 것 말고는 없다,!!!! 이 말 같은데요 ? ㅋ
어이
문빠님들 !?
댁들도 한마디씩 해보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