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 파양에 대한 언급이 그리 큰 죄악이라면...
결혼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라고 하는 기독교도들이 이혼을 어찌한데?
기독교도으로써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파기한 지옥에 갈 큰 죄악 아닌가?
기독교도들은 이혼한 사람들에 대해 왜 비난을 하지 않지?
이혼으로 남녀가 갈라서게 되면, 남겨진 아이들은, 부모 중 어느 한쪽에서는 파양과 유사한 상황이 되는데..
이혼으로 직접 낳은 자식에 대해 파양한 부모들에 대한 비난은 왜 안하지?
입양한 아이와 전혀 맞지 않다거나,
아이를 입양해서 학대를 한다거나,
입양 후에 어떤 이유로 아이나 부모가 서로 행복하지 못하다거나,
입양한 아이를 제대로 성인으로 키울수 없는 상황이 된다거나..
이러한 경우에, 입양한 아이를 끝까지 데려가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거야?
파양으로 아이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는 생각해 보지 않는 거야?
폭력적인, 반사회적 또는 반인륜적인 아버지 또는 어머니로 인한 이혼으로 인해,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보지 않는 거야?
토왜들 개독들 ... 정신 세계가 정말 ... 토 나오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