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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2 17:41
박근혜때 검찰이 재밌었던게
 글쓴이 : 포스원11
조회 : 417  

뭐 검찰의 웃긴 행태들이야 무수히 많았지만...
특히나 박정부때 성완종 자.살하고 주머니에서 특정 인물 8명 이름이 쓰여있고 그 옆에 금액을 써놨음
그래서 온 나라가 발칵 뒤집어 졌는데 이때 검찰이 아주 재미난 짓을 함

누군 소환 조사 하고 누군 서류만 보내서 조사를 함...
ㅋㅋㅋㅋㅋㅋ 이때 국민들 고혈압으로 쓰러지는 사람들 많았음
이때 소환 조사를 받은 사람이 홍준표인데 뭐 훗날 무죄를 받았지만
홍준표가 아주 극대노를 함...왜 친박만 소환조사를 안하냐고..ㅋㅋ

이때 국민들의 검찰개혁 목소리가 최고조였음...

그리고 오늘 공수처 출범........
노통의 공약이였는데 무려 19년 만에 만들어짐...

결국 정의가 이기는 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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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21-01-22 19:08
   
공수처는 1996년에 나온 것 같습니다.
대통령들 공약 사항이었죠.
스포메니아 21-01-22 19:37
   
홍준표도 검찰이 봐줘서, 살려 줬잖아요.
피의자가 사무실에 걸려 있던 한문 액자에 대해 정확하게 말하면서 증언을 했었는데, 검찰은 신빙성이 전혀 없다고 증언으로 채택을 하지 않아서, 홍준표는 무죄로 풀려났죠.

검찰이 조금이라도 중립적 수사를 했었다면, 홍준표는 지금 감방에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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