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1-01-23 20:25
유시민의 처지
 글쓴이 : singularian
조회 : 876  

한국과 일본의 대치점이 있습니다. “증거”.

그들은 강제 노동자 징용또는 위안부 강제 연행이 없었다고 합니다.

있었다면 증거를 내 놓으라는 것이 일본의 일관된 주장입니다.

피징용자나 피연행자는 그런 자료를 만들거나 보관하는 행정직에 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징용 및 연행의 대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정부내에 무수한 자료가 있음에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유시민은 느낌과 정황증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였을 수 있습니다.

유시민은 기록에 접근할 수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검찰은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상당히 많은 편법과 불법을 저지른 기록이 있습니다.

이번 건도

형식에 있어, 일본의 주장과 유사한 ;

그 연장선에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결국 너는 맨손이야라는 것을 아는 비무장 민간인과의 전투라는 것.

 

비록 은행으로부터의 통보가 없더라도

검찰은 그것을 무마할 수 있는 수많은 수단과 방법이 있기 때문이라...

없다면 개발해 냈을 수도 있는 기관이 지금 까지의 검찰입니다.

 

또한 은행이 어떤 외부의 영향으로 인한 의도적 누락이 있었을 경우,

실수나 누락을 검증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은행의 알려주는 것도 법에 의한 선의로 봐야겠지만,

통보가 항상 완벽할지의 여부,

그 검증 역시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알 수 있습니다.

통보 누락이 한 번도 문제화 된 것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 속을 도통 모르니.

 

혹시나 내부 고발로 인한 수사가 된다 해도

수사 주체가 바로 당사자입니다.

 

왼손이 오른 손을 수사하는 것. 그 물에 그 나물.

검증이 된다 해도 은행에 대한 처벌조항이 약하거나 없거나 무시할 수 있습니다.

기소권 역시 당사자의 손에 있습니다.

 

하지만 유시민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거나 수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으니,

사과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나는, 국민 기대를 잃은 공복들이 들이민 증거능력 보다는,

유시민의 객관성에 더 신뢰가 갑니다.

 

따라서 본 열람 유무의 사실관계에 대한 결론은 유보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ijkljklmin 21-01-23 20:39
   
유시민의 객관성은 무엇인가? 1년동안 검찰이 계좌추적했다고 박박 우긴 것이 객관성인가 수사 들어오니 아니라고 한 것이 객관성인가? 홍익표가 보증한 계좌추적 근거는 또 뭔가?  유시민과 문빨들의 객관성은 오락가락 하는 것인가?
하기는 공수처 다 만들었으니 이제 검찰을 약화해서 공수처 드리이브 할 동력이 필요 없다는 것이 유시민의 객관성인가 보네. 퇴직자도 공수처 대상이니 공수처가 요구하면  유시민은 공수처가 면죄부 수사 할 수 있겠네.
     
행복찾기 21-01-23 21:08
   
그런데 뭐가 문제죠?
Bryanfury 21-01-23 20:41
   
https://youtu.be/YUaAhCcsdMA

1년전 영상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시민의 발언은 의혹제기 수준이 아니라 확정적 발언입니다. 워딩 그대로 "검찰이 들여다 봤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라고 했습니다. 결국 그는 알릴레오 구독자를 기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네요.
     
ijkljklmin 21-01-23 20:46
   
보강 주장 홍익표.
['유시민과 통화' 홍익표 "나름 꽤 근거 있어…검찰이 또 스토리 만들고 싶은 것 같아"]
유시민과 홍익표는 그놈의 근거가 무엇인지 밝혀야 할 것.
          
행복찾기 21-01-23 21:11
   
그런데...
그런 발언이 수천억을 해처먹은 라임등보다 더 큰 사건이고 이슈화되는 이유가 뭔가요?
뭐가 문제죠?
               
Bryanfury 21-01-23 21:18
   
라임이 더 큰사건 아닌가요? 보도 비중도 훨씬 컷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행복찾기 21-01-23 21:26
   
라임 사건이 덮어졌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윤서방파 두목의 직권남용 등의 혐의는
국가기장을 무너뜨리는 사악한 범죄 행위인데
왜 그것을 언론은 쉬쉬하고 숨기고
유시민 전장관의 저 간단한 발언만 크게 부각시키는 이유는 뭔가요?
                         
Bryanfury 21-01-23 21:31
   
라임이 덮어진건가요? 진행중 아닐까요? 김봉현한테 기동민의원이 양복을 받았는지 궁금하거든요. 이상호는 실형 받은것 같던데요?

http://naver.me/FDQToV4C
                         
행복찾기 21-01-23 21:35
   
Brian//
어떻게 진행중인가요?
검찰이 완전히 홀딩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왜 그런거죠?

그리고 윤서방파 두목이 연관있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혹시 그래서 홀딩만하고 있는건가요?
                         
Bryanfury 21-01-23 21:40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기사링크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흥미롭네요.
                         
행복찾기 21-01-23 21:43
   
윤서방파 두목이 라임과 연관된게 없나요?
                         
Bryanfury 21-01-23 21:45
   
제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뭔가를 보고나서 판단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저는 기동민, 이상호, 검찰 술접대만 들었는데 윤석열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듣지 못했거든요.
                         
행복찾기 21-01-23 21:53
   
윤서방파 두목 장모가 라임과 연관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Bryanfury 21-01-23 21:57
   
관련 기사라도 보내주시겠어요? 윤석열 장모 말고 윤석열이랑 연관된걸로요.
                         
행복찾기 21-01-23 22:03
   
아니.. 이렇게 똑똑하신 분이 이런 기사도 안보고 여기서 답글을 다시나요?
왜 그런거죠????

https://news.v.daum.net/v/20210122201044966

대검은 바로 윤서방파 두목 사무실을 말하는 거에요...
                         
Bryanfury 21-01-23 22:14
   
사모펀드 사태와 윤석열과의 연관성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자꾸 본질에서 벗어나는 말만하시는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알기로 윤석열 장모는 사모펀드가 아니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인것인데 왜 사모펀드 사태랑 엮이는건 이해가 잘 안가네요. 뭔가를 주장하시려면 명확하게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행복찾기 21-01-23 22:17
   
사모펀드와 윤서방파 두목도 관련이 있어요?
대박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사모펀드와 라임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주가조작은 누가 한거죠?

나도 정확히 모르니 묻는 겁니다.
                         
Bryanfury 21-01-23 22:28
   
?????
                         
행복찾기 21-01-23 23:15
   
아는게 없어요??????
달의몰락 21-01-23 20:56
   
독일 나치의 선전 장관 괴벨스는 거짓 선전선동의 달인이죠


거짓
선전선동과 관련해서 주요 어록을 보자면 아주 화려함.

. 거짓말은 처음에 부정되고, 다음엔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모두 믿게 된다.

. 공포는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 선동은 한 문장으로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증거와 문서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땐 이미 사람들은 선동되어 있다

 등등,~~~



사과고 나발이고
여러소리할거  없어요

촉새는
 괴밸스를  흉내낸거에요
그러니

조국님의 훌륭한  말씀처럼 ,~~~~~

“파리가 앞 발을 싹싹 비빌 때 이 놈이 사과한다고 착각하지 말라. 이에 내 말을 추가하자면 ‘파리가 앞 발 비빌 때는 뭔가 빨아 먹을 준비를 할 때이고, 우리는 이 놈을 때려 잡아야 할 때이다’”



오뉴월
복날 개 패듯 때려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난 ,~~  ^^
     
행복찾기 21-01-23 21:10
   
주호영이 바로 님이 말한 그 괴펠스아닌가요?
그리고 여기자 성폭행 사건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나요?
아이유짱 21-01-23 21:05
   
---------------------------
이상 볍진들의 똥꼬쇼였습니다
구급센타 21-01-23 23:01
   
이게 뭔데 벌레들 몰려온거죠 무슨 일이야 도대체
무쌍천하 21-01-23 23:19
   
유시민한테 쫄리면 뒈져야지 토왜알밥들 ㅋㅋ 떼로 몰려왔네
켈틱 21-01-23 23:37
   
위 벌레들이 춘장 ss
두루뚜루둡 21-01-23 23:59
   
와 보강주장 타이밍 소름 돋고 첫댓글 정성에 감동이고
맨날 초반부 서포트하다가 나중엔 항상 안보이는거까지
너무 자주보이는 바퀴벌레 한쌍
SaRah96 21-01-24 02:00
   
우리 유시민님도 인정했자나요...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그런 모습에 지지하는거예요.

우리 지지자분들도 잘못한건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때입니다.
가뜩이나 잘못을 인정 안한다고 내로남불 이중성 소리 듣는것도 지긋지긋한데
유시민님은 그렇지 않아서 멋집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42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671
218427 문재인은 지금 잠도 잘 못자고 얼마나 걱정될까??ㄷㄷㄷ (7) 문솔이니 05-27 582
218426 종의 개량,,잡설.... (2) 드림케스트 05-27 436
218425 토왜효수가 지지한다는 윤돼지? (4) 검군 05-27 612
218424 재앙이와 깨문이들 때려잡으러 지금 가는중 (16) OO효수 05-27 635
218423 나이가 많다고 다 철드는건 아니죠. (6) 수정아빠 05-27 491
218422 美, 한국발 여행객 안받는다. (13) LikeThis 05-27 1153
218421 차기대선후보 적합도.. (6) 찬바람 05-27 651
218420 밑에 희망브리지를 문대통령이 개혁하려하자......... (1) 강탱구리 05-27 504
218419 희망브리지 터졌다/ 뉴스타파 (3) 강탱구리 05-27 746
218418 정게에 백신 까는 글이 안 올라오는 이유 (10) VㅏJㅏZㅣ 05-27 675
218417 대구 MBC뉴스 (12) VㅏJㅏZㅣ 05-27 978
218416 방사성 세슘·스트론튬 골라 제거하는 흡착제 개발 (2) 강탱구리 05-27 609
218415 만평........... (9) 강탱구리 05-27 800
218414 이준석은 다 떠나서... (5) 기타맨 05-27 644
218413 국민의힘에게 좋은 소식이 있군요 (4) 포스원11 05-27 820
218412 민주당에서 왜 '이준석'이 안나오냐고? (10) 강탱구리 05-27 752
218411 김오수 청문회에서 김용민의원이 유상범한테 한 말....... (5) 강탱구리 05-27 631
218410 이낙연 "'부모찬스' 인턴, 입시제도 자체가 불공… (15) 텐빠동동 05-27 669
218409 김기현, 청와대 방문 전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일정 중단 (5) 강탱구리 05-27 579
218408 주제를 알아야지.,~~~~~ (15) 달의몰락 05-27 431
218407 그룹의 힘당 (3) 검군 05-27 498
218406 젊은때 알바경험.... (4) 드림케스트 05-27 429
218405 당 이름이 안나오는 뉴스 (9) VㅏJㅏZㅣ 05-27 542
218404 나이 먹었다고 다 철드는건 아니지 (11) 달의몰락 05-27 425
218403 한국 / 아르테미스 약정 10번째 가입국 등재 (3) 강탱구리 05-27 4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