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조사결과를 보면 국힘당 지지층에서 저학력 저소득 계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민주당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게 잡히는데, 그 얘기는 박근혜의 명을 따를만한 저쪽 지지층 안에서 절대 다수는 중산층 아래라는 의미일 테고, 아무래도 그 계층은 주택을 구입할 정도의 대출 자격을 갖추기 어렵지 않을지. 빚도 아무나 낼 수 있는 게 아니니..
결국 박근혜는 어차피 빚을 낼 여력도 없는 자신의 지지층이 아닌 중산층 언저리의 민주당 지지층을 빚 지옥에 빠뜨려 자빠뜨리는 효과를 노리고 저 말을 한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