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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8 09:30
'빚내서 집사라'는 박근혜. 사실 자기 지지층에 한 말이 아님.
 글쓴이 : 보혜
조회 : 429  


여러 조사결과를 보면 국힘당 지지층에서 저학력 저소득 계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민주당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게 잡히는데, 그 얘기는 박근혜의 명을 따를만한 저쪽 지지층 안에서 절대 다수는 중산층 아래라는 의미일 테고, 아무래도 그 계층은 주택을 구입할 정도의 대출 자격을 갖추기 어렵지 않을지. 빚도 아무나 낼 수 있는 게 아니니.. 

결국 박근혜는 어차피 빚을 낼 여력도 없는 자신의 지지층이 아닌 중산층 언저리의 민주당 지지층을 빚 지옥에 빠뜨려 자빠뜨리는 효과를 노리고 저 말을 한 걸지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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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형아 21-02-18 09:46
   
빚내서 집사라는건
당시 점점 낮아지는 성장률
거품 건설경기로 땜빵하기 위한 눈가리고 아웅하는 전략
carlitos36 21-02-18 09:55
   
빚내서 집사라고 하는 것은 박근혜 지지층이 부동산 투기꾼들이 엄청 많다는 거죠.
끼따뿌타스 21-02-18 10:09
   
빚내서 집산사람은  결국 돈벌고,
집팔아라는 말듣고 판 사람은 결국 땅을 치고,,ㅜㅜ
     
carlitos36 21-02-18 11:25
   
돈 벌었는데 왜 문정권을 욕하는거요 ?
들어나 봅시다.
그림자13 21-02-18 11:24
   
지금까지는 부동산 가격이 계속 상승추세였기 때문에.. 손해는 안봤을 수 있는데..
앞으로가 문제죠..

인구 감소 때문에... 10년이상 장기적으로 보면, 어찌될지 모른다는거죠.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죠. 수요가 감소하고, 공급이 많을 수 있으니까요.
전체적으로 하락 추세에 들어갈 수도 있죠.

그리고 집값이 계속 오르는 추세였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미리 팔았어도 큰 손해는 아니였겠지..
더 못 벌었을 수 있지만.. 이게 예측이 어려웠던게..

경기 사이클상은 지금쯤 한번 경기 하락 국면이 왔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더만,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나라가 돈을 엄청나게 풀어서 한번더 점핑을 한 상태라고..
내년이나 그 다음해쯤에는 충격이 올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좀 있고...

코로나가 이렇게 와서 금리가 폭락하고, 유동성이 넘처나게 될줄 어떤 사람이 알았을까 ㅎ..

이 추세을 이용해서 빼먹으려는 꾼들도 많이 붙은 것 같고..

이건 단기 이슈고, 길게 보면, 우리는 앞에도 이야기 했지만, 인구 감소때문에 또 부정적이지..

예측할 수 없는 변수와 장기, 단기 이슈가 얽혀 있었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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