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얘기입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과 미국의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감세정책은 참 장단점이 명확한 거라,,,저는 머라하기 어렵내요...
세금감면은 기업의 경우 시설투자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형태가 많고, 개인은 부동산 취등록에 대한 감세가 많죠. 이를 올린다면 기업의 시설투자에 대한 공제가 주는 건데, 과거의 기업들을 보면 일정수준의 ROE나
EPS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결국 다른 비용을 줄입니다. 그럼 쉬운게 인건비 절감과 비용절감인데, 이것들도 서민들과 직결되는 거라... 결국은 국산시설등에 대해서만 인정하면 좋은데, 아직 중요산업의 시설은 수입이 많죠..결국은 기술력을 높이는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감세에 대한 찬반이 참 어렵습니다. 
개인도 마찬가지죠. 개인의 부동산 거래 감면은 사실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관련 있죠.. 만일 이 부분을 제대로 걷으면 지금보다 부동산 더 침체 옵니다. 부동산 거래 해보신분은 알지만 관련 거래비용 부담 됩니다.
이 부분은 내년의 경제 뇌관인 개인의 은행 차입과 관련된 연유가 많죠,,,
이 부분때문에 어쩔수 없이 저금리를 선택할 수 밖에 없고..
따라서, 감세정책은 사실 지금 시기로는 어쩔 수없이 선택을 강요당하는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