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피해자에 “이미 사과했다”던 김태년, 일주일 만에 “사죄드린다”
세계일보
입력 : 2021-03-18 11:00:00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겸 당 대표 직무대행이 18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한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이미 사과한 바 있다”며 별도 유감 표명 가능성을 일축했던 김 직무대행은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면에서 피해자가 기자회견에 나서자 결국 재차 고개를 숙였다.
헐
번지르르,,~~~
주둥이로 정의팔이 공정팔이만 잘하는줄 알았더만
사과도 잘하네요, ㅋ
근데
사과는 입으로 하는게 아니잖아요
어제
피해자분깨서 박영선의원님한테 뭔가를 요구하던데
그걸
행동으로 보여줘야지,
그렇지 읺고
지금 처럼 입으로만 나불대다가
그분 또 기자회견하는 수가 생기면 우짤려고 ,~~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