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채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 등에 대해서는 가정사를 통해 해명했다. 그는 재혼가정인 사실을 소개하며 "두 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그 자체 흑색선전이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금 거론되는 가족은 저와 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완전히 독립된 가정"이라며 "그들은 부산에서 건실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고 분양권을 사서 이 집을 구매했는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자금 소명이 모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어떤 법적 문제나 비리가 없는데도 비싼 집에 산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비난을 받는다면 그것은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체제라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집을 산 이후에 집값이 오른 것은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실패 때문이고 실현되지 않은 소득을 가지고 마치 큰 차익을 챙긴 것처럼 얘기하는 것도 마타도어일 뿐"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17145908874
사찰의혹 당사자 입에서 민주주의 타령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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