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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30 03:03
[미국]유럽 재정 위기 국가들 신용등급 강등 현황 ( 팍스넷에서 펌)
 글쓴이 : 서울뺀질이
조회 : 2,082  

 

그리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07/13/2011) 피치 : B+에서 CCC3단계 강등. (디폴트 임박)

(05/20/2011) 피치 : BB+에서 B+3단계 강등.

 

(07/24/2011) 무디스 : CAA1에서 Ca3단계 강등. (디폴트 임박)

 

(07/27/2011) S&P : CCC에서 CC2단계 강등. (디폴트 임박)

(06/13/2011) S&P : B에서 CCC3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04/27/2011) S&P : BBB에서 BB+3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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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11/24/2011) 피치 : BBB-에서 BB+ 1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투자부적격으로 이동.

(04/??/2011) 피치 : A-에서 BBB-3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03/15/2011) 피치 : A+에서 A-2단계 강등.

 

(07/05/2011) 무디스 : Baa1에서 Ba24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투자부적격으로 이동.

(04/05/2011) 무디스 : A3에서 Baa11단계 강등.

(03/15/2011) 무디스 : A1에서 A32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03/25/2011) S&P : A-에서 BBB-2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2011) S&P : A+에서 A-2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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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10/04/2011) 무디스 : Aa2에서 A2 3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09/19/2011) S&P : A+에서 A 1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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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10/13/2011) S&P : AA에서 AA-1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10/14/2011) 무디스 : A3에서 Baa11단계 강등.

 

(10/07/2011) 피치 : AA+에서 AA-2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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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04/01/2011) S&P : A-에서 BBB+ 1단계 강등. 전망은 안정적

(02/02/2011) S&P : A에서 A- 1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07/12/2011) 무디스 : Baa3에서 Ba11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투자부적격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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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11/25/2011) S&P : AA+에서 AA로 강등. 전망은 부정적.

 

헝가리

(11/24/2011) 무디스: Baa3에서 Ba11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투자부적격으로 이동

 

슬로베니아

(10//2011) : S&P : AA에서 AA- 1단계 강등. 전망은 안정적

 

일본

(08/24/2011) 무디스 : Aa2에서 Aa3 1단계 강등. 전망은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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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모든 등급은 2011년 11월말까지 유럽 현지 시간을 기준(날짜는 약간 다를 수 있음)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기사보고 정리하는 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저한테는 많은 공부가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의 그리스는 어쩔수 없이 디폴트로 갈 것 같습니다.

신용평가사들이 B등급의 국가나 그리스 신용등급을 강등할 때 보통 2~3계단 하기 때문에 강등이 있다면 무조건 디폴트로 떨어집니다.

언제가 될 지, 어떠한 파장이 될 지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직 강등은 되지는 않았지만 프랑스도 기정사실화 되어 있으므로 역시 그에 따른 파장도 준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유럽 상황이 97년 동남아시아와 한국 외환 위기로 위해 IMF의 간섭체제로 넘어갈 때 상황과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당시 한국을 비롯한 여러국들이 수차례 모여서 아시아 위기 극복을 위한 기금 조성을 논의했으나 미국의 방해와 (미국의 지시를 받은 속국) 일본의 무성의한 자세로 수포로 돌아가서 IMF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 상황입니다.

미국과 IMF를 앞세운 금융재벌들은 아시아 재정 위기국들의 개방(환율, 주식, 금융법)을 요구했고, 단기 자금이 필요한 이들 국가들로서는 이를 받아 들임으로서 더욱더 폭락을 하게 되었고, 어느 정도 약탈이 이뤄진 뒤야 진정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유럽 재정위기 역시 일본과 비슷한 역활과 위치에 있는 독일이 해결책의 대안으로 나설 수는 있지만, 미국과 공조를 이루고 있는 독일은 유럽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기금 조성은 방해로만 일관하며 계속해서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미국 및 금융 재벌과 코드가 맞는 정치 지도자들의 등장(이태리, 스페인, 그리스는 이미 교체되었음)과 몇몇 국가들의 디폴트(그리스는 당연, 포르투갈은 가능성 있음)가 발생한 후 그 다음 과정으로 넘어 가리라 예상됩니다.

 

그간 2000년 초반부터 살포된 미국의 달러를 거둬 들이기 위해서는 많은 나라들의 자금이 미국으로 들어가야 되는등 돈가뭄은 계속 되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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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조경해 11-11-30 08:19
   
하늘이 우리나라를 돕습니다.
5천만이 날마다 애국가 부른 효과가 있는건지 아뭏든 애국가 잘 지으셨습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한 EU FTA 효과를 톡톡히 보게생겼습니다.
어쩌면 이로인해서 지수가 3천을 넘어갈 수도 있다는 생각 입니다.
월하낭인 11-11-30 10:17
   
- 우리나라에 투자된 유럽 자금들 열심히 회수한다던데,
  중국에 투자하는 건, 또 왜 그럴까요?
Assa 11-11-30 14:43
   
Cds 가  활발해지겟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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