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대에 진보적 성향이 없으면 빙쉰이요, 3~40대 넘어서도 진보성향이면 상 빙쉰이다.
이번 18대 대선 때 50대 투표율이 89% 열에 아홉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50대는 386세대로
유신 시대 때 대학을 다닌 층입니다. 즉 다시 말해 이들도 최루탄 마시며 데모에 가담 내지는
유신의 부당함을 알고있는 세력이단 말이죠,
이런 사람들이 나이가 먹고 결혼을 하고 자식이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보수로 변하는
겁니다. 물론 상 빙쉰들로 남은 소수의 좌빨들이 각개 각층에서 온갖 거짓 왜곡 구라 선동
질로 우리의 젊은 층들을 좀비로 만들고 그들이 나이가 먹으면서 또 자연스럽게 아~ 내가
잘못 알고 있어구나 하고 보수로 돌아서죠,
지금 여기에 있는 상 빙쉰들아 한가지만 물어보자!
박정희 17년 통치는 독재고 60년 대을 이어 3대 세습하는 김정은은 물고 빠는 이유가 뭔지
참으로 궁금하구나, 김정은 개인 금고에 수십조 원 처박아놓고 기쁨조 수백 명 옆에끼고 한끼
식사만 수백만 원에 달하는데 이건 인간말종이 사람으로 보이니?
좋다. 이것까진 이해하겠다. 권력이 좋은 게 그런 거니까 그러나 적어도 자기 국민들을 굶겨
죽이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 이 엄동설한에도 전기는 고사하고 남방도 안 되어서 산에 나무란
나무란 모조리 다 땔감으로 쓰고 먹을 게 없어서 무려 300만 명이나 굶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묻고 싶다.
박정희 독재? 맞다. 독재했다. 그러나 박정희식 독재라면 17년이 아니라 170년이라도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