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한국 여론조사 중 신뢰할만한 4개사 합동조사인 nbs.

물론 ars가 아닌 면접방식 조사로써 신뢰도가 훨씬 높음.

위기가 곧 기회
안일하게 대선준비 했으면 클날뻔했네요
정신바짝 차리고 지금부터 준비해야죠

absolutely!

윤썩열이 40퍼 짜리 여론 조사도 있었기 때문에 안심하면 안됨. 그게 실제 표심일 수 있기 때문에 겁나네요.

그건 전부 자동응답 ARS입니다. 물론 이번 선거를 통해 ARS 대부분 조사도 맞았다라고 할순 있는데 실제로 ARS조사는 더 큰 차이가 낫거든요. 그걸 보면 정확하다고 볼순 없음.

특히 비등한 선거에선 더더욱..
왜냐면 자동응답조사는 정치관심도가 매우 높고 지지하는 진영에 충성도가 높은 사람들이 기계음을 그대로 인내하면 기다려주며 완료해주거든요.

그렇지않은 다수의 중도나 무당층 스윙보터들의 민심은 거의 반영되기 힘듭니다.

그러나 전화면접조사방식은 그런 무당층 중도층 민심 까지 반영이 됩니다. 왜냐면 무관심해도 사람이 전화를 하면 바로 끊기가 힘들거든요 ㅎ 어느정도 충분히 반영되죠.

응답률도 중요하구요.. 암튼 확실한건 단가가 싼 ARS방식보단 단가가 약 세배 비싼 전화면접방식이 더 정확하단건 팩틉니다.

윤썩이 40퍼 나오는건 무조건 ARS라 그기서 약 절반정도만 반영하시고 보면 됩니다.
물론 완전 무시해서도 안되구요.

이번 선거 결과가 이재명지사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듯...

음... 어차피 지든이기든 이지사에겐 꽃놀이패 같은 성격의 선거였어요.

이겨도 어차피 대선경선 지나 대선후보가 됐을땐 본선을 위해선 편한 상황을 마련해줄 요인으로 작용했을테니깐요.

경선에서 대안을 제시할 근거가 없어졌단 거죠.

음 소속당의 정부의 위기가 곧 기회다로 들리는군요.

물론 그렇지만.. 굳이 위기가 아닌 호재의 상황도 이지사론 나쁠건 없을거 같아서요.

어차피 이지사 밖엔 없는 상황이라.. 경쟁상대도 딱히 없구 여권이 여전히 국민지지를 받는단 성원속에서의 대선본선이니..

그러나 그렇게 되면 재민 없어질거 같아서 뭐 지금처럼 정부여당의 위기가 있는 편이 더 박진감은 생길거 같아요. ㅎ

이재명 지사의 경쟁상대는 이낙연 대표가 아니라 반이재명 세력이라고 봐야 할 텐데... 그 세력들의 명분이 사라졌다는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아 그렇군요. ㅎ

근데 여전 소위 극문 소수는 선거패배 책임조차 이지사에게 덮어씌우고있어요.

Sns엔 난리도 아니네요. 어차피 이들은 합리적 이성적 근거나 명분 따윈 안중에도 없으니..

뭐 이지사가 되느니 차라리 열번이라도 국짐당 찍겠단 어떤 트윗에 좋아요가 수백개씩 찍혀있으니 말다한거죠.

제로니모님 뚝심.
좋은결과 나올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