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여야 모두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삼 정부는, 나라 살림 잘못한 책임 큽니다. 당연히 몰고온 잘못이 있겠지요
하지만 보통 외환위기가 오면, 누구의 잘못을 떠나서 '먼저 IMF사태를 최후로 생각하고' 할 수 있는 나머지들을 먼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른나라들은 모두 그렇지요
하지만, 당시 외환위기가 올때, 야당이였던 김대중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던지며, 개혁안을 무마시킵니다.
물론, 그 개혁안이 통과됬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만은,
당시 정치인들은 외환위기라는 위급한 상황에도 단합이 아닌 분열된 양상을 보입니다.
나중에 김대중 정부가 잡아서, 극복을 했다지만
대부분의 국내 기업을 외국에 헐값에 팔았고 또 카드대란 등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IMF가 왔다면, 극복과정도 중요한 데, 저는 극복과정에서 현명한 대처가 아니였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정치인들은 정치인입니다.
자기들 유리한 것을 찾고, 권력을 찾을 뿐이지, 그 어떤 정치인도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험한 시기에도 분열이 되어 싸우고,
누가 잘못했고 잘했고는 두번째 문제고, 추후에 얘기해도 될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IMF사태에 보였던 분열 양상..
지금도 똑같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도 경제문제 등의 여러가지 힘든 상황 많은데, 아직 위기 상황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분열되면, 우리는 정말 과거로 돌아가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