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기들만의 리그'라고 비판하는 사람이 쏟아져 나올듯

자기들만의 리그 맞는데요
 이 상을 주는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미디어오늘' 인데요...
http://media.nodong.org/com/com-2.html
 그들만의 리그 맞는데...
http://media.nodong.org/news/articleList.html?sc_section_code=S1N2

이건 제가 순수하게 , 위에 글 찾으면서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본것인데요
분명히 뉴스게시판에 천안함의문 광우병파동등 기사는 있는데요.. 얼마전 연평도사태 1주년기념해서 문뜩 생각이 들었던게, 2010년 11월 23일 기사에는 무엇이 올라왔을까? 검색을 해봤는데요.
http://media.nodong.org/news/articleList.html?page=24&total=6955&sc_section_code=S1N2&sc_sub_section_code=&sc_serial_code=&sc_area=&sc_level=&sc_article_type=&sc_view_level=&sc_sdate=&sc_edate=&sc_serial_number=&sc_word=&sc_word2=&sc_andor=&sc_order_by=&view_type= 솔찍히 한국이 좀 무서워졌네요.

- ..11월 23일 기사는 없는데요.

그 이전 광우병사태 천안함합조단 의심관련 기사는 있으면서 철저히 11월 23일 연평도사태가 벌어진 것은 입을 막으니 .. 무섭죠.

KYUS 이분은 선동하려다가 항상 발리는것만 보임 ㅎㅎ

사람들이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거 같군요.
현재 권력에 대해서 제대로된 비판을 하지 않고 거기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있으니 민주화에 기여했다는것입니
다. 위에 어느분 지적대로 그들만의 리그일수는 있어요. 기본적으로 문제제기는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그걸
추적하는 과정이지 상대방이 옳다고 추적하는 과정은 아니니까요. 공정보도는 자신이 제3자의 위치에서
모든 관계자들의 관점을 모두 대변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할때입니다 .그런보도도 당연히 필요하겠죠.
하지만 언론인이 보기에 옳고 그름이 명확한 사례라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보도하는건
너무나 당연한겁니다. 물론 그 지적자체가 근거가 있어야 하고 사실에 바탕을 두어야겠지요.

사실보도와 관련해서 특정언론이 거기에 인색할수는 있습니다. 이건 정도의 차이가 있고 어느쪽이 더하다는
개인적 주관이 들어갈수는 있지만 보수와 진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건 지금 보수가 권력을 잡고
있다는거고 정부와 권력집단에 대해서 자기 할소리를 내고 있다는것이죠. 이 상의 수여목적이 민주화의
공헌여부 아닙니까? 공정보도와 관련된 상을 하나 만드시고 그에 합당한 대상자를 찾고 싶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북한 민주화에 공헌한자를 치하하고 싶다면 상을 만드시고 북한정권을 비판하는데
공헌한 자를 치하하고 싶다면 그 상을 만드시면 됩니다.

전국언론노조가 1991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언론민주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상부문은 본상인 민주언론상, 보도부문 특별상, 활동부문 특별상으로 되어있다.
 역대 수상
 제 1회 : 김중배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MBC 드마라 “땅” 제작진 공동 수상
 제 2회 : MBC 노동조합
 제 3회 : KBS 구속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
 제 4회 : 한겨레신문 박재동 화백
 제 5회 : 동아자유수호투쟁위원회
 (특별상 - 문화일보 노동조합, 충청일보 사원 일동)
 제 6회 : 한겨레신문 여론매체부 손석춘, 김현수 기자,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제작팀 공동 수상
 (특별상 - 인권운동사랑방 서준식 대표)
 제 7회 : 한겨레신문 김현철 비리취재팀, 총파업 관련 방송사 노조위원장단 공동 수상
 (특별상 - 마산MBC “라디오광장”, 총파업 통신지원단)
 제 8회 : 월간 말지
 (특별상 - KBS정범구 세상읽기 제작팀, KBS 엄민형 조합원)
 제 9회 : 경남도민일보
 (특별상 - 박진해 전국방송노조연합 사무처장, 한명부 KBS 조합원)
 제 10회 : MBC “이제는 말 할 수 있다”제작팀
 (특별상 - 대한매일노동조합, 매일노동뉴스)
 제 11회 : MBC “미디어비평” 제작팀
 (보도부문 특별상 - iTV “르포 시대공감”, 활동부문 특별상 - CBS 지부)
 제 12회 : 인터넷 언론 “민중의 소리”
 (보도부문 특별상 - 제민일보 좌영철 기자, 활동부문 특별상 -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신문통신협의회)
 제 13회 : KBS <인물현대사> 제작진
 (보도부문 특별상 - 부산일보 손문상 화백, 활동부문 특별상 - 방노협 DTV비대위)
 제 14회 : 경향신문 인터넷 사이트 ‘언바세바’
 (보도부문 특별상 - MBC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 활동부문 특별상 - 인천일보 지부)
 제 15회 : KBS 생방송 시사투나잇 제작팀
 (보도부문 특별상 - 시사주간지 한겨레21, 활동부문 특별상 - 희망조합(위원장 이훈기))
 제 16회 : MBC 'PD수첩‘ 제작팀
 (보도부문 특별상 - KBS 이강택 PD, 프레시안 이주명․노주희기자, 활동부문 특별상 - 원음방송 분회)
 제 17회 : 시사IN지부
 (보도부문 특별상 - 한겨레신문 사회정책팀 양상우 팀장, 황보연, 정세라기자)
 제 18회 : YTN지부
 (보도부문 특별상 - MBC PD수첩 제작진, 활동부문 특별상 - 동아자유수호투쟁위원회)
 제 19회 :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으로 탄압받고 있는 시민들
 (보도부문 특별상 - 경향신문 ‘한국,소통합시다’시리즈 취재보도팀 정유미, 선근형, 김종목, 백승찬, 이호준, 이청솔 / 활동부문 특별상 - YT N지부 노종면, 현덕수, 권석재, 우장균, 조승호, 정유신 조합원)

기자들이 주는 기자들이 제일 받고 싶어하는 상이라는데...

좌파기자들이 좌파기자에게 주는 좌파 기자들이 제일 받고 싶어하는 상이라고 쓰시는게 옳은데,,,

뭐 기자마다 다르겠지만, mbc에 있는 친구 말로는 국내 언론상들 중에선 가장 잘받고 싶어하는 상은 맞다고 하네요.

원래 언론마다 자기 색깔이 있어서 그들만의 리그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언론의 본연의 자세, 즉 권력자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잘 했느냐, 팩트에 기반했느냐 뭐 이런것들이 기준이 되겠죠

찟긴날개// 어차피 저 노조자체가 색깔이 있는 겁니다.
 그릭 권력자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잘했느냐 보단, 자신들의 이익에 맞느냐가
 위에 수상자에 보이죠. 딱 위에 수상자 보면 모르겠습니까 ?
 좌파에 의한 좌파 언론인입니다. 수상자가
 그리고 팩트에 기반한 언론노조가 2010년 11월 23일 일에는 침묵을 하더군요,.
 그 mbc 친구분이 언론노조 같으신데요.
 원래 언론마다 자기 색깔이 있어서라고 하기엔.. 여기 상을 준 언론노조는 연평도사건엔 침묵하고 천안함의문 광우병은 뻥튀기하고, 수상자들은 좌파언론인일색, 그리고 수상단체에서 조중동언론모니터란것을 따로 돌리고 있고,  수상단체가 이미 이직던채인데, 그 상의 형평성을 논하는건 웃기지 않을까요?

 김정일이 세계평화상 줘도 그게 세계평화를 잘 했느냐는 것인가요? 아니면 김정일의 입맛에 맞게 잘움직인건가요 ?

수상단체가 이적단체라는 말씀..? 님 의견과 다르면 이적단체??

제가 볼 땐 님이 이적 성향 같은데요. 님과 의견 다르면 그냥 마음에 안드는거지 사안을 조작질 하면서 비난하는게 김정일이랑 똑같네요.

연평도 포격은 미디어오늘에서 여러차례 보도했고, 천안함은 당연히 사회적 합의 도출하는데 정부가 실패했으니 언론에선 문제제기 할 수 있는거고.

언론노조가 대법에서 언제 이적단체 판결을 받았죠? 봐봐요. 이렇게 늘 거짓말, 사실왜곡, 조작, 선동... 완전 하는 짓이 북한이네요.

자유민주주의가 싫으면 북한으로 가세요. 거기가면 님같은 분들 출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