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사들의 협박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네요.
일단 강호동을 본보기로 삼았네요.
뭐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선정적 보도에 능력자들과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한 협박성 보복성 기사들.
어차피 모든 종편이 다 살아남을수는 없을테고
당장 수익을 얻으려면 광고주들을 끌어들여야하는데
뉴스는 그렇다치더라도 시청율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럴려면 유명 연예인들을 스카우트 해와야겠고
ㅋㅋ
오죽하면 나꼼수 멤버들까지 스카웃 제의를 했겠습니까?
(어차피 시청율 확보되었다 싶으면 토사구팽할 목적이겠지만)
시청자들이야 볼 사람은 보고 안볼사람은 안보면 그만이지만
당분간 방송연예인들과 기업들은 골치가 좀 아플겁니다.
시청율과 광고확보하기 위해 거머리같이 달겨드는 종편들때문에
차기정권을 야권에 내준다면 상상만해도 끔직하겠죠? 종편측에선?
야권디스질 뉴스들로 아마 도배할겁니다.
신문 업은 종편 “1년에 100억 달라” 대놓고 광고 압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301859215&code=9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