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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3 01:38
웃기는 짬뽕들 나서기전에 이념적인 상식부터 챙기길....
 글쓴이 : 등불처럼
조회 : 1,103  



진보적 성향을 가지면, 마치 빨갱이거나 종북주의자인양 호도하거나 동격화 시켜버리는 무뇌충들이 많더군요. 

좌파나 우파는 실질적인 이념의 차이가 아닙니다. 권력의 분기점일뿐이지요. 
좌파에서 구시대적 사상탈피를 요구하며, 개혁적인 성향을 띄면 진보가 되는것이고, 
진보에서 더욱 민본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하면 극진보, 일명 사회주의자가 되는 겁니다. 
여기서 더나아가 개인사유를 인정치않고 공동화 사회를 주창하면 그게 바로 공산주의자 입니다. 

그럼에도 대관절 어디, 어떤것에 세뇌되고 주입된것인지, 
진보는 곧 빨갱이?? 종북?? 이런말.글 나불거리는 종자들 보면 정말 어줍짢은 개념들과 사고들이죠.

대한민국 5 천만 여명 국민중 99.99 % 는 빨갱이를 싫어하고 종북을 기피하는게 당연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스스로 보수주의자라 자칭하는 사람들의 착각인게죠.
보수의 가치도 모르고, 보수의 이념도 모르는 주제에, 단지 빨갱이가 싫어서 자칭 보수라고 주장하거든요?

그런데 진보주의자들도 99.99 % 이상 빨갱이 싫어합니다. 종북 싫어합니다.
저 또한 골수 진보주의자지만, 빨갱이 혐오하고 친일파 질색하고, 종북주의자들 기피합니다.

결론적으로, 보수주의자라 자칭하는 사람들 거의 전부가 진짜 보수주의자가 아닌거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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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름 12-12-23 01:40
   
그러니깐 님은 무슨근거로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보수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거냐구요.
님이 생각하는 보수는 뭐냐고

내가 생각하는 보수에 앞서 님이야기를 듣고싶다구요.
     
등불처럼 12-12-23 01:58
   
이해력도 극히 딸려보이고, 글의 요지도 도통 파악도 못하고 있어보이면서,
가치도 없는 반문이라 정말 답글 달고싶지도 않지만.....

내글의 주장과 요지는?
이념적 보수에 대한 지식검색이라도 해보고 자칭 보수주의자라고 주장해야함에도,
극히 사적이고 개인적인 잡견으로 자칭 보수주의자라고 주장하는 어눌함을 탓하고 있는겁니다.

이번 대선이 극적인 총합체를 보여준꼴이지요.
박근혜 자체가 왜? 보수주의자인지? 누가 보수주의자라해줬는지? 그녀가 보수의길을 걸어본적이라도 있는지? 그녀가 보수주의자들을 위한 행보를 단한번이라도 했던적이 있는지?
대관절 언제부터 박근혜가 보수주의자의 대행자가 되었나요?
          
늘푸름 12-12-23 02:08
   
오.... 멍청한데?
          
샤락 12-12-23 02:10
   
글은 진보에대해쓰고 답글에는 보수에대해 까는글을 쓰는군요.
박근혜가 보수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보수라고 생각하는 내가, 우리가 판달할 문제 같은데요?
님의 의견에 따르면 '자칭 진보 주의자'들은 과연 진보주의의 실체에 접근하고서 스스로를 진보라 하는지 의심스럽군요.

과연 인터넷에서 진보주의자라고 말하는 저 어린것들이 나꼼수나 다음 에서 선동된것 말고 어떤 자의적인 생각과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사상의 근거가 사유의 산물이 아닌 "그렇다더라, 했다더라" 라면 과연 진보일까요?
               
등불처럼 12-12-23 02:34
   
정말 이해력 딸리시네....
자칭 보수주의자랍시고 주장하는자들이,
진보주의자는 전부 사회주의자나 공산주의자 또는 빨갱이로 치부하는 무뇌아들 주장에 대해,
제대로된 지식을 가르쳐주는것이거늘....

그리고, 스스로 보수주의자라는 이유가 대부분 너무 허망하고 우스꽝 스러워서 그런것이,
박근혜 자체가 절대 보수주의자도, 그런 색체를 띈적도, 그런 행보를 한적도 없음에도,
자칭 사이비 보수주의자들이 사이비 보수주의자들의 보스를 영접하는꼴이라서 웃기다는것이며,
갇힌 세상이 아닌 트인 세상에서 살고싶은게 진보이고,
갈라파고스 세상이 아닌 열린세상, 통하는 세상을 미래에 물려주고 싶은게 진보라 생각하기에 가르쳐 주는겁니다.
                    
늘푸름 12-12-23 03:08
   
혼자 갈라파고스 화 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맨 12-12-23 01:46
   
보수던 진보던 자기민족과 국가를 위해야 당위성이 부여됩니다.
그런데 국가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진보가 과연 진보일까요?
제 나라를 망하라고 하는 게 진보입니까?
ㅡㅡㅡㅡ 12-12-23 01:53
   
아직도 멘붕인가.........몇일지났는데 참....
샤락 12-12-23 01:54
   
근데여기 좌빨들은 북한까면 경끼를 일으키던데?
     
등불처럼 12-12-23 02:09
   
이러닌까 무식하다는 소릴 듣는겁니다.
엄연히 좌파는 좌파일뿐이고, 빨갱이는 또 빨갱이일뿐인겁니다.
좌파. 우파는 이념적인 사상이 아니고 논쟁의 구분을 짖기 위한 자리배분일뿐이거든요.
이런 매우 간단한 이념적 지식도 없이 무작정 나불거리닌까 욕먹는거라 이겁니다.
제대로나 알고 좌빨이니. 좌좀이니 나불거려라 이겁니다.
어원도 찾아볼 노력도 안해보고 그저 혹~할 단어가 눈에 띄면 그냥 주워담아서 뇌까리는 부류들이 정말 한심할 뿐이걸랑요.
          
늘푸름 12-12-23 02:12
   
역시 좌파들은 멍청멍청해.

보수주의와 진보주의 자리배분이야  필연적으로 귀결될수밖에 없는 사안이였고
영미식보수주의가 있으면 우리나라에 맞는 보수주의가 있는 것이고
좌익안에서도 좌우파가 갈리고 우익에서도 마찬가지

어느 것 하나가 딱 보수주의라고 말할수 없는 우리나라의 현시점에서
보수주의와 가치노선을 함께 하는 여러 이념들이 있는게 분명한데
혼자 보수주의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 보소.
               
등불처럼 12-12-23 02:37
   
이보슈~~~
글이나 제대로 읽고 글쓰쇼~~~
내가쓴 글의 내용도 이해치 못하면서 무슨 ?

꼭~보면 뉴스 제목만 보고 단정하고 판단하는 단세포들이 많다닌까.....
꼭~ 님이 그런 부류.... 일.....
                    
늘푸름 12-12-23 02:46
   
이보슈~~
내가 본문글을 보고 보수의 가치노선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왜그러슈~

범민련을 지지하는 단체가 어디유~~
자칭 진보주의자들 아니유~~~

그런데 왜 진보주의자들이 좌파, 좌빨의 프레임에 갇히는 걸 모르시오~~

지가 글을 이상하게 쓴건 모르고 헛소리만 주절댄다니깐
꼭 이런건 패...
          
샤락 12-12-23 02:13
   
좌파라고 안했다, 좌빨이라고 했지.

진정한 좌파라면 먼저 민중을 수탈하고 핍박하는 북한을 비판해야지.
옹호하고 비판하지 않는건 "좌빨"일뿐이지.

생각좀하고 글을 쓰죠?

난 제대로 구분해서 좌파는 좌파, 빨갱이는 좌빨, 생각없는건 좌좀을 구분해서 씀.
걍놀자 12-12-23 01:55
   
즉 님은 사회주의자라고 인정한 겁니까? 사회주의는 실패작이죠. 그들이 주장하는 이상향은 절대평등이죠.
사회주의 나라들이 왜 발전이 없는지 아나요? 그들의 평등은 하향식 평등이라서 발전이 없는 겁니다. 만인이 평등하다는 인식의 바탕에 계급이론이란 지배론이 자리잡고 있죠. 이것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인지 알고 있지요. 진보란 그 사회주의의 인식이 바탕에 깔려 있죠. 그렇기 때문에 시장경제체제에서 충돌하는 것이죠. 그들의 사상에 맞지를 않으니까요.
     
코봉 12-12-23 02:23
   
사회주의도 자본주의도 그 자체로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미국의 양적완화, 의료보험, 최저임금제등 자본주의속에 사회주의가 있는겁니다.
사회주의식 평등이 결국 하향평준화 나아가 경제붕괴를 초래했듯
자본주의의 방종이 결국 금융의 무분별한 투자를 부추기고 경제위기를 일으킨겁니다.
더 이상  순수한  100%사회주의자나 100%시장주의자는 없습니다.
조금 더 사회주의적 성향이 짙느냐 시장주의 성향이 강하냐의 차이를 따져야겠지요.
          
걍놀자 12-12-23 02:58
   
시장경제체제에서는 가격(그리고 경쟁)이란 자정기능이 있죠. 그렇기에 위기는 존재하지만 붕괴는 존재하기 힘들죠. 이것이 시장경제체제의 강점이죠.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중이고요. 물론 사회주의식의 정책들이 보완적인 역활을 한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렇게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면서 사회가 발전해 나가는 것이겠죠. 문재는 이둘이 충돌을 하면 나타나는 현상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현상이 아닌가 하네요.
1125 12-12-23 01:56
   
진보를 빨갱이로 보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들이겠죠.
진보 중에 섞여서 암약하고 있는 빨갱이들을 욕하는 것인데 그것이 왜 문제가 될까합니다.
그대로카레 12-12-23 02:07
   
그렇다면 님은 왜 진보주의자인지요???
     
등불처럼 12-12-23 02:20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고, 조선이 망한 이유가 쇄국이 주된 요인 이였거든요. ]

부차적인 설명을 하자면?
세상은 너무도 다변화되고, 매일매일이 새로운걸로 채워지고,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것 이상으로 주변은 발전하고 달라지고 있는데,
세상의 새로운것을 받아들여 우리 고유의것과 잘 혼용하여 더나은 우리것을 만들어 팔아먹고 누려야만이 내나라와 우리민족이 살아남지 않겠습니까?
          
늘푸름 12-12-23 02:22
   
허나 고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보수주의자인것도 현실

종북프레임에 갇혀서 평생을 허우적 대던게 이나라 진보주의자들의 현실 아닌가
               
등불처럼 12-12-23 02:55
   
어쿠야~~~ ㅎㅎㅎ

우파중에 좀더 안정을 추구하고 자립을 원할때 보수가 되는겁니다.
보수중에 더욱더 쇄국을 강조하고 외세와 단절을 요구하면 극보수(수구보수)가 되지요.
여기서 더나아가 기득권을 챙기고 지키기 위해, 국민을 협박하고 핍박하여 사대적종속화를 시키면 그건 바로 매국보수가 되는겁니다.

보수주의자들중에 한두명이 수구보수, 매국보수적 성향을 띈다고 모든 보수를 수구,매국노로 매도할순 없습니다.
진보또한 마찬가지거든요. 그러니, 진보성향인중에 종북성향인이 있다해서 진보주의자들이 전부 종북주의자가 아닌겁니다.
                    
늘푸름 12-12-23 0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보수이론은 잘들었어요.
내 보수적 가치론은 그것과 다르다는 것만 인지하시고

허나 진보주의자들이 종북주의자들과 가치노선을 함께 하는 건 현실 아니우?
그래서 임수경이 민주당에 있는게 설명이 되는 건데?
          
샤락 12-12-23 02:23
   
과연 지금 사상적 쇄국을 하는게 어느쪽일까요.
보수주의에 진보적 복지를 받아들이는 우파와.
자기주장만 반복하는 좌파,좌빨.
          
코봉 12-12-23 02:30
   
보수도 변화를 받아들입니다.
그것이 점진적인 변화라면 보수적 성향이 강하다고하고
급진적인 변화라면 진보적 성향이 강하다고 하는 게 옳지않을까요?

그리고 각개별사안을 놓고 사람들의 성향이 달라질 수있습니다.
동성애문제에서 보수적성향을 지니는 사람도
북한인권문제에서는 진보적성향을 지니는 거지요.

사람은 세상을 여러가지측면에서 바라보고
그 측면에서마다 자신의  기준이 있는겁니다.
단 하나의 기준만으로 남을 평가하거나 매도하는 것이야말로
다양성과 자유의지를 추구하는 진보와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늘푸름 12-12-23 02:36
   
님 글은 재미있네요.
논리가 정연하군요.
               
등불처럼 12-12-23 02:43
   
ㅎㅎㅎㅎㅎㅎㅎㅎ
조금이라도 접근성이 있는글이 올라와서 그나마 다행이군요.

내글의 요지가 바로 좌파니 우파니.... 보수니... 진보니.... 결국 이념적 차이가 아닌담에는 매 한가지이며, 그저 도찐개찐이라 이겁니다.
그럼에도, 극히 개인적, 사적인 이유를 들어 나는 보수주의자입네 나불거리는꼴이 우스꽝 스럽다 이거구요.

그럼에도 결국, 같은 칫수 싸움중에 진보를 마치 공산주의 빨갱이로 몰아가는 무식하고 교활한 행태가 역겹다 이겁니다.
                    
늘푸름 12-12-23 02:48
   
푸훗 윗답글이나 다시오~
님글이 코봉님과 일련의 연관성이라도 있다고 보는 것이요?ㅋㅋㅋㅋ

코봉님은  님의 잣대가 어이없어서 쓴건데
무식해서 본인이 무슨말을 했는지도 몰라요.
지구정복케… 12-12-23 02:25
   
여기는 일베놈들이 산업화 시킨다는 정치게시판이라서 더이상 설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늘푸름 12-12-23 02:26
   
님들이 자꾸 일베, 일베 하니깐 보수주의자들이 일베가 뭐지 하고 옵니다.
다름아 12-12-23 02:52
   
종북이랑 고리를 끝으면 누가 빨갱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종북이랑 같이 살면서 나는 종북이 아니라고 백날 이야기해도 소용없습니다.
늘푸름 12-12-23 03:00
   
글쓴이가 바보 같은게

지금 여기서 보수의 담론을 담는 사람들은
이미 게시파에서 자기가 추구하는 보수의 이념을 이미 말한적 있는데
헛소리 주절주절
DarkMarin 12-12-23 03:05
   
보수가 진보를 종북이라고는 하지 않죠...

다만 진보가 스스로 종북세력을 받아 들여 함께 행동하고... 결정에 휘둘리기 때문에

좌좀, 종북이라고 불려 지는 겁니다.


진보면 진보 답게 자신의 노선을 고수해야지 다른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따라 같이 그 길을 간다면

자신의 노선을 포기 한 겁니다.
귀향살이 12-12-23 05:11
   
님부터 머리통에 개념 다시 집어넣어여.

ㅡ,.ㅡ 진보는 시작은 달라도 결과가 같게. 분배와 복지구요
보수는 시작은 같아도 결과는 다르게. 성장과 경쟁입니다.

잘모르면 주댕이 다물고 있는겁니다.

박근혜가 자꾸 복지복지 거리니까 보수패널들이 좌클릭한다고 지분거립니다. ㅡ,.ㅡㅋㅋㅋㅋ
지금 박근혜 자체도 완전 보수가 아니라 기분나쁜다 먼 헛소립니까?
귀향살이 12-12-23 05:12
   
좌파가 종북이라는 건 북한 위주의 대북공략을 밝히니까 그러는겁니다. ㅡ,.ㅡㅋㅋ
님이 한발자국 떨어져 냉정히 바라보세요.
민통이 우리나라입장에서 대북공략을 만들었나 북한입장에서 대북공략을 만들었나
바로 답이 나오니까.
파스포트 12-12-23 08:22
   
진보적?  웃기고 자빠 졌네요,  정확하게  종북 좌빨,  20대는 미안하지만  가치관이 정립못해  그냥 몰려다는거구 ,,
Edge 12-12-23 10:07
   
글쓴이 웃기네 ㅋㅋㅋ 국가보안법 폐지, 미군철수, 제주기지반대, 북한 주적의미 삭제, 노무현때처럼 북한한테 계속 퍼주기를 한다는 문재현이 종북이 아니면 그럼 뭐겠고 그러한 놈 찍어주는 놈들이 종북이 아니면 월북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US 12-12-23 11:44
   
여기 시궁창 입니다
똥이무서워서 피합니까
제대로 상식이 박혀있다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구분 할수 있을겁니다
정신나간 자들 자기가 한 말들이 어떻게 자신에게 돌아가는지 몸소 체험을 해봐야 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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