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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아직 518에 대한 객관적 자료는 없습니다. 유일한 자료는 미국 대사관과 미국 국무성의 전보인데 여기서 두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1. 미국은 518을 폭동으로 규정지었다. 2. 미국은 조기진압을 원했다. 나머지는 다 카더라 통신입니다. 518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폿 푸는 수수께기죠. 아마 박정희 암살과 양대산맥입니다.
미국도 인정한 폭동입니다. 우리처럼 군사작전권이 없는 나라에서 미국의 동의없이 계엄군 투입했다면 아마 전두환은 카다피 꼴 났겠죠. 폭동은 폭동입니다. 왜 지금와서 민주화 운동이라고 역사 왜곡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감성팔이 영화 몇편나왔다고 폭동이 민주화 진보 운동으로 바뀌진 않죠.
커머스 저널(Journal of Commerce) 기자 팀 셔록(Time Shorrock)이 정보자유법에 의거 입수한 비밀해제문서에 따르면 미국은 한반도에서의 '안보와 안정'을 위해 전두환과 그의 일당을 지원하고 인권과 민주주의 문제로 어떤 심각한 이의제기도 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 정책으로 결정했다는 것이 명백하다.
미국은 카다피도 지원했고 말 잘들을 땐 사담 후세인도 지원 했었죠.
미국의 묵인이 광주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바꿀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알수 있는 내용은
미국에게 전체 계엄령의 선언을 시작 2 시간 전에 통지를 했다.
미국은 정치 지도자를 체포하고 대학과 국회를 닫는 한국 군사당국의 의도를 전혀 알지 못하였다.
서울과 워싱턴에서 5 월 18 일, 미국은 급격하고 강력하게 계엄령의 구현을 거부하였다
미국은 처음에 광주에서 벌어진 폭력의 범위를 몰랐었다. 이 상황의 심각성이 인식되었을 때,미국은 반복적으로 한국군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광주의 민사 분쟁 우려를 피력하는 한편, 둘 사이의 대화를 촉구하는 공개 성명을 5월 22일에 발표했다. 한국 당국은 미국의 5월22일 발표문을 방송하고 시내에 배포할 것이라고 보장하였다. 그러나 이는 이루어지지않았다. 대신, 광주의 공식 라디오 보고서는 미국이 특수전사령부(SWC) 군대의 파견을 승인했다고 거짓 주장했다.
정리하면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두환은 미국이 파견 승인했다고 거짓방송을 하고, 계엄령을 내린것이며
사후에 한국의 정치적 공백을 두려워한 카터정부가 전두환정권을 어쩔수없이 인정하고
광주사태에 대해서도 크게 문제삼지 않으려고 한 것인데 이게 무엇을 폭동으로 규정했다는것인지...
실정법상의 저항권은 헌법질서를 보장하기 위한 수단,
자연권으로서의 혁명권과 저항권을 같이 보는 것, 논란 여지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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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권 행사 요건
1 국가공권력의 불법행위로 객관적으로 명백한 헌법의 존재가 부정되는 사태발생시
2 법질서에 따라 강구될 수 있는 일체의 법적 수단이 유효한 구제수단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고
3 헌법 기본적인 질서유지를 위한 소극적인 목적에서 저항권을 행사하는 것만이 법을 유지하고
또한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남겨진 최후의 수단이어야 하며
4 필요한 범위 내에서 합법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최소한도 내에서 행사하여야 한다
그니까 그 교과서가 왜곡 날조라는거죠. '민주화 운동'이라고 규정짓기엔 개관적 자료가 부족합니다. 통합이란 이름으로 그녕 민주화라고 얼렁뚱땅 넘어가기엔 좌파들이 너무 웃기네요. 그리고 그 교과서는 누가 썼나요? 1980년 이전으로 돌아가 1차적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 언론도 못 숙제도. 미국도 입 닫고 있고 전두환도 아마 죽을때까진 입을 안 열겠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그냥 백성으로써 정말 안타까워 몇자 끍적 거려봄니다
우리사회는 언제부턴가 극단적인 이데올로기에 좌우대립 지역갈등 세대간 갈등
찢어질대로 찢어진 국론분열 누가 좋아할까요?
북족이든 남쪽이든 자신의 기득권을 가진자는 안보및 반공과 반미를 이데올로기인냥 치장해서 국론을 반세기 이상 분열시켜오고 마침내 같은 민족의 분단 고착 화에 기뻐하며 심지어 자기자신 마져 속이는
자기기만의 모순에 빠져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우리가 이러는건 북쪽돼지들과 한치도 달라 보이지 않군요. 우리가 이렇게 싸우는 동안 누군가는 오늘도 안심 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지나친 양비론도 피해야 하지만 합리적인 깨어있는 사고와 발전적인 미래의 프렌이야 말로
더욱 발전된 민족의 앞날을 제시 할수 있을거라 생각 함니다.
항상 께어있어야 함니다! 무었이 진정 우리를 위한것 인지. 역사앞에 후세에게 떳떳 할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