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인테넷 신문에 정말 놀란게...중국선원의 패악질에 관련되서 기사가 단 하나를 메인화면에서 못봤음

대체 이 인터넷 신문 정체가 머임???

공영성이란 측면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메이저 신문들이 이에 충실하지 못한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제대로된 기사가 없다는것을 비판한다면 모를까  굳이 메인을 장식해야 된다라는 이유는 도통
이해할수가 없군요. 해경이 불법조업하는 중국어부들에게 살해당한것과 선관위 홈페이지
해킹 사건중 어느것이 더 중요한것인가라고 묻는다면 전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저는 후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관점의 문제기 때문에 굳이 정체까지 언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 지식안에선 세종시대시때 여러차례 민란이나 신분제 철폐를 주장했던 사람이 많았는지 여부는 찾아보기
힘든데요. 비평에는 성역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인물을 지나치게 영웅화한다든지 신격화한다든지
하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평범한 인간을 비판하는것은 주저하지 않지만 인간이 특별한 인간을
비판하는것엔 주저하게 되기 때문이죠. 특별한 존재의 반열에 오르는 순간 비판은 단순한 비판이 아닌
이단이 됩니다. 이단으로 비판받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발제
자체가 사회적으로 인정되지도 않고 초기단계부터 필터링됩니다.)
 
예전 잡게에서 간단하게 언급한적이 있는데 인간이란 무릇 의로만 살아가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의 이익에도 충실하다는것이죠. 의를 중심으로 볼것이냐 이를 중심으로 볼것이냐는
어디까지나 관점의 문제입니다.

저 신문사 유명한데 천안함 사건 정부음모라고 아직도 주장하고 있을걸요 완전 공산당 신문임

인간어뢰 괴담을 퍼트리는 신문도 있습니다. 정부의 입장을 무조건 옹호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세요. 물론 그 반대편도 옹호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없어야겠지요. 사건의 실체가 명명백백하지 않고 의심의 여지가 계속해서 남아있다면 모든 가능성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게 합리적인게 아닐런지요?

아니, 왜 봉건시대 사람을 현대적 관점에서 평가하고 그럼?!
-백성을 사랑했다면 백성과 지역 세력에게 자유를 주었어야 했다-
하하하 ㅋㅋ 정말 얼토당토 안한 얘기. 자유주의가 언제 나왔는지나 알고 쓴거지 -.-;;
아예, 15세기에 신분제 폐지주장을 하고, 공화정을 주장하면, 그게 미친 놈이지--

남 잘되는 꼴은 절대 못보는 이중적이고 후안무치한 족속들을 대표하는.. 
사실은 관계없고 의도만이 있는 인터넷 찌라시일 뿐..

쓰레기 신문

조선시대의 자유란 개념이 지금과 같다고 생각하는 건가?

언론사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공정성을 잃어서는 절대 안되는데

프레시안..  한글쓰지말고..  한자써라. 

왜 조선백성들을 세뇌시키려고 만든 한글을 쓰냐...

세종대왕이 이런 놈들에게 한글을 주셨다니 참 슬퍼다

쉐어 // 오늘도 정이리 새끼 강아지들 두둔하느라 바쁜군요 ㅋㅋㅋ같은 부류니 그런거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