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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6 11:28
햇볕정책?
 글쓴이 : plum
조회 : 2,408  

정게좀 돌아다니다 이런댓글을 봤습니다.

'리플보면 참으로 젊은사람은 영리하지만, 생각이 단순하고 깊지 못하구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김대중,노무현때 '햇볕정책'이라고 이름부터 티나게 써놓고, 북한에 막 퍼준 것은 다 이유가 있는 정책이였습니다.
(지금은 MB가 시작부터 완전히 말아 먹어버렸으니,그런 정책의 속셈을 막 깨놓고 이야기해도 되겠죠.)

햇볕정책은 단순하게 보기엔 완전호구처럼 보입니다.
그치만, 그렇게 퍼주고도 막대한 이익이 생기는 것을 노린게 여러개 있었습니다.

첫째, '대륙간 철도 연결'입니다.
우리나라는 말이 반도지 실제론 외따로 떯어진 섬과 같습니다. 그것도 사방엔 강적으로 둘러 쌓여있어서 혼자힘으론 방어도 힘든 존재죠.
대륙간철도가 연결되면 ,몽고,중국,러시아등으로 물자,인력,국경이 열려서 막대한 이익이 발생합니다.
국방을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자립 못하는 외 따로 떯어진 섬과 같은 국가에서 동아시아에서 가장 중심되는 위치한 나라로 위상이 변합니다.
그럼 어쩔수없이 미국에선 지금까진 골수 빼먹는 형태에서 반대로 그 중요도로 인해 우리나라에 투자를 해야하는 위치로 바뀌에 됩니다.

둘째, '천연 가스관'이 한국까지 연결됩니다.
이것의 경제적 유용성과 중요도에 대해서 자잘한 설명 안해도 알겠죠.

세째. 군사무기 노후화 교체및, 국산화에 관한 것인데 육군보병수를 줄이는 대신 그국방비를 국산화연구와 노후무기의 최신화로 돌렸습니다.
우리나라엔 상당수 보병은 필요합니다.그러나 예비군이 60만이상 있기에 만일의 사태시 보병병력 충분하다 판단했을껍니다.
반대로 6.25때 쓰는 칼빈 소총으로 연습하는 예비군장비의 교체와 보병의 정예화를 추구하고 무기의 최신화에 의의를 두는 것이 시급했습니다.

햇볕정책은 외교적으론 국방력이 줄어 들어 보이고, 돈만 퍼준 것처럼 보여도 실익을 챙기려고 했던 정책이였습니다.
근데, 당시의 큰그림을 그리는 정책을 말아 먹은 것도 딴나라당이고, 정권교체후 파토낸 것도 현정권입니다.
동시에 한국은 당시 몽고와 러시아에 자원및 농장,목재에 대해서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걸 정권 바뀌고 날려먹은 것도 큰그림을 못보는 사람들과 지도부였죠.

잣나무숲의 일부가 잡목이라고 해서 잣나무숲이 아닌것이 아니듯, 국가정책은 앞과 뒤를 본후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려서 판단해야합니다.근시안적으로 행동하는 정책이거나 반대를 하는것은 전체를 확인할수 없습니다.
현정부가 욕먹는 이유는 이런국익보단 개인사욕과 그에 따른 눈에띄는 성과만 원하는 근시안적인 정책을 남용했기에 발생한겁니다.. '



쉴드를 칠래도 좀 제대로 쳐야지 원.. 저런 쓸데없는 말이나 하니까 욕을 먹는거임. 다 개소리 ^^

솔직히 햇볕정책은 IMF 똥치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하긴 그게 어디)
한민족이네 뭐네 다 핑계고. 그냥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했을뿐.
근데 또 어딘가에선 북괴에 퍼줬네 어쨋네 저쨋네 적화통일이 어쨋네 빨갱이가 어쨋네.
어휴 지겨워서 진짜... 레파토리가 그것밖에 없나 다들...
솔직히 김대중 노무현이 왜 빨갱이냐고 물어보면 햇볕정책 얘기말고 할게 뭐 있음?

목위에 있는건 생명유지장치가 아님.

못사는 나라에 IMF가 터졌는데. 
위로는 공산권세력들과 언제 전쟁날지 모르는 자본주의 방어선 맨 앞에 있는 5분대기조같은 나라에 누가 투자를 하겠음?
천안함 연평도 사건 터질때마다 혹시나... 해서 바로 외국인투자자들 빠져나간거 못봄?

어떻게든 살아보자고 앞에서 악수하고 평화무드 조성한거지.
그러면서 뒤에서는 국방력 키우고.
지난 두 정권 8년간 국방력이 엄청나게 강해졌고, 북한과의 대칭전력 차이가 압도적으로 벌어졌다는건 밀리터리에 조금만 관심있는사람은 인정 안할수가 없는 사실임.

k2 전차도, k21 장갑차도, k11 복합소총도 다 이때 시작해서 준비해옴. (뭔지 모르면 검색해보시죠. 3개 모두 충분히 '외계인 고문' 칭호를 받을만한 짱쎈 병기들입니다.)

국방비 증가율도 김대중 임기 첫년에만 -0.1% 였지 다음해부터 +5~6% 에서 쭉쭉 올라감.

국방비 얘기 나오면 또 이얘기 나오겠지.
'ㅡㅡ 이명박정부가 국방비를 삭감했다구요? 어디 소스좀 가져와보세요. 국방비는 계속 상승했거든요?'
내말이 틀림? 난 당신들이 뭔말할지 다 알고있어요.

국방비랑 국방예산은 다른거다 꼬꼬마들아. 그리고 국방비 증가율도 확실히 줄어들었고.

그러면서 공북증은 또 쩔어가지고(이 이중적인 모습이 정떨어지게함.)
'헠 북한이랑 전쟁나면 서울에 10m마다 미사일이 떨어지고 20만 특수부대가 폭풍침투해서 1시간만에 서울이 점령되고 재랄 재랄 재랄'
북한이 그렇게 짱쎄면 북한에 가서 살던가... 뭐 어쩌라고...
무슨 북한이 우리나라 전체를 날려버릴 수소폭탄을 가지고있네. 초소형 핵가방이 있네, EMP가 있네. 어휴...
그러면서 또 이 공은 모두 핵대중의 것이니 핵대중을 욕합시다 ㄱㄱㄱ

진심으로 햇볕정책이 없었으면 북한이 원자폭탄을 못만들었을거라 생각함? ㅋㅋㅋㅋ
그거 2차세계대전때 처음 만들어진건데 ㅋㅋㅋㅋㅋ



p.s 저도 땅파는데 20조 안들이고 '원래 용도'인 국방에 투자했다면 지금 이착륙장치도 없는 항모가지고 으스대는 중국따위에게 끽소리도 못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p.s.s 이명박 임기때 해경사건 같은게 터졌으면 그건 당연히 이명박이 욕을 먹어야지. 국가의 일꾼이라면서 그런 각오도 없다는게 말이 됨? 천안함 연평도도 같은 논리. 지금까지 그래왔고, 아패로도 꺠속. (천안함 연평도가 북한이 햇볕정책때문에 아직까지 살만해서 그렇다는 개소리는 진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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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is 11-12-16 11:48
   
그러니까 연평해전 서해교전은 김대중이 욕을 먹는게 정상인데 왜 실드치는지

핵도 김대중때 완성되고 노무현때 미사일쏴대고했으니 욕먹어야죠

다 그 분들 임기때니

땅파는 20조?! 이건 아깝고 세종시는 안아깝고

4대강은 반대고 영산강은 해야되고?

박지원 말처럼 국방요직에 전라도 출신없다고 독재니 코드인사라 비판하고

박원순은 개혁하려면 전라도 출신 인사 등용해야되니 이건 코드인사가 아니고 개혁에 필요하다하고

어느장단에 춤출까요?

핵개발만 보고 얘기해보죠

뭐 김영삼때다 전두환때다 시작했다 그러죠.

IMF로 박살난 경제 살리려고 햇볓벙책 좋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경제 살려논걸 떠나서 왜 햇볕정책 고수하면서 북한 핵 문제 터졌을때

김대중은 핵 개발하면 책임진다고 그랬네요

그건 누가 책임지나요? 걍 죽었으니 정치인의 빈말인가요?
     
plum 11-12-16 11:49
   
ㅇㅇ 네 욕하세요. 누가 욕하지 말랬음?

핵대중 노시계 개객끼!

내가 언제 그런소리함?
팩트만 보셈.
전 님이 말한것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의견도 가지고있지 않음.

왜 김치국을 드링킹하세요?
자의식과잉임?
          
winteris 11-12-16 11:54
   
정신승리쩌네요 ㅋ

그러니까 핵은 누가 책임지나구요?

이명박이 잘못인가여?
               
plum 11-12-16 11:56
   
정신승리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내가 본문에 이런저런 말을 해놨으면
그거에 공감이 가면 'ㅇㅇ 맞음'하면 되는일이고
이견이 있으면 'ㄴㄴ 그건 아니져'하면 되는데
완전히 다른 이야기 끌고와서 이야기를 하니 대화가 됨?
그럼 그 이야기로 게시글을 하나 파던가...
어차피 난 안볼꺼지만 ^^
                    
winteris 11-12-16 11:56
   
그러면서 공북증은 또 쩔어가지고(이 이중적인 모습이 정떨어지게함.)
'헠 북한이랑 전쟁나면 서울에 10m마다 미사일이 떨어지고 20만 특수부대가 폭풍침투해서 1시간만에 서울이 점령되고 재랄 재랄 재랄'
북한이 그렇게 짱쎄면 북한에 가서 살던가... 뭐 어쩌라고...
무슨 북한이 우리나라 전체를 날려버릴 수소폭탄을 가지고있네. 초소형 핵가방이 있네, EMP가 있네. 어휴...
그러면서 또 이 공은 모두 핵대중의 것이니 핵대중을 욕합시다 ㄱㄱㄱ

진심으로 햇볕정책이 없었으면 북한이 원자폭탄을 못만들었을거라 생각함? ㅋㅋㅋㅋ
그거 2차세계대전때 처음 만들어진건데 ㅋㅋㅋㅋㅋ

그니까 핵은 누구 책임이냐구요?
                         
plum 11-12-16 11:57
   
누구책임이냐니 ㅋㅋㅋ 만든놈 책임이지ㅋㅋㅋㅋ

북한 수장은 김씨 왕가고 북한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걔네들 책임이지 왜 마치 우리나라사람 책임이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김?
어디서 튀나온 마인드임 대체?
winteris 11-12-16 11:59
   
아 그럼 해경 피살도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우리나라 사람 잘못이군요

해경이 멍청해서 죽었나보네요 ㅋㅋ
     
plum 11-12-16 12:00
   
이건 또 무슨 개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 공채 준비하시나ㅋㅋㅋㅋㅋㅋㅋ
winteris 11-12-16 12:02
   
근데 왜 김대중은 북이 핵개발하면 자기가 책임진다 그랬냐구요?
김대중은 북한사람임?빨갱이 맞네요^^
     
plum 11-12-16 12:13
   
말이 안통하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당 ^^

최대한 양보해서 북한이 핵만든게 죄다 김대중 탓이라 칩시다.
근데 왜 그거가지고 빨갱이 소리를 들어야함? 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
첨부터 말도안되는 미취학 아동 논리를 들고와서는ㅋㅋㅋㅋㅋ
     
plum 11-12-16 12:23
   
책임진다는건 정치인의 빈말이었냐니 ㅋㅋㅋㅋㅋ 엄청 실망한듯한 말투네
왜 핵대중 노시계에게만 완벽을 추구함?

다른 대통령은 뭐 다름?
다 똑같은 족속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인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다들 평타 하나씩은 친게 있으니까 위인전도 나오고 하는거지.(아 딱 한명은 절대로 안나오겠네 ㅋ)
공자 맹자가 환생해서 대통령이 되야겠음?
발렌티노 11-12-16 12:37
   
요즘 정게가 엉망이라 그냥 보고 넘어갈라 그랬는데...

미cia가 의회 보고한걸로는 북한이 핵개발 완료한게 93년이나 94년인가로 알고 있고..
대부분 국가들 2000년 이전으로 잡습니다.

핵개발에 착수한건 70년대~80년대 초반으로 알고 있고.


개인적으로 햇볕정책... 시도는 좋았다고 보고 다만
북한이 햇볕을 내리쬐도 자발적으로 개방을 하지 않으려 한다는 점이 노통 임기 중 확인됐으니
(자세한 이야긴 생략...) 약간 수정할 필요는 있다고 보네요..

개인적으로 안드레이 란코프 박사가 쓴 "북한 워크아웃"이라는 책 추천합니다.
일단 기본 논조는 햇볕정책이 불가피했고 가능한 전략이었지만,
민주당의 기본전제, "북한이 자발적으로 개방할 것이다"라는 전제는 틀렸다.
중국과 달리 북한은 개방시 '한국'이라는 '대안'이 있어 체제붕괴 가능성이 높아지고,
북한 지도부가 그걸 더욱 잘 안다. 그래서 절대 자발적으로 개방하긴 힘들다...
(물론 북한 지원 안하면 1~2년 안에 망하네 이런 헛소리는 안함)
뭐 이정도 논조.

그리고 현재 북한에게 가장 위협이 되는건 개성공단.. 이건 진짜 한국이 머리 잘쓴거고
가장 파괴력있는 무기.. 북한에 시장경제를 강제이식시키는 선봉장 역할 중..
북한 지도부도 이걸 아는데 동시에 이게 기득권층 돈줄 역할도 같이 하고 있어서 뭘어쩌지도 못하고..
단, 금강산 관광 정책은 실패한 걸로 평가하더군요..

우파성향으로 분류되는 학자입니다. 김일성대 교수로도 재직했고...
이 책 출판사도 뉴라이트 계열 출판사로 알고 있습니다. 시대정신이라고..

그런데 현실적으로 햇볕정책외엔 대안이 없는건 사실이니, 기존걸 수정해 제2의 햇볕정책을 만들자..
뭐 이런 논조를 요즘 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뉴라이트 계열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 중 유일하게 읽을만했습니다.
다 동의하는건 아닌데, 굉장히 균형감각이 있다고나 할까.
     
족발에소주… 11-12-16 13:02
   
뭐라구요??CIA에서 93년에 북한이 핵개발을 완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여기까지 읽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밑에는 읽을 가치를 못 느껴 패스 했습니다만
또 어느 블로그에서 줏어들었어요??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렌티노 11-12-16 14:15
   
초등학생은 일단 천천히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94년도 한반도 전쟁위기가 왜 시작됐었는지... 북한이 이미 초보적 수준의 핵무기를 완료했다는 구체적 증언들과 cia 보고서가 계속 올라와서 그런겁니다. 소련이 망하면서 일부 과학자들이 북한에 가서 도와준게 결정적이었죠. 그리고 이들 중 일부가 이미 핵실험도 했다고 증언했고, 자기들 가기 전부터 이미 핵개발은 훨씬 전부터 하고 있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576460
황장엽 비서 김덕홍씨 정언도 90년대에요.
황장엽 증언은 1940년대부터 핵무기 개발 시작했다고 합니다.


핵개발이 무슨 동네 수류탄 개발인지 아시나... 돈 생기면 뚝딱 만들어지게.. 수십년 걸려가며 준비한거에요. 억지를 써도 참.. 대부분 전문가들도 원시적인 수준의 핵무기는 90년대에 완성한걸로 봅니다. 지금 계속 문제가 되는건 주로 소형화 기술, 미사일 탑재기술 등이 문제가 되는거고..

님 가끔 말도 안되는 댓글들 달고 다니던데.. 그 전에 좀 공부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족발에소주… 11-12-16 15:21
   
근데 CIA는 왜 나오냐구요??
누가 말도 안되는 댓글을 달았는데요??CIA는 어디서 튀어 나왔냐고요?ㅋㅋㅋ
콜오브듀티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발렌티노 11-12-16 17:00
   
누가 말도 안되는 댓글 달았긴요.

위에 님이 쓴 노벨상 조작글에 관련 기사 링크 걸었으니 읽든가말든가.
웃기네 11-12-16 13:00
   
이 사람이 착각 하고 있는게 있슴. 김대중 노무현 시절 국방예산 강화로 k2 k11등 개발되었다고 하지만,
 그건 이미 김영삼정권때도 개발중인것으로 김대중 노무현때 개발의 성과가 난것뿐임. 아니 k2 k11 무기가 한정권만에 뚝닥 만들어지고 그러나 =_=??
 그리고 국방예산에 관해 잘못 알고 있는거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2468&bbs=INDX_001&clas_div=A
 그리고 위에 2005년은 왜 깜짝 높았었나 이유 설명하는 표, 이것은 밑에 2005 6년에 경상운영개선비가 급격하게 높아진 이유도 설명 할 수 있음.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1700&bbs=INDX_001&clas_div=A
 그리고 2005년 부터 지금까지 국방예산대비 방위개선비(즉 무기구입 개발비)와 경상운영개선비의 비율현황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1699&bbs=INDX_001&clas_div=A
 위의 3표를 종합해서 이해하면, 전 정권이 국방이 이해가 갈거임

 위의 것은 다 e 나라지표임.  과연 전정권의 국방비는 군인월급인상으로 인한 것 뿐이란, 비판을 피해갈 순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위의 본문쓴 사람이 햇볕정책은 당시 imf당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한다면 3번째 표의 정부재정대비 국방예산이 2008년 뚝떨어진것도 2008년 서브프라임과는 무관하다고 할 수 있슴. 실질적으로 표가 너무 간격을 좁게 해서 차이나지 1% 0.x % 차이 밖에 안되지만.
     
plum 11-12-16 13:16
   
물론 기초연구나 사업 초기야 어어어어어어어ㅓ엄청 예전부터 시작한게 당연한거죠...
그런거야 국가가 만들어질때부터 하는거고.....

k11 2000년 개발 착수 -> 2008년 테스트모델 공개
k21 1999년 기본셜계 -> 2005년 시제품 3대 공개
k2  2003년 개발 착수 -> 2007년 1~3호차 공개

그리고 국방예산 관련 소스도 개판입니다. 제가 말하는건 저런게 아니에요.

621조에서 599조로 삭감된건 좀 찾아보면 알수 있는 사실이구요.(국방개혁 총액 규모 조정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22조라는 매우 적절한 액수가 전부 어디로 갔는지는 뻔히 보이죠.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gid=523808&cid=307136&iid=8639988&oid=005&aid=0000467239&ptype=011

저런 숫자놀음이야 어떻게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직접적으로 보이는 사실이죠.
뭘 몇대 만들 돈이 지금 있느냐. 뭘 도입할 돈이 지금 있느냐.
없다는데 왜 없을까요?
          
웃기네 11-12-16 13:36
   
위기사는 12년 부터 16년까지지 .. 결국은 지금위의 표의 시점까지는 상관 없는 결론이죠. 국방예산 관련 소스도 개판이라고 하기엔 큰 상관이 없는 ㅇㅇ
 그리고

 한가지 말씀 드려야 할거 같은ㄷ ㅔ..
 k11 k21 k2가 전정권에서 개발에 착수 (물론 찾아보니까 기초기술은 1995년 부터했다고 합니다. http://ko.wikipedia.org/wiki/K2_%ED%9D%91%ED%91%9C
 그런데 그게 그 때 정식개발에 착수 되었다고, 그것이 그 정권이 그 것에 힘쏟아서 그 때 개발착수가 되었다고 하기엔. 문제가 있는 생각이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국방에 대한 연구와 신무기 개발은 국가가 만들어질때부터 하는겁니다.
 그럼 국가가 만들어질때부터 이뤄진 기술개발의 실마리가 2005년에 보였다고 과연 그게 2005년 정권의 일입니까 ?  1995년부터 전차를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2005에 그 실마리가보여 전차를 만들기로 한 정권의 덕분인가요 ㅇㅇ? 
 과거 기술이 없어서 활밖에 못만드는 시절에 국방기술에 힘을 써도 활밖에 못만들었으니 그 정권이 바보 같은 겁니까, 아니면 활밖에 못만드는게 한스러워 기술개발을 시작해서 다음 정권까지 연장되서 그 정권에 개발되니 그 정권의 힘인가요 ㅇㅇ? 이건 생각해볼 문제네요. 그리고 지금 k2 k11 k21이라는 고등기술의 무기를 개발했다고 과연 신궁천궁썬더 만들던 시절보다 국방에 힘쓴건가요 ㅇㅇ?
               
plum 11-12-16 13:39
   
그런식으로 따지면 끝이 없을텐데요 ㅋㅋㅋㅋ
그럼 앞으로 우리나라의 전차는 모두 XK1 사업을 주도한 박정희정권 공인가요 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웃기네 11-12-16 13:41
   
그런 식으로 따지면 끝이 없죠 ㅇㅇ. 그런데 그런 끝도 없는 문제를 제기한것도 님이죠.
 k2를 예를 들면 과연 1995년 전차 국산화를 목표로 기술개발을 실행한 정권의 공로인가요 ? 2005년 흑표개발을 선언한 정권인가요.
 결국 그런 식으로 따지며 ㄴ끝이 없을테니. 님이 말한 k2 k11은 그 정권에서 국방에 힘쓴 결과물이라고 하긴 문제가 있죠.
               
plum 11-12-16 13:41
   
어휴 진짜 말이 안통하네 ㅋㅋㅋㅋ
요번정권에서 조정한게 뭐가 상관없는 결론이라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11-12-16 13:43
   
plum  //
  말이 안통한다기 보다, 님의 글의 본문에 대한 문제제기인데 .. 받아들이기 싫으신가봐요..
                         
plum 11-12-16 13:45
   
누가 전 정권때 국방비가 폭풍 상승했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현 정권에서 국방 관련 예산안을 폭풍 하향 조정하니까 말을 하는거죠 ㅋㅋㅋㅋ
그게 12년 ~ 16년의 계획안이라 별 상관 없다는게 말이 됌?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11-12-16 13:44
   
개발 완료된 시점 정권의 공이라고 하긴 문제가 있죠.

 결론은 k2 k11 같은 장기간에 걸친 무기 개발은 어차피 한두정권으 ㅣ힘으로 되는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k2 k11같은 무기의 개발 완료 혹은 개발 시작으로 그 정권이 국방에 힘썼다라고 하는덴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런 기술의 개발은 정권의 교체 여부에 상관 없이 이어지는 과학과 기술개발의 완성된 결과물이니까요. ㅇㅇ
 어차피 정부에서 돈만 주면 과학자나 기술자들이 알아서 할거 ㅇㅇ
                         
plum 11-12-16 13:47
   
그럼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ㅋㅋㅋㅋㅋ
그런걸로밖에 지표가 안보입니다.
그럼 현 정권에서 정말 진지하게 진행중인 사업이나 제대로 있습니까?
글로벌 호구도 아파치도 강습상륙함이나 이지스함도 fx도 제대로 하는게 없는데요.
                         
웃기네 11-12-16 13:50
   
현 정권에서 정말 진지하게 진행중인 사업이라고 하면 머 tk-1 천궁
 그런데 솔찍히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일안하면 모르겠죠 ㅇㅇ

  그런데 그게 제대로 하는게 없다는 개인시각으로 보기에도 문제가 있죠.
 결국 주관적인 생각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
그렇게 따지면 k2 k11가 결국은 몇차례 엄청난 실패라고 하긴 그렇고, 문제가 있는데 . 과연 전정권은 잘했나 라는 책임론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죠.

 그런 글로벌 호구도 아파치도 강습상륙함도 이지스함도 fx도 제대로 하는게 없는데요 . 라고 주관적인 질문엔. 과연 님이 말한 노무현 김대중때 찬란한 국방증강,, 제대로 결과가 나온게 지금 없네요 ..
                         
plum 11-12-16 13:53
   
ㅋㅋㅋㅋㅋ 천궁이라 ㅋㅋㅋㅋㅋㅋ 철매사업 말하시는건가요?

1999년 "철매" 개발시작
2006년 "철매" 개발성공, "철매2" 개발시작.
2010년 "철매2" 개발성공, "철매2 개량형" 개발시작.
2014년 "철매3" 개발시작.

옙. 천궁이 철매 2입니다.

근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웃기네 11-12-16 13:55
   
plum님 님 스스로 천궁에 대한 문답으로 님이 말한 것의 내용을 잘짚었네요.
 
 즉 무기의 개발은 전정권 전전정권 전전전 정권등 국방개발연구소에서의 업적일뿐, 그게 정부가 국방에 힘썼다라고 하는 정거가 될 수 없다는거죠 ㅎㅎ
     
plum 11-12-16 13:56
   
그건 아니죠 ㅋㅋㅋ 2009년 현 정권때 국방개혁 총액이 621조에서 599조로 하향조정됬고 그 결과물이 제가 아까 나열한 글로벌 호구 (하략) 들이니까요 ^^

현 정권에서 정말 진지하게 진행중인 사업이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11-12-16 13:58
   
님 2008년 현 정권대 국방개혁 총액이 621조에서 599조로 줄였다고, 그게 잘못된 거라는 논리시면 님 본문부터 문제가 있는겁니다.
 지금 지적되고 있는 햇볕정책도 님은 스스로 imf에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하시는데.
 과연 국방개혁 총액이 준건 2008년 10월에 터진 서브프라임과 무관하다고 하시는건가요 ?
 스스로 님 논리에 지시고 있는거 같은데요..
     
plum 11-12-16 13:58
   
그래요? 그럼 전 정권에서 국방 관련해서 미국을 엄청나게 낚아댄거랑
러시아랑 불곰 교류한건 어떻습니까?
          
웃기네 11-12-16 14:01
   
아.. ! 혹시 미국을 낚았다고 한게 이건가요. .

 노무현때 글로벌 호크 산다고 산다고 미국한테 산다고 산다고 하다가,

 이명박이 2008년 2월에 취임하기 전  2007년 12월 28일 다음 연도 국방예산편성때 글로벌호크 도입관련 예산 줄여버린거요 ㅇㅇ?

 http://news.donga.com/3//20080102/8529080/1
               
plum 11-12-16 14:02
   
아뇨.
                    
웃기네 11-12-16 14:03
   
그럼 님의 미국을 들었다 놨다는 결국 님의 주장일 뿐이게 된거죠.
 그리고 많이들 속으시는게 .. 노무현 정권의 국방예산은

 2005년 반짝 높았을 뿐, 2006년 부턴..
                         
plum 11-12-16 14:05
   
탄약재고나 f-15 같은건 꽤 유명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었나봅니다.
                         
웃기네 11-12-16 14:09
   
plum f-15는 저도 문제가 있는거 같지만 , 탄약재고는 그 이전 정권이라고 ...;;
 탄약 재고로 구글링 해보니, 한국 탄약재고 문제기사는 2004년 기사도 있고 2002년에 서해교전 일어났을때가 문제가 된적 있네요 ..

 뭐 그 때 그게 터지고 고쳐졌길 바라죠.
               
자유인 11-12-19 03:44
   
노무현때는 미국이 기술유출로 반대가 심해서 사실상 불가능해서 예산을 삭감한건데...
이명박이 오히려 미국이 주겠다는 것 2015년 이후로 넘겨버렸죠.
안돼는것에 얽매이는 것도 실속이 없지만
준다는 걸 마다하는 건 뭐라고 해야 하려나...
plum 11-12-16 14:04
   
전 그냥 여기서 종결을 내렵니다.
많이 피곤하네요.
병기개발이 어떤 정권의 공이냐고 묻는다면
처음 개발에 착수를 시작한 정권이라고 답하겠습니다.(타당섬 검토나 이런거 말고 정말 개발 착수요.)
어그로에 어울려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들로 다음에 보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자신만의 생각을 다듬으셨으면 합니다...
     
웃기네 11-12-16 14:08
   
흑표의 개발은 2005년 이죠. 하지만 전차 국산화의 기술개발은 1995년이죠.

 제 생각은 1995년 전차 국산화계획이 2005년 성과를 봐서 2005년 개발을 실시한 과정이 보일 뿐인데요.
          
plum 11-12-16 14:11
   
전 이제 갈꺼에요...
그런데 전차 국산화계획이란게 좀 애매한 단어군요.
그리고 2003년에 개발 시작했을텐데... 아닌가요?
          
웃기네 11-12-16 14:12
   
2003년 인가요 ㅎㅎ

 그건 머 정권의 차이가 좀 있겠지만, 머 그렇다 하죠.

 그런데 그 기술 개발이란 것은 결국 이 나라에서 정부가 힘을 그 때 쏟는 다고 되는게 아니라,  기술혁신에 따른 변화일 뿐인거 같은데요 . ㅇㅇ
 결국은 기술혁신의 성과가 중간 중간 들어난것 뿐이지요.
 k2 k11 같은걸 만들었다고, 그 전 정권들이 그 시기의 기술력에 맞게 똥포니 자주포니 만드는것보다 국방력에 힘썼다고 하는것은 논리가 맞지 않죠.
 머 결론은 이 정권도 그닥 국방에 신경 안쓰고 있다는데는 동의 하지만, 님이 위에서 말한 전정권이 국방에 힘썼다고 하는 것도 , 그닥 이치에 맞는거 같진 않음.
 아.. 머 병사의 월급을 올려주는거나, 신축건물,등 병사의 생활에 힘쓰는것도 국방에 노력을 들인거다라고 하시면 그 말 100번 100배 옳은 말임.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건, 국방력와 그 외적 표면적 부분요 ㅇㅇ
               
plum 11-12-16 14:31
   
음... 한번 다시 둘러보니 '국방에 힘썻다'라는 표현이 미묘하긴 하네요.
국방에 신경을 안쓰진 않았다... 정도가 좋을려나요.
자유인 11-12-17 01:07
   
ㅎㅎㅎ
아직도 김대중.노무현이 핵무기 가지게 해줬다고 말하는 이들이있네.
핵이 하루이틀에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2008년 서브프라임 문제를 가지고 국방예산을 줄인 이유로 이해하는 것은 웃을 일이군요.
회사가 어려우면 신규투자를 안하듯이 국가는 더 신중하게 정책을 폅니다.
경제가 어려우면 새로운 국책사업을 시작안하거나 시기를 늦추는게 보편적인 행정논립니다.
대북강경책으로 북한과의 위기감은 더 고조된 상황인데 국방예산을 더 늘리지는 못할망정
그예산을 줄여서 급하지도 않은 4대강사업을 시작한다는 자체가 웃기는일이지요.
     
대빵이 11-12-17 03:06
   
옳은말이네영 정말 답답하다 아직두 지역감점도  운운하는분두 많으니
     
웃기네 11-12-17 13:18
   
이게 바로 위의 제가 올린 e 나라지표의 표를 안보신거죠.

 2008년 서브프라임으로 준 국방예산은 노무현정권에서 앞으로 국방예산을 이렇게 편성한다는 예상치에서 준거지.. 국방비는 2005년에서 2006년 2007년에 줄었을뿐 2008년 9년엔 상승을 했습니다.
 표를 올려줘도 볼줄을 모르고,  까기 위해 깔 뿐이니, 내용을 올려줘도 사시가 되네요.

 한마디로 위의 표 올려두라고 봤으면 보고 말하세요.

  진보분들은 이런 멍청한 사람들만 있나 ;;
 자신의 상상을 바탕으로 그 상상을 진실로 전제해두고 말을 하니.. 이거 .. 위에 보라고 표를 올려둬도 보지를 않으니.. 에휴...
          
자유인 11-12-18 08:01
   
웃기네님 정말 웃기시네요.
2008년~9년 국방비 상승은 2006~2020국방개혁안의 예산집행으로 인한 상승분.
즉 원래 인상 될 수 밖에 없는 상승분이란 말입니다.
꼭 이명박이 국방생각해서 예산을 올린것처럼 포장을 하시는데
21조 깍아먹은 년도가 언제인지 몰라서 앞뒤 안맞는 논리를 펴십니까?
그리고 님이 서브프라임과 국방예산 삭감을 자꾸 엮으시는데
님 논리대로 서브프라임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서 국방예산을 깍았다고 칩시다.
그럼 그렇게 경제가 어려운데
분단되서 주적과 극한 대치를 하는 나라의 국방예산은 21조를 깍고
30조를 3~4년에 퍼붓는 급하지도 않는 토목사업을 시작하는게 앞뒤가 맞습니까?
초딩이 봐도 앞뒤가 안맞는 논리의 글을 싸질러 놓고서 남을 '사시'니 '멍청하다'니 비난하다니...
그래도 생각하는 수준이 초딩보다는 나은 사람이길 바랬는데...
               
웃기네 11-12-18 13:50
   
이런 사람이 위에 표라고 올려줘도 읽지도 못하는 멍청이 이겠지.. ㅎ
 지금 님이 말하는 깍았니 마니가. 에초에 님의 '상상'을 바탕으로 논리를 펴고 있다고 지적하고 싶네요 ㅎㅎ
 표를 보라고 링크 태워줬으면 보고나 말하지. 표를 올려줘도 자신의 '상상'을 전제로 이야기 하니.. 머 사람이 기본 상식은 있어야 통하지 ... 쯧쯧
 제발 깍았니 뭐니는 위에 표를 보고 좀 말하세요..

 이님들은 왜 그렇게 , 그나마 현실성있는 표의 내용은 무시하고, 자신의 '상상'을 진실로 전제하고 내용을 풀이 하시지 ????
                    
자유인 11-12-19 03:15
   
서브프라임 발생 >>> 국제경제 악화 >>> 국내경제 악화우려 >>> 장기적인 국방예산에서 21조 삭감.
여기까지가 당신이 '국방예산 21조의 삭감이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것이다.'라는 주장.
OK?

내가 보는 시각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국방예산 삭감이란 당신의 주장을 인정한다는 전제)

서브프라임으로 경제난 >>> 장기적인 국방예산 21조 삭감 ...
그런데 경제가 어려워서 국방예산 21조를 삭감한 그해년도에
3~4년동안 30조가 투입되는 토목공사 시작.
세상에 적과 대치하고 있고. 대북강경책만 펴서 적과의 긴장감은 날로 심해지는데
경제어려워서 삭감한 국방예산으로 신규토목공사를 한다?

세상에 이논리가 어떻게 이해가 가능한지 난 당췌 ㅎㅎㅎ
어줍짢게 남이 주장해 놓은 도식화된 링크들을 끌고 오지말고
멍청하지 않은 당신이 가진 지식으로 설명 좀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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