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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5 23:20
문제는 광주사태가 남긴 유산입니다.
 글쓴이 : 어흥
조회 : 1,147  


격한 투쟁의 정당성을 제공한 것이 바로 광주사태이기도 합니다.
상대당은 적이자 악이니 무조건 찍으면 안되고, 무조건 야권(민통당,통진당)을 찍어야 하고,,
군,경도 압제의 수단이니 그에 저항한 온갖 폭력시위들에 관대하고,,
뭐든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다 정부 탓이고,, 정부는 자신들을 위한 노예여야 하고,,
결국,, 정책,이념,인물 등 정치를 대함에 있어 가져야 할 이성 대신 호남패권 이기주의만 있고,,
정상적인 민주국가라면 7:3 수준을 넘기 힘든 지지율이 거의 100%가 되다보니,,, 결국 호남은 아무런 견제장치 없이 계속 야권의 독재가 지속되어 그로 인한 부패도 엄청나고,, 
거기서 끝나면 다행인데 국고 털어먹기로 악명이 높고,, (타지역은 상대적으로 손해보고)
더구나,, 친북,종북으로 대표되는 좌익세력들의 든든한 자양분을 제공해준 곳이 바로 호남이 되었죠.

반면,, 민주화운동으로 대우받지 못한다면,, 좋은 점들만 있지요.
민주주의의 가치나 중요성이 훼손되지도 않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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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슬란 13-01-15 23:31
   
이정도면 정신병이죠

쿠테타로 정권을 찬탄한 세력들을 위하는 정성이 대단합니다
     
어흥 13-01-15 23:32
   
눈에 가치는 안보이고 인물만 보이죠?
참 수구적인 분이십니다.
          
루슬란 13-01-15 23:33
   
눈에 팩트는 안보이고 어느지역 까는거에만 난리군요....


참 수구적인 분입니다
               
어흥 13-01-15 23:35
   
평가와 팩트를 구분 못하겠지요?
참 어리석은 분이십니다.
                    
루슬란 13-01-15 23:36
   
팩트는 쿠테타로 이룬 권력은 정당성이 없다는 겁니다.

논리는 어디서 나오시나요?
                         
어흥 13-01-15 23:37
   
"쿠테타로 이룬 권력은 정당성이 없다"라는 말은 평가지 팩트가 아니지요. 하하
                         
늘푸름 13-01-15 2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슬란 13-01-15 23:39
   
미친건가요?

대한민국 헌법 어디에도 쿠테타를 용인하는 법은 없습니다


혹시 북한에서 오신분인가요?
어흥 13-01-15 23:40
   
팩트 얘기하다가 갑자기 헌법 얘기 왜 나오죠? 하하.
팩트, 평가 구분하세요.
팩트는 무미건조한 객관적인 사실 그 자체입니다.
평가는 기준, 관점, 주관이 개입되는 것입니다.
     
루슬란 13-01-15 23:42
   
무미건조하게 대한민국 헌법 어디에도


쿠테타를 두둔하는 법은 없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어흥 13-01-15 23:43
   
일단... 팩트, 평가 차이에 대한 것은 제 얘기 동의하시는 거죠?
               
루슬란 13-01-15 23:44
   
일단 팩트는 쿠테타로 이룬 권력은 대한민국에서 정당한 권력으로

인정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걸 먼저 인식하세요
                    
어흥 13-01-15 23:46
   
아.. 글쎄.. 그런 말은 팩트에 해당하는게 아니라니까요.
팩트는 영어로 fact입니다. ㅡ,.ㅡ
                         
루슬란 13-01-15 23:46
   
대한민국 헌법에는 국가 전복 내란죄는 사형입니다


이게 팩트가 아니라는 말인가요?
                         
어흥 13-01-15 23:51
   
헌법에 처벌조항이 왜 나옵니까.... 나 참..
그런건 형법에나 나오는 것이죠.
그리고 법이 이러이러하게 쓰여져 있다는 것은 팩트에 해당하지만,, 쿠데타로 이룬 권력은 정당성이 없다는 말은 팩트가 아니라니까요.
자꾸 억지 부리실래요??? 그러지 마세요.
                         
루슬란 13-01-15 23:56
   
무슨 초딩같은 발언인가요?


쿠테타가 정당 하지 않다는게 팩트가 아닌가요?


그만좀 우기세요 쪽팔립니다
                         
어흥 13-01-15 23:59
   
한심합니다 정말..
팩트가 무슨 뜻인지 모르다니..
팩트라는 것은 가치평가가 배제된 것들을 말하는 겁니다.
가령 "오늘 12:30에 점심을 먹었다"는 팩트지만, "점심을 1:00에 먹어야 한다"는 팩트가 아닌 것입니다.
                         
루슬란 13-01-16 00:04
   
법이 팩트가 아니라면 대체 뭐가 팩트죠?


쿠테타를 누가 평가 했나요?


쿠테타는 그자체로 사형입니다...... 제발 정신 차리고 오세요
                         
어흥 13-01-16 00:09
   
벌써 몇번째입니까.
팩트 vs 평가.. 제가 하는 말 이해 못하세요?
그만 합시다.
일직선 13-01-15 23:46
   
애써 부인하지 맙시다
호남 이기주의..이런 것들과는 별개의 문제로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물론 나 역시 518이 흔히 말하는 순수한 의미의 민주화운동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찌됐건 518은 대한민국 민주발전에 공헌한 점은 인정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거쳐 겨우겨우 지금에 왔지 않나요
서로 치고받고 쥐어뜯고 싸우면서 힘들게 결론 짓고
그 동안 왈가왈부 했던것들 모두 덮어 넘기기로 했던 일 아니던가요
지금에 와서 애써 과거 일말의 사건 하나 하나를 다시금 들추고 따지기 보다
앞으로 지향할 대한민국 패러다임을 위해서라도 포용력을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법원 판결의 요지 아니던가요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라고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서도 안됩니다
미래를 위해서도 의미없는 소모는 버립시다
     
어흥 13-01-15 23:49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그동안 관대한 입장을 취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을 공익으로 보았다는 것이지요.
87년 개헌 이후 25년이 넘어 26년째입니다.
돌이켜보면 그것이 공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생각을 이제 하게 된 것입니다.
이 문제를 재평가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루슬란 13-01-15 23:52
   
공익이라? 그래서 지만원 같은 친일파들의 주장을 들어 주자고요?


대단한 공익입니다
               
어흥 13-01-15 23:56
   
"눈에 가치는 안보이고 인물만 보이죠? 참 수구적인 분이십니다." 라고 한번 더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사람의 의견은 참고의 대상이고,, 우리들 각자는 각자 나름대로 사고를 하는 것입니다.
지만원이 그간 했던 여러 발언들 중에 일부는 동의할 수 있는 것이고, 아닌 것도 있는 것이죠.
뜬금없이 지만원, 친일 얘기 꺼내시면,, 얘기가 난잡해집니다.
                    
루슬란 13-01-15 23:58
   
그런 열린 마음으로 좌파들의 이야기도 들어 주세요^^


그리고 지만원은 이미 친일파로 찍힌건 사실입니다


그건 우기지 말아 주세요
          
일직선 13-01-15 23:58
   
흔히들 정책과 법을 안정성을 말하면서
공리를 위해서 어느 하나만을 특별 대상으로 삼을 수 없으며
사회의 격변과 파급력 보다는 안정을 취하고자 하지요
같은 맥락입니다
고만하고 앞으로 넘어가자는 말입니다.
518은 분명히 대한민국의 슬픈 역사지만
평생 그것만 따지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설령 그동안의 행태가 공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굳이 그렇게 과거 사건과 결부시키지 맙니다
               
어흥 13-01-16 00:03
   
의견 존중합니다.
다만 저는 왠지... 이대로는 미래가 회의적인 것 같습니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25년이 더 흘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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