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폭동이 일어났던 당시 전두환은 별 두개인 육군 소장(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의 합동수사본부장)에 불과했다. 대통령 최규화, 국무총리 신현확,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 정승화, 전남북계엄분소장 육군중장 소준열, 진압책임자는 지역육군사단장인 정웅소장이었다. 이렇듯 어디를 어떻게 들여다 봐도 전두환이 5.18 광주사태에 연루된 흔적이나 정황을 찾을수가 없는 것이다. 대법원 판결에서도 그렇게 난 것이다. 그런데 김영삼이 이것저것 엮어서 전두환을 재물로 삼아 몽땅 뒤집어 씌우고는 자신의 정치적 화풀이를 했다. 이에 전라인들의 이해가 맞아떨어지면서 이를 기정사실화 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낙인 찍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 어느 우파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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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광주민중항쟁)은 1980년 5월 18일에서 27일까지 전남 및 광주 시민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 퇴진 등을 요구하며 벌인 민주화운동.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된 후
전두환등의 신군부가
최규하 과도 정부를 유명무실하게 하고 정승화 계엄 사령관을 대통령 시해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하면서 군부의 권력을 장악한 12·12 사태가 일어나게 된다.
전두환과 신군부 세력이 군사독재를 연장하려하자, 학생을 중심으로한 수만명의 시민들은 1980년 5월 15일 서울역에서 계엄 철폐 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 해산하게 된다.
이에 신군부는 1980년 5월 17일 계엄령을 오히려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발표를 하고 학생 지도자들에 대한 체포, 휴교령 등의 민주 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에 들어갔다. -> 어느 좌파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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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과 전두환의 관계에 대한 확실한 자료가 안보이네요
양쪽의 주장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