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 신상털기.
'나는 꼼수다(나꼼수)'를 만든 김어준(43)씨는 홍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포스코에 근무하다 1998년 딴지일보, 2000년 ㈜딴지그룹을 세웠다. 나꼼수의 전송을 위한 서버 운영비는 3만~5만원의 공연 티켓과 티셔츠 판매 수익, 김씨의 인세 등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씨가 사는 서울 성북동 집은 연면적 223㎡(68평)의 2층 주택으로 본인 소유다. 차량은 1997년식 지프이고, 휴대전화는 모토로라 2G폰. 그는 최근 방송작가 인정옥(43)씨와의 연인 관계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9일 오전 11시 집 앞에서 만난 김씨와의 일문일답.
이거슨 사실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