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어 보일지 몰라도 아래 캡쳐 짤 읽어보시면 대충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가실 테구요.
족발에소주캬님 편을 들어주실 분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예, 그렇죠. ㅎㅎ
무슨 의도로 제 글 밑에 아무 의미 없는 똥(글이 너무 길어서 안 읽었네~류)을 쌌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만, 족발에소주캬님께는 불편한 진실일지 몰라도, 저는 글은 그런대로 앞뒤를 맞춰서 쓸 줄 아는 편입니다만 이런 일로 타격받을 만한 도덕성이나 고상함을 갖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원하면 언제든 막장 컨셉으로 갈 수 있는 '보통' 인터넷 유저답게 끝까지 함 가 봅니다. ^^
↓ 대충 아래와 같은 전차로 해서 올리게 됐습니다. (클릭하면 커져요^^)
↓ 참고로, 문제의 '개소리' 드립 캡쳐입니다.
족발에소주캬님에게 동물적인 연민('인간적인'이라는 말을 차마 써 드리기가...저도 양심은 있어서요)을 느끼시는 여러분의 많은 찬성 댓글 부탁드립니다. 꼭이요~^^
잊어버리실까봐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이건 족발에소주캬님의 간절한 요청을 차마 뿌리치지 못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걸 엉뚱하게도 '유저 디쓰' 정도로 오해하시는 몰상식한 분들은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