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링크를 남겨 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OzvVr2Aoyx8&feature=player_embedded시간이 지난후이니 좀 객관적으로 돌아 볼 수 있겠지요.
링크된 영상을 보시고 지금 또다시 시작되는 그들의 행태를 비교해 봅시다.
뜨거운 감성 역시 중요하지만 차가운 이성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그 뜨거움으로 모든것이 불타 없어져 버리고 만다는 것을 역사에서 배워봅시다.
한국에서의 민주대 반민주의 대결은 이미 80년대에 끝났습니다.
이를 인정하면 모든걸 잃게되는 몇몇의 선동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북한에 대해 충성경쟁을 하고 있지요.
북이 핵무기를 만들었을 때,
300만 이상의 아사자가 발생했을 때
먹을게 없어 부모가 자기 자식을 잡아먹는 일이 벌어지고 있을 때,
천안함이 두동강이 났을때,
연평도에 폭격이 있었을 때,
서해대전에서 우리의 형제 동생들이 수장되었을 때,
86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김포공항의 폭탄 테러가 있었을 때,
아웅산 테러로 우리 내각의 대부분을 잃게 되었을 때,
그외에 수 많은 경우에 있어서
..... 인권과 민주를 외치는 바로 그들은 입을 다물었고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지금도 굳게 닫은
그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일이 죽은 지금, 그들은 김정일을 애도하며 공개적으로 조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이런말 하면 저를 비난하실 분들이 있을 것임을 압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의 문제들을 제시하겠지요.
물론, 이명박 정권의 잘못들은 비난 받아야 겠지요.
하지만 민주주의는 이것입니다.
다수의 뜻에 따라 사회를 운영해 가는 생활 원리.
소수의 선동에 좌우되지 않고 선거를 통해 심판하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온나라를 시끄럽게 하며 붉게 물들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위의 링크된 동영상을 반드시 보시고 그 주인공들이 2012년을 앞둔 지금 이순간
어디에 있는지 비교해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신: 제글은 누구를 비난하거나 누구를 편들려하는 것에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알고있는 것을 뽐내기 위한 글이 아님은 여러분들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단지, 이제는 차분해 질 때라는 것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