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씨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검증이 문제입니다. 검증.

제가 그렇게 정치해도 그것보다는 잘하겟네요<<<< 정치 아무나 하는거 아니고 정치하는데도 돈이필요하고+비리 저질러서 돈도 축적할수잇는데 그 유혹 벗어나기 힘들것같다는 예상이듭니다 물론 본인이 그렇게 정직하고 올곧은 사람이라면 걱정할 필요없겟지요. 우리나라에 당신같이 개판국회의원들 싫어하는 사람들 허다할테고 내가 정치인돼서 다뜯어고칠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거같은데 아직 개판이죠.
안철수도 지금이 이렇지만 쥐박이처럼 또 대통령되면 바뀔지도 모르는거죠

그건 모르는겁니다. 안철수 씨가 안철수 연구소 팔떄도 직원들한테 다 주식주고간사람입니다.
그만큼 돈 이라는거의 관심이없다는겁니다.
지금 왜 저같은사람들이 정치못하는줄아세요? 돈이문제입니다 돈.
그럼 지금 안철수말고 인재가 또잇나요? 잇으면 말좀해주세요 제발좀요.
지금 박원순은 정치모른다라고 하시는분들 보세요.
박원순 얼마잘하고잇어요?

돈에 거의 관심이없다라?? 그것도 모르는거죠 나중에 정치인돼려고 뽑아줍쇼~하고 재산기부한 거일수도 있지요 어차피 정치인하면 돈이 쌓일테니까요(이것도 모르는거지만)
안철수씨말고 또다른 인재가 없을겁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돌파구=안철수 이건 아니라는거죠
어쨋든 다음 대통령 선거때 제대로된 대통령나오고 제대로 뽑아서 지금처럼 후회하는일 없엇으면 합니다

안철수가 안철수 연구소 직원들에게 돈을 다준건 2000년도 인걸로압니다.
그떄 안철수 정치애기는 나오지도않은소리입니다.
안철수는 그만큼의 돈은 충분히잇습니다.
지금 왜 기부금 나온지아세요?
 한나라당에서 유치하게 서울대 과학 연구 지원금 없애니까
열받아서 기부해버립니다.
그럼? 지금 누굴 뽑아야하는지 애기좀해주시죠?
지금 인재가잇나요?
박근혜뽑아요? 아니면 누굴 뽑아요?

세상은 모르는 것입니다. 두분의 치열한 논쟁보다는 시간을 두고 보는 것이 맞을듯 싶어요.

예 알겟습니다.

솔직히 정치 잘하고 못하고 누가 정해 놓은건지 몰라도...

 '너는 이분야를 잘하기때문에 이건 못할것이다.'라는 식의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누구나 열심히 정성을 다하면 어떠한 분야에서도 잘 할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선천적으로 더 잘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정치 잘하는 정말 있나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자기 이익이나 당의 이익에만 눈먼 봉사자 들이죠;;;

 안철수씨는 경제적인면에서만 우리가 봐왔고 잘해왔기때문에 어느정도 선입견이 있는것이 아닌까요;;

 진심으로 안철수씨가 정치를 원하고 만약 하게 된다면 안철수씨가 좋은 신념으로 썩어 빠진 우리나라 쫌 바꿔 줬으면 하는게 작은 바람입니다.

그게 최상의 케이스 인데. 그게 의문이 드니까. 검증이 필요 한데. 그 검증의 시간이 부족한것이 문제일듯 해요.

물론이죠 검증이라는게 참 어려우면서도 누구에게 검증을 받느냐 어떤 상황이나 사안에 대해서 검증을 받느냐 참 중요하죠. 전 안철수씨가 생각이 유연하면서 좋은 신념을 가진 사람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그리고 정치를 해야 하는 사람은 중용을 잘 지키고 서로 상반되는 의견을 잘 조율하고 통제하고 서로 잘 설득을 시킬수 있는 사람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옳고 그름이 꼭 정해져 있는 일만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서로 타협하고 서로 조율하고 해서 이끌어야 할 세상입니다. 너 이러니깐 맘에 안들어라고 생각해고 생각이 고정되고 생각의 유연성이 없는 사람이 정치를 한다면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구체적인 정치는 참모가 합니다.
수장은 그저 자신의 정치철학과 감성으로 참모들에게 방향만 정해주는 겁니다. 그럼으로 수장은 경험같은 거 필요 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애민정신과 큰방향의 정치철학을 표출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김대중씨의 햇볕정책 이명박의 강경정책  머 이런 큰 덩어리의 방향만 던지면 참모진이 알아서 기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수장[대통령]은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가? 얼마나 진실된가? 얼마나 애국적인가? 또한 정세를 통찰할수 있는 대세관적 감성과 예지력이 있는가? 이런 것들이  중요합니다. 잔머리 굴리거나 구체적 지략은 참모가 하는 것입니다.
결국 수장은 진실되고 풍부한 감성과 따뜻한 마음씨 이런것들이 관건입니다. 이런자는 하늘도 도울 것이며 국운이 곧 천운이 될 것입니다.
경험은 필요 없습니다.

네 옳으신 지적인데... 그 참모들이 한쪽으로 편향 되어 있으면 그것도 문제인데... 과연 얼마나 조율해 갈지....  대한민국은 정치만 잘하면 정말 괜찮은 나라인데 말이죠. ^^

한미 fta에 묵비권 행사하는 거 보고 많이 놀랐는데, 아직까지는 기대가 더 큼.
경제현실을 아는 기업인 출신의 정치인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임.
변호사나 관료 출신의 정치인들이 너무 많은 건 문제임......

한미 FTA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해야 하는 처지지요. 당연히 건드리지 말아야할 이슈지요. 나름 머리 잘 썼따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치권에 뛰어들면 그 이슈도 분명히 입장을 취해야 겠지요.

정치... 그리고 정치가
정치가는
시국을 판단 할 줄 아는 분석력
사람을 쓸 줄 아는 판단력
그리고 최고의 덕목은 '청렴'이라고 봅니다.

안철수가 기존정치의 대안으로 떠오른 이유가 뭔가요?
바로 '상식이 통하는 사회규현의 대안'으로 보기 때문아닌가요?
한나라당이 박근혜중심의 개혁을 천명해도
민주당이 야권의 부분통합을 이루었지만 비판받는 이유는
비판받는 그 밥그릇의 인물들이 개혁과 변화를 이야기 하기 때문입니다.
기득권을 그대로 가진자들이 자신들의 잣대로 변화와 개혁을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정치한 세월이 짧아서인가요?
절대 아닙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기득권 나눠먹기의 구태정치를 하기 때문입니다.

안철수가 행정이나 청치경력이 없다고 해서
정치가로서의 덕목을 못갖춘자는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안철수가 기존정치의 대안으로 떠오른 이유가 뭔가요?
바로 '상식이 통하는 사회규현의 대안'으로 보기 때문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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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겁니다!!!!
지난번 대선 때 현 대통령을 찍었던 사람들 머리에 존재하지 않았던 그 단어 '상식'.
이번엔 정말이지 제대로 합시다. 누굴 찍던 간에 1970년대 개발 독재 환타지를 2010년대에 재현하려는 몰상식 따위와는 영원히 빠이빠이할 수 있기를.

안철수 뭐 다 좋고 그렇다고 쳐도 기존 야권통합당으로 나오면  그사람이 자기만의 플랜을 가지고 추진할수 있는지 난 그게 궁금할 따름  그렇게해서 대통령된다고 해도 처음에는 따라주는척하겠지만
아니다 싶으면 아마 과감하게 버릴껄요
아예 신당창당해서 새로운인물로 다 쇄신을 해서 독자세력으로 나선다면 모를까
기존틀 그대로 가져가면서 대통령된 안철수가 할수 있는일이라고는 없습니다  여당이 어떤당이 될지 모르지만  여당도움없이는 대통령이 할수 있는건 한계가 있다는거
대통령을 바꿀게 아니라 일단 국회의원들 부터 물갈이를 싹하고 대통령한테 뭔가 기대를 한다면 모를까
야권통합당이 다수당이 된다고 치고 안철수가 대통령당선된다고 가정해서 안철수가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아님 -_-;;

그렇다고 모나라당이 한번 더 해먹는 건 상상하기도 싫으니 어떻게든 최악은 피해야겠죠.
현 쥐정부 애들 실세들한테 건강에 좋은 콩밥 먹이는 데도 지장 있을 것이고...^^
정말 여기서 한번 바로잡고 가지 않으면 이젠 정말 영구집권 크리 터질 지도 모르죠.
5년 한번 더 겪고 나면 쥐정부 까는 언론은 찾아볼 수도 없을 테고, 인터넷에도 족쇄 채우는 거 일도 아닐 테구요.

쥐정부 4년만에 토건 왕국화 & 나라 빚더미 증가라는 일본 테크 타기 시작하는 속도와 추세로 봐서 일본 자민당이 해먹는데 50년 걸린 거 우리나라는 10년 정도면 바닥까지 박박 긁어서 다 해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걔들이야 돈 있으니 거덜난 나라 버리고 튀면 그만이겠지만 우린 그렇지 않거든요.

[대통령을 바꿀게 아니라 일단 국회의원들 부터 물갈이를 싹하고 대통령한테 뭔가 기대를 한다면 모를까
야권통합당이 다수당이 된다고 치고 안철수가 대통령당선된다고 가정해서 안철수가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아님]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의 관계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죠.
안철수가 그정도도 모르고 정치에 뛰어들 정도로 모자라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힘을 얻는 독자적인 신당창당을 하기엔 타이밍을 놓쳤다고 봅니다.
왜? 이미 민주당 + 시민세력이, 민주노동당 + 진보세력이 만들어진 상황에서
안철수만의 신당은 힘을 얻는데 한계가 있죠.
설령 신당이 만들어진다 해도 야권이 안철수신당으로 헤쳐모여 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결국은 신당창당은 야권의 다른 정당과의 통합을 통한 입지쌓기에 만족하는 수준일껍니다.

안철수도 현실정치를 무시 할 수는 없을겁니다.
'통합민주당입당(통합) ㅡ 당내경선 ㅡ 야권단일후보추대 ㅡ 대권' 이란 시나리오가 가장 설득력 있고 현실적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