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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군나, 퍼블릭 아이비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봐서. 동부 명문 사립대 나왔다는 이야기임. 퍼블릭과 아이비는 같이 사용할 수 없는 단어고, 퍼블릭은 주립이고 아이비는 사립이니까. 히딩크와 김종훈 비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게 네 수준이라는 이야기였어. 이제 그만. 즐거운 하루 돼!!.(것봐 오래가면 뽀록 나는 법이야). 히딩크-김종훈, 퍼블릭-아이비ㅋㅋ. 주로 이런 비유 좋아하는구나^^. 말도 안돼는 비유와 대조. 그게 딱 네 수준
제니큐/ 사회적 의무 다하려고 이런 글 남기는거야. 나같은 놈도 친미 성향으로 가는데, 김종훈 같으면 친미가 아니고 그냥 미국인이거든. 그런 미국인 장관 임명하는게 이해가 안돼서. 정권 초기에 야당 딴지 거는 건 나도 맘에 안들어. 하지만 여당도 잘한 것 없어. 애초에 김종훈 같은 사람, 아무리 똑똑해도 장관 임명하면 안돼. 수고해!! 이제 오늘은 그만.
제니큐/ 주립대 가운데 아이비에 버금가는 대학 말하는 단어인가 보군? 몰랐어. 미안. 그 부분은 내 잘못. 원래 자기 나온 학교보다 밑은 신경 안쓰거든. 그건 사과할게. 내가 시카고 박사인거 믿든 말든 그건 네 자유고. 진짜 그만. 유머란 들어왔다 정계라는 복마전은 괜히 들어와써^^
한나라당이 인사청문회 관련법을 독자적으로 국회에 제출키로 한 것은 정국운영의 주도권을 회복하고,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金鍾泌총리 ' 카드에 견제구를 구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공동여당인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새 정부 조각때는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리한데 대해, 원내 다수당으로서 독자적인 입법으로 `위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표시로 받아들여져 향후 법안 처리과정이 주목된다.
한나라당은 金大中당선자측이 대선 공약으로 인사청문회를 제시한만큼 이를 유보하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것은 물론, `권력나눠먹기'때문이 아니냐고 지적하면서, 이같은 측면을 인사청문회 도입의 주요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같이 명분상의 우위를 앞세워 `인사청문회 드라이브'를 폄으로써 대선패배이후 침체됐던 당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정국주도권을 회복하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이 인사청문회 도입을 위해 제출할 법안은 국회법 개정안과 `공무원 임명에 따른 인사청문회 실시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 2개.
국회법 개정안은 현행 헌법상 국회 동의를 받도록 돼 있는 대법원장, 헌법재판 소장, 총리, 감사원장 및 대법관 등의 임명을 심의하기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두도록 규정하고, 특위에 청문회 소집의 권한도 부여했다.
특히 이 법의 발효시기를 경과규정 없이 공포된 날로부터 즉각 시행토록 함으로써 2월 임시국회에서 이를 처리, 金당선자 정부의 조각때부터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했다.
이렇게 돼야 `金鍾泌 총리' 인준동의안을 놓고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한나라당은 차관급 이상 공직자도 인사청문회에 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별도의 인사청문회 법을 제정키로 했다.
인사청문회법은 청문회 대상으로 안기부장과 장관, 공정거래위원장, 각급 기관의 차관을 포함하고 있다.
물론 이들 공직자에 대한 청문회 결과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국회 의견을 따르도록 하되 `비토' 권한까지 부여할 경우 위헌시비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권고사항으로 규정했다. 다만 대통령이 청문회 의견을 따르지 않을 경우는 이유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했다.(끝)
김종필이 총리감이냐? 군사정권 2인자에 국무총리, 국정원 초대원장에
그리고 그때는 한나라당은 3당 합당후의 김영삼파였지, 인마 그리고
민주당서 툭하면 국회 존중하라고 씨부리면서 그러면 정당하게 청문회하고
깔끔하게 국회에서 표 대결하믄 아무 문제 없잖아 근데 툭하면 국회 상정
자체를 방해하믄서 뭔 국회 존중을 씨부리는지 개가 웃을 일이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