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때 광주 돕자고 모금하라고 담임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이 5.18에 대한 최초의 기억입니다...
소위 전대협의 민주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거의 매일 최류탄 냄새를 맡으며 10대를 보냈습니다...
6.29를 거치고, 물태우가 된 후...
모래시계에서 광주 사태를 조명했다고... 당시 sbs가 나오지도 않는 광주에서 유선 방송을 통해... 모든 광주 시민들이 그 모래시계를 보았습니다...
청문회를 거치고... 광주 사태는 민주화 운동으로 되었고...
민주화를 이끌던 전대협 세력들은... 국민들로부터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열우당이라는 이름으로 그 보답을 받았습니다... (국민이라는 말을 무척 싫어하더군요.. 시민??? 전 더 싫어합니다... 저같이 농촌에 사는 사람들은 소외 받는듯해서...)
지금 왜... 광주 민주화 운동이 폭동이라는 말을 들을까요???
전... 전대협의 주사파의 대두에 대한 반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종북... 혹은 주사파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일베(일개 커뮤니티...)에서 폭동설이 나올수가 없을겁니다...
분명한 것은... 광주 폭동설은... 사회의 좌경화에 대한 반발에서 나온겁니다...
광주사태는 분명히 민주화 운동이고... 정부에서도... 평범한 국민들이라면... 민주화 운동이라고 인정합니다...
전...
광주 폭동설은... 좌좀들이 주장하는 박정희 개객끼론과 동일한 뻘소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