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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2 23:40
흠... 한동안 의료민영화 하면서 괴담이라고 했던거...
 글쓴이 : 헤밀
조회 : 2,253  

뭐 맹장하나 하는데 수백만원 수천만원 들어가는게 거짓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출처=====> http://www.amn.kr/sub_read.html?uid=4755&section=sc2&section2=

미국 시민권자가 보내 온 '하루입원비 1200만원' 영수증

엠브란스만 타고 병원까지 갔을때의 가격 968.07$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2/01/12 [22:43]



전 지금 미국에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한국에 있는 분들이 미국에 미친병원비를 못 믿는 분들이 계신다기에...
제꺼 한번 올려봅니다......

이건...
미국 온 지 얼마 안됐을 때 갑자기 아파서 병원 갔을 때 받은 영수증 첨부합니다..
지금 스캐너가 없어서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청구된 부분사진으로 올립니다.
다른 곳들 제 인포가 있는 곳이라...
인보이스 부분만 올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필요하다면 제 인포와 병원인포를 제외한 청구서 스캔해서 올리겠습니다.
100% 사실이며....단 하나의 거짓도 없습니다.
 
 증거1


이건 엠브란스 탄후의 청구서 입니다.
사설 엠브란스도 아닌 전 911 엠블란스 타고 갔습니다.
미국은 치사하게 담요, 장갑...사용 비용까지 다 받습니다.
한.미 FTA 채결되면 미국은 한국인들에게 아래 청구서 내역의 몇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basic emergency ambu 엠블란스 기본요금 (단지 엠블란스 타고가는거만 756.75불 청구)
mileage 엠브란스 거리요금 (마일리지당 요금 총15마일 갔네요..195불 청구)
disposable blanket 담요요금
(엠블란스 안에서 담요덮었던거...한국돈 9000원 청구...
                           당근 그 담요는 회수...그냥 덮는데 만원)
misc supplies기타 엠블란스내 장비요금
exam gloves 장갑요금
(구급요원이 저 안전체크할때 무조건 일회용장갑 낍니다..
                   그거 4장...2분이서 절 도와주셨나보세요...
R2 leads 심전도 R2 요금(심전도 체크..)


엠브란스만 타고 병원까지 갔을때의 가격 968.07..
 한국돈 100만원..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응급실에 들어갔고...기본검사 시작합니다.
그땐 거의 어리둥절...정신없는 상태라 어떤 검사였는지 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
기억나는건..배가 아팠는데..진통제는 놔주었는데....
너무 많은 양을 놨는지...숨이 안쉬어지고...오한오고 몸이 경련이 일어나서...
급하게 인공호흡기 꼈던건 기억이 납니다.

1.laboratory sevices 임상검사료(검사실비) $2317
2.diagnostic/therapeutic imaging 방사선 촬영료 $4965
3.pharmacy 약값 $752
4.respiratory therapy 호흡기 치료 $80
5.emergency room 응급실료 $1219 응급실 가서 치료받으면 무조껀 응급실료 받습니다.
6.supplies
기타 장비료 (장갑과 목안들여다보는 나무막대? 뭐 등등...이겠죠)

일단 응급실에서 진통제 맞고...대략 5시간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밤 11~12시전후에 들어가서....새벽 4시쯤 나왔던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병원시설을 이용한 후의 명세서입니다.
이게 총 9400불 정도 나왔네요...
 한국돈 950만원정도되나요??



메디컬 그룹에서 청구된 것들..
CT pervis w/contrast CT 골반촬영 요금 (조영제 첨가) $343
CT abd w/cont CT
복부 촬영(조영제 첨가)$335
CT찍은 가격이네요..$678



현재 한국의 의료보험 제도, 병원비는 지상천국입니다.
그러나 한미FTA 발효되면 한국의 의료보험, 병원을 재벌과 미국재벌이 100% 사들여서 민영화 할 것이고 그러면 서민들은 파산입니다.

이건 야간에 의사한테 검사받은 검사비입니다.
이건 병원으로 내는것도 아니고...
의사검사비가 따로 청구됩니다.

제가 배가 아프고 설사도 했고 해서....의사한테 내진도 같이 받았었습니다.
comprehensive exam 제반 응급실 요금 $430
night
응급실 밤 이용 요금 $80 밤에 응급실와서 의사가 검사했다고 80불 더 붙었네요.
509입니다..

4개의 청구서 총합계 $11559.31 ....한국돈으로 하면 1200만원되나요?
저 어디 부러져서...큰수술한거 아닙니다.

그날 저녁에 먹은 요플레가 뭐가 잘못되었는지..속이 뒤집혀서....토 하고....설사하고....
나중에 속도 너무 쓰리고...잠도 못잘정도여서...응급실가서..검사받고....
5시간정도 응급실에 있고 진통제 맞고 왔습니다...
 
응급실에서 나올때도...회복된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진통제때문에 어질어질하고..토할느낌 계속있었구요...
집으로 올때 플라스틱 대야 주더군요...토할꺼면 여기 토하라고...

이렇게 많이 나올줄 알았으면 죽어도 911 안불렀습니다

저 저때 학교오피스에서 일하면서 공부하는 학생이여서...
한꺼번에 갚을 여유도 안됐었습니다..
한달에 200불~300불씩....거의 4년에 걸쳐서..계속 갚았습니다..
한국에서 여유있게 돈이 생기거나 하면..무조건 병원비 부터 갚았습니다.
 
오바마도 부러워 죽던 한국의 의료시스템 이명박이 풍지박산 내려 해...

제가 미국와서 살면서..젤 부러운게...한국의료보험입니다..
근데...한국이 미국처럼 된다구요??
 
저 2년전에 한국에 나갔을때 팔이 아파서 물리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한시간 반정도 받는데 55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와~!! 
 
정말 한국 너무 좋다..라고 부모님께 말한 기억이납니다....
한국에 있는동안...전혀 돈 걱정없이...매일 물리치료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물리치료 받으면...최소 한번에 80~100불입니다..

미국에 보험금도 비쌉니다..
4인가족 거의 100만원..보험금을 낸다고..병원가면 다 공짜는 아닙니다..
한번에 20불...25불...뭐 이런식으로 적게라도 냅니다..
보험없는 분들이 아파서...참다가..참다가..병원가면....
그냥..의사얼굴 보는데만 70불입니다...
조금 검사라도 하면...더 비싸죠..

한미FTA 왜 합니까?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저희 부모님은 한국에 계십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시면서 아프신곳도 많아지실텐데...정말 걱정입니다...
 
아픈데 돈이 없어서...돈이 아까워서 병원도 못가고...
발만 동동 구르실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의료민영화 찬성해야된다는 분들..정말..단 한번이라도..
미국에서 병원가셔서 치료받고 돈 내신적있으신 분들이신지 물어보고싶네요...
 
의료민영화....절대 ...절대 반대합니다..
 
내 가족...
언젠간 만나게될 내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반대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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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12-01-12 23:45
   
괴담으로 모는 놈들은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는 놈들입니다.
이런자료 보여줘도 소용없어요.
있는사람들은 굳이 국민의료보험 아니라도 개별의료 보험들 다들고 치료받을 수 있죠.
국민의료보험은 말그대로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인데 말이죠.
     
현실론자 12-01-13 01:12
   
이 자료가 대한민국 의료민영화되면 미국화된다는 의료괴담과 먼관곈가요?

먼 주장을 하시려면 사실관계가 연결된 부분을 지적하시면 됩니다. 미국네 의료보험없으면 의료수가 장난아니란건 어제 오늘일이 아니죠.

의료민영화 괴담이란 한국이 미국처럼 된다는 겁니다. 생각 좀 하시고 글쓰시길.
헤밀 12-01-12 23:47
   
최소한 괴담은 아니라는 소리지요..
무명씨9 12-01-13 00:02
   
저기는 대도시는 아닌가 보네요. 저도 미국에서 911 구급차 타고 실려가 본적이 있는데 기본 요금이 950불이고 mileage charge는 따로 붙었습니다.
위의 경우는 보험이 하나도 없는 경우에 저렇게 나옵니다. 미국도 사람 사는 곳인데 모든 사람에게 저렇게 나오겠습니까? 진짜 저러면 미국인은 병 걸리면 모두 죽었겠습니다. 보통의 미국인에게 보험이 없는게 이상한거고 보험이 있는 경우는 완전 달라지죠.
미국의 경우 직장이 좋은 곳일 수록 보험도 좋아서 커버 되는 것이 많고 따라서 내는 돈도 적어집니다.

재미교포, 특히 1세대들은 대부분 자영업에 종사하면서 사는데, 자신이 알아서 보험에 가입해야 되는데, 보험료 아까우니까 그냥 보험 없이 사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자영업해서 보험이 없는 교포가 많다보니 미국 병원비는 모두 저렇게 나오는걸로 오해할 수 있죠.

한국이 저렇게 될 일은 정치권이 미치지 않고선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헤밀 12-01-13 00:20
   
지역은 알수 없으니.. 저 글쓴이가 미국에 간지 얼마 안있어서 나온거라고 본문에 나옵니다.

적어도 911 엠뷸런스타면서 100만원 내고 타는게 정상은 아니죠.
저렇게 된다면 그 좋은 직장에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은 부담이 클수 밖에 없는것 아닌가요???

저건 최악의 경우라서 비약이라고 볼순 있지만 최소한 괴담으로 치부 할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말하는 겁니다.

이미 한국 정치권은 미쳐있는데 뭔들 못할까요.우리 정치권은 이미 미쳐있습니다.
          
현실론자 12-01-13 01:14
   
좋은 직장이 아니라 월마트 케시원도 의료보험에 대한 지원은 있어요. 치과보험까지는 안되더라도.
     
자유인 12-01-13 00:26
   
우리나라 국민의료보험은 있는 사람들을 위한것이 아니지요.
모두가 동일한 혜택을 받자는 취지고
개별보험들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도 혜택을 볼 수 있지만
미국식의 민영화가 되면 말그대로 능력이 안되면 저런식의 결과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현정부의 수장이 한말이 있죠.
'옳다고 생각되는 일은 다수가 반대해도 해야한다'
믿지 마세요.
끝날 때 까지
순수와여유 12-01-13 00:43
   
왜 의료보험민영화얘기가 나오는지.
언제 우리나라가 의료보험민영화한다고 얘기나 했나요?


부속서 II


대한민국의 유보목록

 

분 야 사회서비스 - 보건의료서비스
관련의무 내국민 대우(제11.3조 및 제12.2조)
최혜국 대우(제11.4조 및 제12.3조)
이행요건(제11.8조)
고위경영진 및 이사회(제11.9조)
현지주재(제12.5조)
유보내용 국경간 서비스무역 및 투자

대한민국은 보건의료서비스와 관련하여 어떠한 조치도 채택
하거나 유지할 권리를 유보한다.

이 유보항목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법
률 제8372호, 2007.4.11) 및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
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법률 제8372호, 2007.4.11)에
규정된 의료기관, 약국 및 이와 유사한 시설의 설치와 그 법
률에서 특정하고 있는 지리적 지역에 대한 원격의료서비스
공급과 관련한 우대조치에 대하여는 적용되지 아니한다.

 

외통부 가면 볼수있는 한미FTA 원본이다

 

보시다시피 보건의료서비스(의료보험 포함)은 한미FTA 개방대상에서 예외이다

 

저기서 적용되지 않는다는 부분이 바로 외국자본으로 설립하는 영리병원 말하는건데

 

영리병원의 전제조건

 

 

제23조(외국의료기관 또는 외국인전용 약국의 개설) ① 외국인 또는 외국인이 의료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상법」상 법인으로서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법인은 「의료법」 제33조제2항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다. 이 경우 외국의료기관의 종류는 「의료법」 제3조에 따른 종합병원·병원·치과병원 및 요양병원으로 한다.<개정 2010.1.18 >

1. 경제자유구역에 소재할 것

2. 「외국인투자 촉진법」 제5조제1항에 따른 외국인투자비율이 100분의 50 이상일 것

3. 그 밖에 자본금의 규모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충족할 것

② 외국인은 시·도지사에게 등록하는 경우 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전용 약국을 개설할 수 있다.<개정 2010.1.18, 2011.4.4>

③ 보건복지부장관은 제1항에 따라 외국의료기관의 개설을 허가하는 경우에는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한다.<개정 2010.1.18>

④ 이 법에 따라 개설된 외국의료기관 또는 외국인전용 약국은 「의료법」 또는 「약사법」에 따라 개설된 의료기관 또는 약국으로 본다.

⑤ 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개설된 외국의료기관 또는 외국인전용 약국은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에도 불구하고 같은 법에 따른 요양기관으로 보지 아니한다.

⑥ 외국의 의사·치과의사 또는 약사 면허 소지자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경우 경제자유구역에 개설된 외국의료기관 또는 외국인전용 약국에 종사할 수 있다. 이 경우 외국의 의사·치과의사 면허 소지자는 「의료법」 제2조에 허용된 의료인 종별 업무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개정 2010.1.18>

⑦ 외국인전용 약국에 종사하는 약사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판매할 수 없다.

⑧ 외국인전용 약국 개설자는 시설의 내부와 외부에 외국인전용 약국임을 내국인이 알 수 있도록 명확하게 표시하여야 한다.

⑨ 이 법에서 정한 것 외에 외국의료기관 또는 외국인전용 약국의 개설·운영에 관하여는 「의료법」, 「약사법」 또는 따로 정하는 법률에 따른다.

[전문개정 2009.1.30]
현실론자 12-01-13 01:18
   
의료괴담은 한국이 fta하면 미국처럼 보험없으면 기천만원 깨진다는 겁니다. 이게 미국에서 보험없는 애 하나가 기록 보여준다는 것이 어떻게 괴담이 아니라 사실이란 근거가 됩니까?

fta괴담 광우병괴담 믿는 사람들이야 머 상종하기 힘든 부류란걸 알지만서도 최소한 연관이 있는걸 이야길 하세요.
     
헤밀 12-01-13 02:00
   
역시나 했는데 댓글 다셨네요. 그래서 저 위에 ㅤㅆㅓㅅ을텐데요. 이게 최악의 경우지만 적어도 님같은 분이 괴담으로 치부해버릴수는 없다는 겁니다.  보험이 왜 없을까는 생각 안해보셧나요???

최소한의 연관이요??? 저게 연관이 없는거면 도대체 뭐가 연관이 없다는 건지.
     
헤밀 12-01-13 02:02
   
맹장수술하면 수백만원 나온다는 이야기가 그저 괴담으로 들리지 않는 이유가 저겁니다. 적어도 맹장수술한 사람도 보험은 있었겠죠 . 그런데도 수백만원이 나오는 체계이면 그게 과연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일일까요
KYUS 12-01-13 01:55
   
한미fta로 국민 개인당 의료비 부담이 더 커진다는건 기정 사실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더 늘어 나는가의 문제인데, 이게 어느정도 늘어 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겁니다.
괴담이 괴담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현명한 사람은 항상 미래에 닥처올 상황에 대해서 예측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며, 만약 두 가지 상황중 최악의 경우를 차선을 생각해 선택해야 하는데 국민 절대 다수의 생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이같은 상황보다 뭐가 더 중요한가요? 
그리고 저 미래유보 라는거 너무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달리 생각할 수 있는게 법이 시행되면 수 많은 경우의 수가 생기는데 고작 저 명문화된 몇개 조항 외에는 통제할 수 없다는 맹점이 있고,
법이란게 하위법이 상위법에 위반되면 상위법이 우선 된다는게 상식이고 법 조항 하나하나가 어떻게 해석 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 집니다. 게다가 이번 조약에 대해 처리된 후에서야 법조계에서 분석해볼 만큼 문제성이 있다고 공론화된 만큼 날림으로 처리 됐다고 하고, 분석해 들어갈 수록 문제점이 많다는게 전문가 다수의 중론입니다.

이번 조약이 잘했느냐 못했느냐를 쉽게 판단해 보자면.
한국정부와 미국정부가 자국경제를 놓고 이해득실을 계산해서 거래를 한 것입니다.
그 과정과 결과 한국은 야당의 반대로 여당 단독 날치기 가결했고, 미국의회는 여야 절대 다수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netps 12-01-13 02:11
   
이런게 괴담입죠. 하도 뻔한 괴담이라 설명 안해도 다른 분들은 아하 ㅋ 할것같네염.
netps 12-01-13 02:10
   
미국 의료비 엄청 비싸다는 건 알고있는데...도대체 저 상황이 어떻게 한국에서 벌어진다는건지 설명좀 해보란 말입죠 제발.
     
KYUS 12-01-13 02:17
   
법학자들과 의료종사자들도 제대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저한테 자세하게 요구하십니까?
제가 말을 바꿔서 물어보면 당신은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정확하게 이래서 괴담입니다 라고 답할 수 있습니까?
          
netps 12-01-13 14:53
   
그럼 님은 제대로 예측하는 사람도 없는데 뭘 가지고  괴담을 퍼뜨리십니까?
전 "저 상황이 어떻게 한국에서 벌어진다는건지 설명좀 해보라"라고 요구하고있잖아요. 그런데 설명을 못하잖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퍼뜨리는 당사자 본인도 제대로 설명못하는 글을 님은  뭔 자신감을 가지고 쉴드를 치시나요? 할말없으면 그냥 입다물고 계셔야죠 꼭 그렇게 매번 석유통 지고 뛰어드셔야겠음?
현실론자 12-01-13 02:13
   
괴담을 믿는 사람들 음모론에 빠지는 사람들의 지능이 낮다는 조사결과도 제가 본것 같아요. 의심은 좋지만 광우병부터 fta괴담까지 여튼 하나 확실한건 상대가 미국일때만 괴담이 나타난드는데 있어요. 참 재미있죠.
     
KYUS 12-01-13 02:19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 아시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인간과 소잃기 전에 외양간 고치는 사람 누가 더 지능이 높을까요?
누가 더 지혜롭고 누가 더 멍청할까요?
cordial 12-01-13 03:04
   
식코라는 다큐멘터리가 괜히 나왔겠습니까?

현 정권 초기에 민간보험 활성화 방안으로 인해 건보 당연지정제 폐지나 영리병원 허용등이 논의 되었던건
다 아는 사실이죠
여론 안좋으니 당시엔 검토만 했다면서 물러서긴 했지만

하지만 현재 영리병원 같은경우 결국 한미FTA로 인해 일부 지역이지만 허용하게끔 되어 있지 않나요?
앞일은 모르는 겁니다 정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어떤 정책이냐에 따라 확 변할수도 있는 문제니

그리고 현 건보이사장이 건보분할을 추진하는 인물이고
현정권이 민간보험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이것저것 여론동향 건드렸던 정권이라 사실 믿음이 안가죠
     
netps 12-01-13 14:50
   
님이 말하는 정책들은 이명박정부나 한미fta가 아니라 노무현정부때부터 시작하려던거였거든요?
뒤집어씌우지마세요 ㅋ 현 건보이사장이 건보분할 추진했던건 맞는데요. 원래 건보는 분할되어있던걸 합친거고요. 그 사람 지금 하는 말은 너무 통합된지 오래 지나버려서 분할하지 않겠다라고 합니다 ㅋㅋ
ㅃㄱㅇㅅㄲ… 12-01-13 08:29
   
자원왕 이명박 믿던 사람들도 지능이 낮은듯
싼도 12-01-13 09:21
   
현실론자 저거는 있는 사실도  부정하네 식코 라는 영화도 있고 얼마전에 티비에 미국 의료보험 문제점이 티비에 방영되기도 했구만 케나다로 쿠바로 치료하러가던 사람들 괜히 그러겠냐
한나라당 지지하면 당신처럼 알면서 모른척 오리발의 천재가 되나?
ㅃㄱㅇㅅㄲ… 12-01-13 09:37
   
정부, 한미FTA로 “영리병원” 도입 확산 인정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3636


"당연지정제·임의비급여, 헌법소원 제기"
전의총, 대형 로펌과 계약 체결…"의사 절대다수 찬성"
http://www.dailymedi.com/news/opdb/index.php?cmd=view&dbt=article&code=122203&page=1&sel&key&cate=class_all&rgn&term
Assa 12-01-13 10:24
   
초헌법적인  한미fta?
라구니 12-01-13 11:33
   
제가 아는 의사 몇몇분도 의료민영화를 기대하고 계시더군요
그런데 의료민영화는 사실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http://www.mw.go.kr/front/temp/web_qna_list.html
jamanber 12-01-13 12:16
   
의료민영화라는 것은... 영리법인이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국민 누구나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국민의료보험에 당연가입하고, 의료기관이면 모두 전국민의료보험에 당연지정된다는 것은 의료민영화와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잘 모르면서 좀 자제하길 ㅉㅉ
Centurion 12-01-15 02:45
   
내 이 놈의 뉴라이트 놈들은 정말 갈아마셔버리든지 해야지 원..
북한 좋아서 발정난 주사파 놈들은 북한 보내고, 미국 좋아서 발정난 뉴라이트 놈들은 미국 보내는게 정답..

한국 땅을 지옥으로 만들어놔야 성이 풀릴 놈들..
그렇게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으면 한국을 바꿀 생말고, 거기 가서 살면 되겠구만..
왜 여기서 민폐인지.. 참..
     
시라프넬 12-01-16 21:51
   
이 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뉴라이트랑 종북 주사파 색히들 말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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