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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서울 의대 출신 의사인데 백신 만들어 컴퓨터 의사라고 첨에 언론 플레이해서 뜬 덕택에 이 지위까지 이른 사람.
나머지 실력이나 식견은 그냥 시정잡배 수준이라고 보면 됨. 자기 멘토가 뭐 김제동, 김여진 이라는데 말 다혔지 ㅋㅋ 허명만 드높음. 뭐 그래도 문재인보다는 얘가 낫지.
아마 좌파 세력은 박원숭이 때처럼 맘 약한 안철수를 또 붙잡고 설득해서, 대선 직전에 문재인과 안철수가 극적인 단일화(물론 안철수의 일방적 양보)하고 안철수가 문제인 밀어주는 서울시장 선거 2탄 시나리오를 꿈꾸고 있을 것임. 나꼼수 부류의 좌파들은 바로 이걸 노리고 있지 ㅋㅋ 뭐 안철수가 워낙 맘도 약하고 줏대가 없다니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긴 해. 근데 노무현 비자금 13억 사건이 또 터져서 어찌될지...
안철수 이 사람 정말 웃기는 건 맨날 국내 중소기업은 대기업 때문에 크지 못하고 어쩌고 하는데...
막상 지네 안랩은 국내 대기업이랑 정부가 그래도 국내 최대 백신 회사라고 편애하고 감싸줘서 이 정도 규모로 컸고 해외에서는 전혀 매출도 없고 쪽도 못 쓰는 무명 저질 컴백신 회사라는 점. 다른 벤처기업이라면 몰라도 한국 대기업 덕에 먹고 사는 안씨가 이런 말을 하면 참 웃기는 일이지.
V3가 정부 편애로 컸다는 건 정말 웃긴 식견.
정부 편애로 컸다기보다 정부로서는 V3 이외에 대안이 없기에 큰 것임.
사실 해외 유수의 백신보다 V3가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임.
그러나 정부나 공공기관이 해외 백신을 쓰기 어려운 이유가
정부 부처내에 들어오는 정보보호설비는 국정원 인증을 받아야 함.
국정원 인증이라는 게 기술을 까면 깔수록 높은 인증을 받게 됨.
외국계 회사는 굳이 우리나라 정부에 몇 개 팔아먹자고 자기 기술 까는 걸 꺼림.
백신 뿐만 아니라 정보보호 하드웨어설비도 외국계 회사는 굳이 기술까고 우리나라에 팔아먹으려 하지 않음.
네트워크 설비 최강자 시스코도 그런 이유에 우리나라 정부에 정보보호 설비 납품 같은 거 안함.
그리고 백신 같은 경우는 국내 사이버테러 대비해서 통제센터를 구축해야 하는데,
외국 회사가 백신 몇 개 팔자고 통제센터까지 구축하지는 않음.
국내 대기업이 딱히 V3를 편애하는 것은 모르겠음.
적어도 안철수가 세계 최고의 백신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 IT업계에 선구자였으며,
큰 혁신을 불고 온 것은 맞음.
변변한 지원도 받지 못하면서 V3를 이 정도로 키워낸 것은 안철수가 아니었으면 못했을 일.
국내 IT소프트웨어 벤처사업가의 꿈은 안철수였음.
솔직히 안철수 식견없다고 까는 사람들은 안철수에 대해서 깊게 생각이나 해봤는지 궁금.
스스로 안철수보다 식견있다고 자부하는 것인지?
김제동이나 김여진이 멘토인게 어때서라고 한다면
좌빨 폴리테이너 따위에게 배운 인간의 식견이 어쩌고 저쩌고하는 ㅂㅅ 같은 개드립이 돌아오려나?
솔직히 이야기 해 봅시다.
만약 안철수가 한나라당에 입당했으면, 아니 반한나라당임을 명확히 하지 않았다면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을까요? '검증'이라는 그럴 듯한 단어로 포장했지만, 그게 사실은 어떤 것인지는 솔직히 여러분들 다 알잖아요. 다들 상대방만 '검증'하지요. 이건 반대로 생각해서 야당도 다르진 않울 껍니다. 진영 논리는 분명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히 동기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출마도 안한 사람, 최소한 근거는 가지고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정부 편애로 컸다고 하고 싶으면 뭐 근거가 있어야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편애'라는 개념을 붙이려면, 같은 가격에서도 납품률이 높다거나 뭐 이런 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뭐 정부 쪽에 뇌물공여를 하고 수주를 땄다든지 뭐 이런 거.
뜬구름은 각자 머리에서만 잡고, 건수 나오면 쿨하게 인정하는 정치방이 되기를...
진영 논리 인정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