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개나리꽃님과 습작님.
개나리꽃님의 변화는 인상적이었음 몇일 안보이셨는데.
툭하면 일베충하고 욕하시던분같았는데 오늘보니 생각보다 괜찮으신분 같다 생각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들었어요. 이런분이구나 싶었습니다.
메탈님은 사사건건 끼어드셔서 나랑싸우고.
습작님은 처음뵐때 와 이분 말잘하시네.. 인정하면서 많이 알아가던 분이었지만
오늘 순국한 장병들 능욕하고 어뢰펑펑 근무태만 드립치는거보고 많이 실망되는분위깁니다.
사람이 이렇게 역변하는 경우는 처음보네요. 신기할따름.
웃기SP 그분은 뭐하시나 모르겠습니다.
재밌었는데. 신고먹고 저세상가셨나요?
사실가생이 관리자분의 경고에도 변하지않고 그모습 그대로 유지중인 정게.
놀랍습니다. 위축되지도않고 자유롭게 서로까고. 신기할따름.
보통 사이트나 게시판이면 이렇지도 않겠죠.
서로 자정작용이니 자제하자니 머라면서 캠페인해도 정게는 정게인가봅니다.
어쩔수없이 서로 물고뜯고 욕하게되는게 정게인가봐요. 종특인가봅니다.
우린 뭐 정게충쯤 되는가ㅋ?
먼저 자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