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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9 09:41
국가부채 800조 접근...
 글쓴이 : 발렌티노
조회 : 1,967  

공기업 부채증가율은 민간기업의 세 배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부채규모가 800조원에 근접했다.

공기업 부채는 대규모 국책사업 등의 영향으로 1년 새 15%가량 늘었다.

29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한은의 자금순환표상 일반정부와 공기업의 부채 잔액은 789조3천660억원으로 1년 전보다 9.2% 급증했다. 2012년 정부 예산 총액인 325조4천억원의 2.4배다.

중앙정부, 지방정부와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기구의 부채를 합한 일반정부 부채는 425조5천590억원이다. 2010년 3분기 말보다 5.0% 늘었다. 일반정부 부채는 국채 등 채권 형태가 396조5천200억원, 대출금이 7조360억원 등이다.

공기업의 부채 증가율은 정부보다 훨씬 높다.

정부 재정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공기업 부채(지분출자·직접투자는 제외)는 지난해 9월 말 현재 363조8천60억원으로 1년만에 14.4%나 급증했다.

공기업 부채 가운데 기업어음은 작년 3분기 말 6조6천250억원으로, 1년 전의 6조450억원보다 9.6% 늘었다.

회사채 발행은 같은 기간 149조3천520억원에서 158조6천670억원으로 6.2% 늘었다. 공적금융대출금은 33조6천960억원에서 39조9천910억원으로 18.7% 급증했다.

공기업 부채가 눈덩이처럼 확대된 것은 정부가 보금자리 주택이나 4대강 공사 등 국책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공사채 발행 등으로 마련한 결과로 보인다.

정부의 국채 발행 한도는 법으로 정해져 있다. 국채 물량이 많으면 재정건전성에 금이 가기 때문에 정부는 공기업들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공기업 부채가 국가 재정에 부담되는 이유다.

공기업 부채 증가율은 민간기업의 세 배에 달한다.

지분출자 등을 제외한 민간기업(비금융법인) 부채는 작년 3분기 말 1천509조4천66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8% 증가하는데 그쳤다.

http://news.nate.com/view/20120129n00810

에라이 개넘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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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끈하다 12-01-29 10:41
   
웃긴건 좌빨 빨갱이 외치는 인간들은 이런 글엔 반응도 안 한다는거지.
보수의 극강이라는 어버이연합도 가끔씩은 정부 비판적인 데모도 하거덩.
근데 인터넷상의 보수라고 떠벌이는 넘들은 왜 그냥 지나치냐고?
혹 걸고 넘어져도 다 노무현탓이래. 정말 진심을 담아서 노무현탓이라고 생각하는가??
로뎅 12-01-29 10:59
   
베터리로 베터리를 충전하는 상황

집안 전기세 낼돈 없어

놋북 베터리로 스맛폰 충전하는

부채로 부채를 막는 상황

스맛폰 쓸수만 있으면 우선은 살만함 인터넷되지 전화되지 ㅎㅎ 

그래도 언젠간 전기세 내서 놋북부터 충전해야하지 않겠음....

어떤 정권에서 내느냐가 관건임 ㅎㅎ
자갈치 12-01-29 12:03
   
후.. 체념상태.
더이상의 복구불능의 큰사고만 벌어지길 않길 바라며
얼른 남은 임기기간 지나갔음해요..
cordial 12-01-29 15:03
   
공기업 부채를 국가부채에 포함시켜야 하는데
그냥 따로 계산한다는게 아이러니죠

KTX 10년이상 삽질하느라 철도공사 부채 늘었고
세종시나 지방혁시도시 하느라 토지주택공사 부채늘었고
4대강 경인운하 하느라 수자원 공사 부채 늘었고

뭔일만 하면 전부 공기업에 부채 떠넘기니 조금 문제가 있긴해요
Assa 12-01-29 15:10
   
그런데  기재부는  이번년도  위험요인에는  저런게  쏙빠져잇는데요?
구경꾼 12-01-29 20:01
   
모두들 예상했던 그대로 가는거니까 특별히 걱정스럽진 않음.
잘못되더라도 한민족이 통째로 사라지거나 나라가 없어지는 정도는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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