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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2 23:38

박원순 시장 사진 불태우는 서부이촌동 주민들

글쓴이 : 백발마귀

박원순 시장 사진 불태우는 서부이촌동 주민들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은 토지보상금 마련에 차질을 빚고 있고 주민들 보상문제에 따라 개발사업이 상당기간 지연될 위기에 놓여 있다"

오세훈 "용산개발 파행, 내 책임 아니다"

오세훈(사진) 전 서울시장이 15일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해 서부이촌동 지역을 주민동의없이 서울시가 독단적으로 통합개발에 편입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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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노 13-04-02 23:38 원숭이 ㅂㅂ. 원숭이 ㅂㅂ.



		gakha 13-04-02 23:50 ㄴ.. 실망... ㅍ ㄴ.. 실망... ㅍ



		얌얌트리 13-04-02 23:40 오세훈 똥을 박원순 탓하네 ㅉㅉㅉ 오세훈 똥을 박원순 탓하네 ㅉㅉㅉ



		까만콩 13-04-02 23:44 ㅋㅋㅋ 주민들이 박원순 시장 사진을 태우면 그게 용산문제의 원인이 박원순이라는 근거라도 된답니까? ㅋㅋㅋ 백발마귀님 오늘 좀 컨디션이 안좋으신가...너무 나가시네....ㅋㅋㅋ ㅋㅋㅋ 주민들이 박원순 시장 사진을 태우면 그게 용산문제의 원인이 박원순이라는 근거라도 된답니까? ㅋㅋㅋ 백발마귀님 오늘 좀 컨디션이 안좋으신가...너무 나가시네....ㅋㅋㅋ



		백발마귀 13-04-02 23:45 박원순이도 문제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인허가 지연등 이야기를 하죠.. 박원순이도 문제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인허가 지연등 이야기를 하죠..



		카프 13-04-02 23:46 ㅡㅡ; ㅡㅡ;



		백발마귀 13-04-02 23:46 오 전 시장은 "어느 시장이 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하면서 시정을 펴겠느냐"며 "어려움 앞에서 서로 책임을 미룰 때가 아니라 주민들의 피해를 막고, 서울의 미래를 위한 용산지역의 성공적인 도시계획의 추진을 위해 어떤 지혜라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오 전 시장은 "어느 시장이 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하면서 시정을 펴겠느냐"며 "어려움 앞에서 서로 책임을 미룰 때가 아니라 주민들의 피해를 막고, 서울의 미래를 위한 용산지역의 성공적인 도시계획의 추진을 위해 어떤 지혜라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백발마귀 13-04-02 23:49 결국에 개발 안하겠다라고 하던 분께서 스카이라인이라 ㅋㅋ 최소한 스카이라인은 빠진 개발 방법을 말해야 하는것 아닌가. 오세훈의 디자인서울에서 스카이라인이 거의 전부데 결국에 개발 안하겠다라고 하던 분께서 스카이라인이라 ㅋㅋ 최소한 스카이라인은 빠진 개발 방법을 말해야 하는것 아닌가. 오세훈의 디자인서울에서 스카이라인이 거의 전부데



		별명없음 13-04-02 23:54 무식한 소리 좀 하지마세요... 스카이 라인은 어느 도시에나 있습니다. 그 스카이 라인에 얼마간의 규칙성이 부여되어야 하는데 기존의 서울에는 이 라인이 없이, 용적률에 따른 고층 개발만 있었던것이라 문제[가 된겁니다. 평면상의 구역, 용도에 따른 용적률이 아닌... 상하의 스카이 라인 기준을 만들겠다는게 이번 골자입니다. 무식한 소리 좀 하지마세요... 스카이 라인은 어느 도시에나 있습니다. 그 스카이 라인에 얼마간의 규칙성이 부여되어야 하는데 기존의 서울에는 이 라인이 없이, 용적률에 따른 고층 개발만 있었던것이라 문제[가 된겁니다. 평면상의 구역, 용도에 따른 용적률이 아닌... 상하의 스카이 라인 기준을 만들겠다는게 이번 골자입니다.



		별명없음 13-04-02 23:50 이거 전에도 얘기했는데... 오세훈이 서부이촌동을 용산개발에 억지로 덧붙여서 문제가 된건데 ㅉㅉ 이거 전에도 얘기했는데... 오세훈이 서부이촌동을 용산개발에 억지로 덧붙여서 문제가 된건데 ㅉㅉ



		백발마귀 13-04-02 23:51 오세훈데 문제가 없었다는게 아니라 뒤에 결정을 지연시켜서 피해가 더 커졌다라는 말입니다. 오세훈데 문제가 없었다는게 아니라 뒤에 결정을 지연시켜서 피해가 더 커졌다라는 말입니다.



		별명없음 13-04-02 23:58 전에 어떤분도 같은 소리 하던데... 서울시가 결정을 뭘 하나요? 서울시는 인허가권자일뿐입니다... 오세훈이 인허가권을 무기로 철도청의 용산역사 개발 사업을, 민간 구역인 서부이총동하고 묶어서 하도록 만들어서 민간구역의 경우 민간사업자들이 끼어들어 철도청과 합자 회사를 설립해야 했고... 그 결과 결정권이 철도청도 아니고 민간 업자들도 아니고 주민들도 아닌 애매한 사업구조로 변질되었기 때문에 이모양 이꼴이 난겁니다. 서울시가 뭘 결정을 늦췄다는건가요? 사업 계획은 오세훈 시절 서울시가 밑그림을 그린거고... 결정은 사업 주체인 용산역세권개발(주) 가 합니다... 이 합자 회사에서 철도청과 민간건설사들이 주도권 알력 싸움하다가 망한게 핵심입니다. 애초에 이 둘이 엮이면 안되는거였죠... 서울시는 인허가권만 있습니다... 애초에 용산역사 개발 사업은 도시개발법 적용하고, 철도청이 단독으로 했어야 하는겁니다. 서부이촌동은 도정법에 따른 재개발로 했어야 하는거고요... 그걸 합친다는 자체가 이미 어그러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전에도 없던 방식이죠... 전에 어떤분도 같은 소리 하던데... 서울시가 결정을 뭘 하나요? 서울시는 인허가권자일뿐입니다... 오세훈이 인허가권을 무기로 철도청의 용산역사 개발 사업을, 민간 구역인 서부이총동하고 묶어서 하도록 만들어서 민간구역의 경우 민간사업자들이 끼어들어 철도청과 합자 회사를 설립해야 했고... 그 결과 결정권이 철도청도 아니고 민간 업자들도 아니고 주민들도 아닌 애매한 사업구조로 변질되었기 때문에 이모양 이꼴이 난겁니다. 서울시가 뭘 결정을 늦췄다는건가요? 사업 계획은 오세훈 시절 서울시가 밑그림을 그린거고... 결정은 사업 주체인 용산역세권개발(주) 가 합니다... 이 합자 회사에서 철도청과 민간건설사들이 주도권 알력 싸움하다가 망한게 핵심입니다. 애초에 이 둘이 엮이면 안되는거였죠... 서울시는 인허가권만 있습니다... 애초에 용산역사 개발 사업은 도시개발법 적용하고, 철도청이 단독으로 했어야 하는겁니다. 서부이촌동은 도정법에 따른 재개발로 했어야 하는거고요... 그걸 합친다는 자체가 이미 어그러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전에도 없던 방식이죠...



		showmer123 13-04-03 00:27 오세훈 똥으로 알고있는대... 오세훈 똥으로 알고있는대...



		별명없음 13-04-03 00:27 제가 도시계획 전공하고 부동산쪽에서 일해서 주워들은 얘기만 좀 해드리죠... (자세한 얘기해드리고 싶어도 글로 다 설명 드리기 어렵습니다.) 뉴타운 사업 망한건 아시죠? 그 망한 뉴타운 주민들이 박원순 욕합니다... 실상을 아는 사람으로선 좀 어이 없는데요... 뉴타운 사업 남발한건 총선에서 공약으로 뉴타운 사업 내걸고 당선된 지지난 국회의원들이에요... 뉴타운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동네는 서울시가 막대한 재정 지원을 하고 기부채납 비율도 줄여주어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길음 뉴타운까지가 막차임... 그 이후에 이어진 은평 뉴타운 부터는 망했다는게 중론이죠.. 애초에 구역 지정이 안되었어야 하는건데... 표심 잡기 한다고 구역지정을 자치구마다 두세군데씩 남발했어요... 구역 지정만 되면 땅값이 두배씩 올랐죠... (이게 사람들이 말하는 노무현 시절 땅값 폭등의 주범입니다) (구역지정 같은 중장기 도시계획은 20년 단위로 발표하거든요) 그럼 동네 주민들 좋아하죠~ 부자 된거 마냥... 근데 사업이 진행되다보면 하나둘 문제가 나오죠... 비리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사업성 자체가 없던 동네를 구역 지정한거에요... 자치구마다 2~3군데씩인데... 서울시 자치구가 25개인가 그러죠... 간단히 곱해봐도 이건 뭐 답이 안나옵니다. 뉴타운 시범구역은 서울시 전체에서 3군데 했어요... 그러니 성공하죠... 그런데 뉴타운 남발은... 서울시 수도권에만 최소 50군데가 10년 안짝으로 동시에 들어가는거죠... 서울시에 그만한 돈도 애초에 없었습니다... 지르고 본거에요... 이게 언제 누가 저지른거냐가 중요한거죠... 생색낸다고 똥 싸지른 놈은 따로 있고 치우면서 욕먹는 사람 따로 있는겁니다... ... 구역지정되고 사업이 줄줄이 망하는 이유는~ 노후도가 2/3를 넘겨야 재건축이 되는 동네를 10년전부터 구역 지정해서 재건축 한다고 해둔거죠... 구역 지정되면 신축 제한됩니다... 새 집을 지어버리면 노후도가 계속 충족이 안되어 사업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또 집을 수리해서 감정평가 높게 받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도 있죠 낡은 집 구조는 손 못대고 비새는것도 겨우 고쳐서 살아야 돼요... 사업은 진행 안되고 구역지정만 되면 마치 추첨 기다리는 로또마냥 동네 사람들은 부자된 기분만 내고... 노후도 충족되기 기다리면서 5년~10년 낡은 집에서 살면서 기다립니다... 이제 노후도가 충족되어 계획 수립에 들어가면 동의서 2/3징구하고 인감받고 추진위원회니 조합이니 설립하죠... 이때쯤 되면 개략적인 추가비용 분담금이 나오는데... 대부분 주민들이 눈 뒤집에지죠~ 감정평가 받은 기존 집은 똥 값이고... 새 아파트 입주하는데 들어가는 추가 비용은 엄청나니까... 반대파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럼 소송하고 조합장 고발하고 하면서 시간이 몇년 질질 끌게 되고 선정된 시공사들은 PF 금융비용 일년 이자만 수십억 단위로 늘어나죠... 소형 재건축 단지라도 총 사업 비용은 500억 이상인데 PF 금융비용은 1급 건설사들도 연이율 6% 칩니다. 은행이 수주 1위 건설사에도 6% 이율로 돈을 빌려준단 말이에요... 대형 단지일 경우 수천억 단위 사업비용이 드는데.. 조합 소송 두번 정도만 하면 사업기간 3년 정도 늘어지고 수천억에 대한 연 이율 6%가 3년치 이자... 그 이자만 조합원 수로 나눠도 세대당 수천만원씩 추가로 발생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뉴타운 망한 동네나... 서부이촌동에서 박원순 욕하는게 이런 늘어난 사업비가 서울시 탓이라고 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실상은 서울시 잘못이 아니라는거죠... 뉴타운 책임은 구역 지정을 애초에 만들어 낸 인간들이 져야하는데... 국회의원들은 낙선해서 다른일하거나 재선해서 중진의원 행세 하고 있고... 그 압박에 구역지정 발표한 서울시 주택 국장은 이미 정년 퇴임했을듯...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서울시 중장기 도시계획은 20년 단위로 발표합니다. 책임질놈들은 다 사라지고 현재에 그걸 해결해야 하는 사람에게 욕하고 있는 상황... 부동산정책에서 보면 박원순은 할수 있는게 없어요... 내놓은거라곤 주민 투표 통해서 구역지정 취소 가능하게 해준거~ 그 동안 들어간 사업비는 자치구에서 일부 보전해주도록 한거 두가지 정도인데... 이걸 내놓으니까 기존의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반대하던 사람들이 박원순 칭찬했을까요? 아니요... 사업 찬성하던 사람들도 박원순 욕하고... 사업 반대하던 사람들도 박원순 욕해요... 구역 지정되고 나서 두배씩 올랐던 땅값이...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 취소 가능해진다고 발표하자마자 뚝뚝 떨어졋거든요... 웃기죠... 박원순은 뭘해도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투기꾼들 욕하면서... 자기는 가진거 집한채 뿐이라고 하는 사람들... 그렇게 주장하는 서민들도... 다 투기꾼들과 똑같은 거에요... 자기 이익 만들어 주면 정치 노선 떠나서 좋은 놈 인거고... 자기 손해나면 정치 노선이 어쩌고를 떠나 다 죽일놈이 되는겁니다... 여전히 그들이 가진건 집한채 뿐인데... 구역 지정 남발이란 똥 싸질러 집값 올려준 사람은 좋은 놈이고... 구역 지정 취소해서 똥 치우는 사람은 집값 떨어뜨리니 죽일놈 되는거죠... 그 10여년 동안 주민들은 부동산 대박의 꿈을 꾸면서 자기 전재산이라던 집 한채를 걸고 꿈만 꾸면서 살았던거에요... 사업 진행되다가 말아먹은 구역일수록 비싼 수업료를 내고 있죠... 제가 도시계획 전공하고 부동산쪽에서 일해서 주워들은 얘기만 좀 해드리죠... (자세한 얘기해드리고 싶어도 글로 다 설명 드리기 어렵습니다.) 뉴타운 사업 망한건 아시죠? 그 망한 뉴타운 주민들이 박원순 욕합니다... 실상을 아는 사람으로선 좀 어이 없는데요... 뉴타운 사업 남발한건 총선에서 공약으로 뉴타운 사업 내걸고 당선된 지지난 국회의원들이에요... 뉴타운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동네는 서울시가 막대한 재정 지원을 하고 기부채납 비율도 줄여주어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길음 뉴타운까지가 막차임... 그 이후에 이어진 은평 뉴타운 부터는 망했다는게 중론이죠.. 애초에 구역 지정이 안되었어야 하는건데... 표심 잡기 한다고 구역지정을 자치구마다 두세군데씩 남발했어요... 구역 지정만 되면 땅값이 두배씩 올랐죠... (이게 사람들이 말하는 노무현 시절 땅값 폭등의 주범입니다) (구역지정 같은 중장기 도시계획은 20년 단위로 발표하거든요) 그럼 동네 주민들 좋아하죠~ 부자 된거 마냥... 근데 사업이 진행되다보면 하나둘 문제가 나오죠... 비리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사업성 자체가 없던 동네를 구역 지정한거에요... 자치구마다 2~3군데씩인데... 서울시 자치구가 25개인가 그러죠... 간단히 곱해봐도 이건 뭐 답이 안나옵니다. 뉴타운 시범구역은 서울시 전체에서 3군데 했어요... 그러니 성공하죠... 그런데 뉴타운 남발은... 서울시 수도권에만 최소 50군데가 10년 안짝으로 동시에 들어가는거죠... 서울시에 그만한 돈도 애초에 없었습니다... 지르고 본거에요... 이게 언제 누가 저지른거냐가 중요한거죠... 생색낸다고 똥 싸지른 놈은 따로 있고 치우면서 욕먹는 사람 따로 있는겁니다... ... 구역지정되고 사업이 줄줄이 망하는 이유는~ 노후도가 2/3를 넘겨야 재건축이 되는 동네를 10년전부터 구역 지정해서 재건축 한다고 해둔거죠... 구역 지정되면 신축 제한됩니다... 새 집을 지어버리면 노후도가 계속 충족이 안되어 사업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또 집을 수리해서 감정평가 높게 받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도 있죠 낡은 집 구조는 손 못대고 비새는것도 겨우 고쳐서 살아야 돼요... 사업은 진행 안되고 구역지정만 되면 마치 추첨 기다리는 로또마냥 동네 사람들은 부자된 기분만 내고... 노후도 충족되기 기다리면서 5년~10년 낡은 집에서 살면서 기다립니다... 이제 노후도가 충족되어 계획 수립에 들어가면 동의서 2/3징구하고 인감받고 추진위원회니 조합이니 설립하죠... 이때쯤 되면 개략적인 추가비용 분담금이 나오는데... 대부분 주민들이 눈 뒤집에지죠~ 감정평가 받은 기존 집은 똥 값이고... 새 아파트 입주하는데 들어가는 추가 비용은 엄청나니까... 반대파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럼 소송하고 조합장 고발하고 하면서 시간이 몇년 질질 끌게 되고 선정된 시공사들은 PF 금융비용 일년 이자만 수십억 단위로 늘어나죠... 소형 재건축 단지라도 총 사업 비용은 500억 이상인데 PF 금융비용은 1급 건설사들도 연이율 6% 칩니다. 은행이 수주 1위 건설사에도 6% 이율로 돈을 빌려준단 말이에요... 대형 단지일 경우 수천억 단위 사업비용이 드는데.. 조합 소송 두번 정도만 하면 사업기간 3년 정도 늘어지고 수천억에 대한 연 이율 6%가 3년치 이자... 그 이자만 조합원 수로 나눠도 세대당 수천만원씩 추가로 발생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뉴타운 망한 동네나... 서부이촌동에서 박원순 욕하는게 이런 늘어난 사업비가 서울시 탓이라고 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실상은 서울시 잘못이 아니라는거죠... 뉴타운 책임은 구역 지정을 애초에 만들어 낸 인간들이 져야하는데... 국회의원들은 낙선해서 다른일하거나 재선해서 중진의원 행세 하고 있고... 그 압박에 구역지정 발표한 서울시 주택 국장은 이미 정년 퇴임했을듯...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서울시 중장기 도시계획은 20년 단위로 발표합니다. 책임질놈들은 다 사라지고 현재에 그걸 해결해야 하는 사람에게 욕하고 있는 상황... 부동산정책에서 보면 박원순은 할수 있는게 없어요... 내놓은거라곤 주민 투표 통해서 구역지정 취소 가능하게 해준거~ 그 동안 들어간 사업비는 자치구에서 일부 보전해주도록 한거 두가지 정도인데... 이걸 내놓으니까 기존의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반대하던 사람들이 박원순 칭찬했을까요? 아니요... 사업 찬성하던 사람들도 박원순 욕하고... 사업 반대하던 사람들도 박원순 욕해요... 구역 지정되고 나서 두배씩 올랐던 땅값이...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 취소 가능해진다고 발표하자마자 뚝뚝 떨어졋거든요... 웃기죠... 박원순은 뭘해도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투기꾼들 욕하면서... 자기는 가진거 집한채 뿐이라고 하는 사람들... 그렇게 주장하는 서민들도... 다 투기꾼들과 똑같은 거에요... 자기 이익 만들어 주면 정치 노선 떠나서 좋은 놈 인거고... 자기 손해나면 정치 노선이 어쩌고를 떠나 다 죽일놈이 되는겁니다... 여전히 그들이 가진건 집한채 뿐인데... 구역 지정 남발이란 똥 싸질러 집값 올려준 사람은 좋은 놈이고... 구역 지정 취소해서 똥 치우는 사람은 집값 떨어뜨리니 죽일놈 되는거죠... 그 10여년 동안 주민들은 부동산 대박의 꿈을 꾸면서 자기 전재산이라던 집 한채를 걸고 꿈만 꾸면서 살았던거에요... 사업 진행되다가 말아먹은 구역일수록 비싼 수업료를 내고 있죠...



		마고 13-04-03 01:49 에구 또 쉴드를 위한 쉴드네요.. 박정희는 친일파에 매국노를 만들지만 친일지주 자식에, 위안부 모집책 자식들은 '친북'이란 이유 하나로 쉴드를 위한 쉴드를 거듭하는군요 결국 친일타령은 핑계고 '종북'이 면제부였던건가 에구 또 쉴드를 위한 쉴드네요.. 박정희는 친일파에 매국노를 만들지만 친일지주 자식에, 위안부 모집책 자식들은 '친북'이란 이유 하나로 쉴드를 위한 쉴드를 거듭하는군요 결국 친일타령은 핑계고 '종북'이 면제부였던건가



		싱싱탱탱촉… 13-04-03 09:05 똥을 누가 쌌는데..... ㅎㅎㅎㅎㅎㅎ 똥을 누가 쌌는데..... ㅎㅎㅎㅎㅎㅎ



		버프홀릭 13-04-03 14:54 내가 보기에 서울시민도 아닌데 타지역 시장에 관심 그렇게 갖어주는것도 병인것 같고 자기 시에 시장과 시의원들이 제대로 일을 하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인가도 궁금하네요 ㅋㅋ 자기 시장이나 감시 잘하세요 남의 지역 관심 갖지마시고 ㅋㅋ 박원순에게 갖어주는 관심 만큼 자기 시에 관심 갖어주면 발전 참 많이 될듯한데요 ^^ 내가 보기에 서울시민도 아닌데 타지역 시장에 관심 그렇게 갖어주는것도 병인것 같고 자기 시에 시장과 시의원들이 제대로 일을 하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인가도 궁금하네요 ㅋㅋ 자기 시장이나 감시 잘하세요 남의 지역 관심 갖지마시고 ㅋㅋ 박원순에게 갖어주는 관심 만큼 자기 시에 관심 갖어주면 발전 참 많이 될듯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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