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나 그런거는 제가 서울시민이 아니라(경기도) 디자인 서울로 바뀐 간판 같은것만 보고 깔끔하다~ 생각한 사람이라 잘 모르겠고 그냥 마지막 사퇴만 봐서요...
솔직히 누가 봐도 뻔한 결과였는데 거기에 시장직을 걸고 실천하다니...
전면 무상급식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저도 생각했고 인터넷 여론도 심야토론 이후 오세훈 지지쪽으로 기울었지만 아무리 봐도 뻔한 승부같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아무리 활활 타올라도 그 열정이 현실에 하나도 안전해지는 느낌?
결국 투표율 20%대로 (잘기억안남) 망했는데 이런 뻔한 결과에 시장직까지 건 오세훈 시장이 어이가 없네요
깔끔하게 임기는 다 끝내면 좋았을텐데 지는 승부에 너무 많은걸 걸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