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향이 좌나 우의 성향을 가져서 상대방을 모독하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모독하면서 모욕감을 줘야 하는데..자신의 친인들을 욕할수 없기에.

때마침 적절한 정치성향이라는 도구가 있었을 뿐인것 같습니다.

그런 부류는 좌나 우의 개념보단 원래 태생이 그런거라 봐야하겠죠.

좌에서 우로 또는 우에서 좌로...쉽게 갈아탈 인물이죠...

사극에서 자주보는 간신배로 보시면 됩니다.

상대방을 모욕주기 위한 논리개발에만 온 열정을 쏟아붓고..

좌우 이념자체엔 애당초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사람의 주는 이념이 아니라...자신과 별 연관이 없는 사람은 모욕감을 주는데 있고.

이념을 이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정신승리.

작년 총선이나 대선때 와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