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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6 20:00
군 나꼼수 검열/
 글쓴이 : 귀향살이
조회 : 1,942  

ㅡㅡㅋ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권력의 노예가 된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분명 이명박 대통령이 잘못하면 거리낌없이 욕을 한다.
왜냐하면 나는 민간인이니까.

그러나 군대는 아니지 않나?
대통령이 얼마나 ㅄ건간에
일단은 국군 통수권잔데
그걸 욕하고 비방하는건/ 더불어 종북이라면
검열하는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한겨레 기자는 진짜 말도 안되는 ㅄ같은 논리로 군간부를 갈궜다.
군인에게 사상의 권리가 뭐고 간에
일단 군 자체가 기본 권리에 제약을 받는 특수집단이다.
이 집단에 기본권을 언급하는 것부터 군의 본질을 업신여긴다는 의미.

대통령이 독재정치에 군을 이용해도 국군통수권자를 들먹일꺼냐고?
애초에 군에 대한 기본권 제약과 국민에 대한 기본권 제약은 그 목적과 수단부터
커다란 차이가 있는데?

군이 왜 존재하고 무슨 역할을 하고 어떻게 운용되는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고 기사적아라.
ㅄ같은 언론조작하지말고.
내가 이래서 한겨레 왠만하면 안 읽는다.
보면 열불치고 역겨우니까.

깔려면 정당하게 대통령을 직접까라고.
애둘러 여기저기 민폐끼치지말고 걸레같은 기자. ㅡㅡ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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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패드 12-02-06 20:25
   
흠...
일단... 제 생각엔... 맞긴 한 것 같습니다.
계급으로 치면 가장 위가 대통령인데 대통령이 누가 되었던 헌법에 따라 충성해야한다는.
생각해보니 군 간부가 정부에 안좋은 감정이 있더라도 대통령 욕하는 건 못본 것 같네요.
상관 모욕죄로 끌려갈지도 몰라 그런가...
구경꾼 12-02-06 23:31
   
듣는 것 만으로는 군인이라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여긴 북조선인민공화국이나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니까요.

종북주의자였으면 안기부에서 먼저 조사들어갔고 진작에 코렁탕 먹었을텐데

무엇을 근거로 종북이라 단언하는지 알 수가 없군요.

국가보안법을 물로 보시네요. 한국인 맞음?
     
귀향살이 12-02-07 00:11
   
솔직히 제가 나꼼수 매니아가 아니라 추상적인 용어를 쓴거는 인정합니다만.
군대에서 금서로 지정한 도서를 보면 종북이 아닌 것도 많습니다.
마르크스를 군에 들고 가면 안되는 거 아십니까?
군에서는 조금이라도 북한에 옹호적인, 혹은 우리 정부에 불온한 서적이나 매체는
원칙적으로 거부합니다. 나꼼수뿐만아니라.
그리고 국군통수권자에 대한 욕에 대해서는 왜 은근 슬쩍 뺴셨는지 궁금하네요.
듣는것만 하면 괜찮다고요?
군이란 무엇입니까?
밑에 사람이 자유로운 생각과 사상으로 자율적인 곳입니까?
전쟁이 났을 때 상명하복 철저한 명령위주로 적을 최단시간에 깨부수는게 군대입니다만.
그런 군대에 가장 높은 사람 욕하는 매체를 보여주는게 정상적이라고 보십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걸 지지하는 자들은 그냥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싫어서
생각 없이 동조하는 것 같은데요.
아님 나는 도저히 생각지도 못할 흐뭇한 생각이 있던가 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거의 유명무실해진 국가보안법을 너무 맹신하시는데요
그동안 진보의 가면을 쓴 진짜 종북들이 물을 너무 타서 맹탕해졌거든요.
얼마전에 북한 지령을 받고 활동하던 모간첩이 겨우 집행유예3년 받았습니다.
좋아하시는 국보법 잘 운영되고 있나요?
안기부에서 국정원으로 축소된 우리나라 정보단체는 국내보다 국외에 치중하도록
임무가 단축되었는데 아십니까? 한국인 맞음?

진짜 나꼼수가 대단한 대체언론의 심벌이니 국민의 목소리니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민의 목소리라 치기에는 지나치게 모 정치인의 선전도구라 생각되니까요.
말도 안되는 헛소릴랑 한걸레 가서 하세요.
     
귀향살이 12-02-07 00:27
   
그리고 또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군에서 종북문제로 잘못하면 국정원(안기부가 없어진지 꽤 됬습니다. 시골에 사시나봐요?)이
아니라 기무대서 관활합니다. ^^

종북이라는게 무슨 뜻인지에 대해서 님이랑 논의하면 이야기 길어질 것 같아
대충 제 의견만 전합니다.
저는 나름 광의로 생각해서 한국에 불이익을 북한에 이익을 주는 행위를 종북이라 생각합니다.
나꼼수는 그런면에서 광의로 종북에 부합되겠죠.
북한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시는 문재인씨의 정치선전도구니까요.^^
저는 문재인씨의 대북 정책에 하나도 지지 안하거든요.

새누리당이든 뭐든 뒤에 궁시렁거리지 말아요.
딱히 여당 쉴드치자고 글 적은 것도 아니고 한겨레 ㅄ기자 욕하고 싶어서 글 쓴거니까.
더불어 남의 죄가 내 면죄부가 되면 세상 살기 참 편해지겠죠. ^^
          
KYUS 12-02-07 03:06
   
문재인씨가 북한에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는건 어디서 들어보셨는지?
정치인이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서 협상한 것이 열렬한 지지를 한건가요?
전 도끼만행 사건에 대항에서 북한에 북한군 잡기 위한 미루나무제거조 특수부대 출신으로 우익 꼴통 전두환한테 표창까지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광의에서 정권, 사회 비판하면 북한 정권에 도움되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우리국민은 정부와 정치인이 무슨 잘못을 하던지 북한 독재 정권처럼 절대 비판하면 안되겠군요.
그리고 제대로 현역 복무하고 나왔다고 해도 야당출신은 무조건 종북으로 규정하고 군면제한 자라도 여당쪽은 무조건 우익으로 간주하는 이상한 사고 논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귀향살이 12-02-07 03:30
   
뭔가 오류가 있는데.
나는 여당에도 종북이 분명히 있을꺼라 생각합니다만?
다만 야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기득권 세력으로 똘똘뭉친/ 여당에 비해
야당이 종북이 많겠죠. 들어갈 틈이 많으니까, 또 외부의 적이 강하니까-여당이라는 ㅋ

문재인씨가 북한에 대한 열렬한 지지?
굳이 말해야 아나? 국보법 폐지 주장, 주적개념 삭제, 북한과 이중정분가 먼가 개소리.
노무현 정권시절 안기부->국정원으로 축소.
이 정도만 되도 김정일 돼지가 꽤 즐거웠을텐데?
댁의 말처럼 사회비판-정권비판을 탓하는건 아냐. 그건 민주주의에서 당연하지.
그러나 현실성을 모조리 무시하고 이상만 쫒아 바보짓하면 그게 호구아닌가?

그리고 북한 주적개념이 얼마나 사회비판 기능을 지니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으며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면서 그 대처방안으로 얼마나 현실성있는 주장을 늘어놓았을까?
책임감없는 비판이 결국 나라를 망하게 한다고 생각지 않나?

비판을 할땐 적어도 현실성있고 적합한 비판을 하라고.
나꼼수 군에서 검열하는건 군 운영방식에 따라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한겨레 기사 읽어봤나?
멍청하게 어버버거리는 군간부에게 오류덩어리 논리로 무장한 기자가 떠들어대는꼴?
정상이라고 생각함?
댁도 군통솔자에게 욕을하는 매체를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함?

내가 좌우 딱딱 나눠서 생각한다는 선입견은 댁이 편견에서 비롯된거라 생각하는데
적어도 나는 내가 눈에 본것만 판단하거든?
그래서 굳이 군전역자라고 믿지않고 전공자라고 우대하지 않지.
야당출신이라고 전부 종북으로 밀지 않고 여당이라고 무조건 옹호하지 않아.

북한 독재 정권처럼 절대 비판하지마?
댁들이 하는 건, 비판보다 그냥 비난이야.
이리저리 이명박에 관련된건 무조건 까고 보고, 조금이라도 댁들의 의견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라면 ㅄ취급하지.

비판을 해. 대신 정당한 근거와 현실성있는 대안을 갖춘뒤 하는걸 추천하지.

그리고 정치적 사안에 대한 협상에 휴전중인 적국을 위해
우리의 벽을 무너뜨리는 협상이라면 ^^
내가 협상이라는 단어를 다시 배워야겠구만.

북한이 우리의 우방으로 보이나?
나는 휴전선에 빼곡히 배치된 북한 포문만 생각해도 경기가 드는데?
                    
라구니 12-02-07 11:32
   
간만에 댓글 남기게 하는 글이네요.

일단 전 문재인씨 잘 모릅니다. 요즘 뜬다 뜬다 하는데 별로 관심도 없구요.

그래서 귀향살이 님 글의 논리만 짚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나꼼수가 광의적으로 종북이다?
- 나꼼수 김어준이 직접적으로 말한게 있을 텐데요. 현 집권세력(한나라와 이명박)을 심판하는 겁니다. 부가적으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밀어주는 목적도 있다고 생각되구요. 그 목적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인기가 많은 겁니다.

남한에서 현 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면, 또는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지지하면 종북이다? 라는 주장이 말이 안된다는건 당연한 겁니다. 설령 그것이 간접적으로라도 북한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라 하더라도요.

현 남한의 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북한의 공산주의, 전체주의를 선동하는 것을 종북으로 봐야지 북한에 이익된다고 종북이란 주장 자체가 어거지입니다.

2. 문재인은 종북이다? 그 근거는 "국보법 폐지 주장, 주적개념 삭제, 북한과 이중정부"?
국보법이 사실상 死법임에도 남겨두었던 건데 그것이 악용되고 있으니 폐지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근거가 없다는 것인가요? 국보법이 폐지된다 하더라도 충분히 다른 법을 통해 국가수호가 가능한 상황에서 말입니다.

주적개념 삭제. 정작 군대에서 배운 건 "우리의 주적은 간부다"인데 말이죠 ㅋㅋ
님도 아시다시피 김대중 노무현 시절엔 대북유화책이었죠. 유화책과 강경책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했다는 비난은 받을 수 있어도 유화책을 펼쳤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을수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주적이란 개념 자체가 대북정책에 따라서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라는 인식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이중정부 문제는 사실 잘 모르는데.(찾기도 귀찮고 에혀..) 남북 통일방안 보면 남북 연합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평화 통일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나요. 남북 연합 단계에서는 남과 북이 각각 정부가 있는건데 이것 같고 머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아님 다른 이중정부 문제인가요)

3. 군에서 불온서적? 그리고 대통령 비판?
일단 마르크스는 남한의 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합니다. 당연히 불온서적이 맞지요.
하지만 베트스셀러, 우수도서, 청소년 추천도서 같은 양서들도 불온서적 딱지를 받은 경우가 많아 불온서적의 기준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나꼼수 역시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군에서 상관비판?을 못한다는건 현실적으로 맞지만 군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상관의 비리, 명백히 잘못된 지시는 불복종하는게 맞으니까요.

대통령이 워낙 ㅄ이라 욕먹어서 군 사기가 떨어진다면 금지하는게 맞지 않나 싶군요.

4. 북한 포문만 생각하면 경기를 일으키신다고요... 그것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더 많이 한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의 대북유화책이 우리남한의 벽만 무너뜨리는 협상이었다라고 생각하신다면, 협상이라는 단어를 다시 배우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귀향살이 12-02-07 14:46
   
가장 먼저 제 저위 kyus님의 답변 첫글에 제가 풍문으로 들리는 추상적인 용어를 사용했음을 인정했습니다. 종북이라는 단어는 별개로 되받아친거죠. ^^
말 자꾸 오해하시는데 군수권자에 대한 비난과/ 종북은 나뉘어야죠 ^^
님이 말한것처럼 대통령 비난하는건 종북이 아니라 ok라 한다치더라도
결국은 군통수권자 비난하는건 군대의 논리상 에러점이 아닌가요?

제 종북에 대한 관점까지 뜯어고칠 생각입니까? 그러면 참 ㅋㅋㅋ 제 사상적인 부분에 너무 태클거시네요.

국보법의 부정적인 속성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휴전국입니다만 ^^ 휴전국이라는 뜻이 뭔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국보법은 필수불가결이지 다른 법으로 대체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언젠가부터 국가 안보에 너무 맹탕한 모습을 보이게 됬습니다. 아쉽게도 언제부턴가.///

 다른법으로 대체? 그래서 앞서 이야기했듯 북 지령받고 활동한 모씨에게 집행유예3년이 떨어지나요? 허허허... 다른법으로 대체하는 ㅄ짓을 할게 아니라 좀더 공정하고 정확하게 뜯어고치는게 더 이익이고 건설적이며 현실적이라 생각지 않습니까?

이중정부? 평화통일. 뭔가 환상의 나래를 펼치시고 계시는데. 심심하면 군비확충에 대남도발하는 국가에게 무슨 재미난 일을 당하고 싶어서 적극적으로 쉴드를 풉니까? 현실성 있습니까? 웃으면서 칼 쑤시는게 이전 북한의 행태였습니다만?

나꼼수에 대해선 재미난 심벌이 많던데 결국 문재인 정치적 선전도구로 활용되어 정확한 근거없는 국군통수권자의 비난이 많죠. 몇몇 재미난 분들이 군은 국민을 수호하는 집단이니 국군통수권자에 대한 비난이 뭐가 문제냐고 하시는데. 군대는 비상사태에 국군통수권자에서 하달된 명령을 최적으로 수행하며 때때로 극한의 상황에 내몰리게 됩니다만. 명령체계의 가장 윗부분에 대한 불신이 온전하다고 보십니까? 국민의 기본권을 위배하는 것과는 좀 틀린 문제같은데요?

4번에 대해서 뭘 다시 배우라는 건가요? 진보의 입맛에 맞게 예쁘게 포장된 이야기를 다시봐야합니까? 현실적으로 얼마나 유화됬기에 서해교전과 연평해전이 일어났고 천안함이 침몰하고 연평도포사격이 일어났나요? 님도 이명박의 대북정책이 잘못됬기에 북한이 그런 소행을 했다고 하실참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웃네요. 북한은 대남정책이 단한번도 바뀐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님이 말씀하시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대북유화책의 결과물이 뭔지 저는 알고싶습니다만? 설마 한반도 핵무장? ㅋㅋㅋㅋ
                         
라구니 12-02-07 17:03
   
일단 근거없는 상관비난은 에러다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런데 군에서 나꼼수를 종북으로 분류했기에 지금 기사나 난거 아닌가요 ㅡㅡㅋ

종북에 대해 관점의 차이는 당연히 있겠지만, 어느정도의 정의와 선은 그어져야 하는게 당연하다 싶구요.

또 국보법이 대체불가능하다라... 헌법 제8조, 제87조, 제98조 로도 현재 국보법 대체가능하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국보법이 모호하게 쓰여져 있기에 헌재에서는 그 해석에 매우 제한을 두어야 한다고 하였는데요. 집유3년 이야긴 어떤건지 모르는데, 만약 국보법 위반으로 걸었다면 3심 과정에서 대부분 무죄가 될 것 같네요. 그만큼 현재 국보법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이중정부 이야긴 어떤건지 말씀 안하시네요. 그런데 평화통일도 부정하시는건 아니시겠지요. 참고로 제가 위에 얘기한 통일방안은 전두환때 나온거랍니다. 바로 통일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그 중간단계를 두어야 한다는 요지입니다.

비상시 명령체계를 말씀하셨는데 전작권 환수도 안했는데 대통령이 무슨 권한이 있다고 따지십니까. 그리고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대통령의 지시가 군 말단 병사까지 전달되어 작전이 이뤄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미 대부분의 작전은 다 준비되어 있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결국 마지막 님의 주장은 유화책은 필요없고 강경책만 펼치자는 논리인데 진짜 그런 주장은 아니겠죠...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결과물은 북한 주민들이 남한의 실상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라는 겁니다. 문화의 전달도 빼놓을 수 없겠군요.
                    
KYUS 12-02-07 13:42
   
전 우리나라 대북정책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전쟁이 없는 평화통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 큰 틀안에서의 대북정책은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로써 다수의 국민이 평화와 자유 그리고 행복을 누리며, 권력과 돈이 정의 위에 군림하여 힘없는 자를 피박하는 북한같은 나라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수 많은 나라의 과거 역사가 그렇듯이 정권이 부패하면 그 나라의 국민은 고통받고 불행하게 살며, 전쟁과 가난에 대한 공포로 그 정신과 뿌리마져 썩어서 외세에 패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이정도로 유지되고 발전하고 있는것은 국가 정치권력이 잘해서가 아니라 깨어있는 국민 의식이 나라가 부패할때마다 들고 일어나서 바로 잡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런 국민의식을 종북이라고 하시나요?

당신의 자유와 권리는 선대의 투쟁과 희생에 의해 달성된거지 거저얻은 것은 아닙니다.
                         
귀향살이 12-02-07 14:52
   
^^ 그렇게 안일한 태도에서 쉽게 평화통일이 이룩되어진다고 생각합니까?
저랑 대북관이 너무 다른데요?
저는 우리의 벽을 지키되 적을 바꿔야지.
바뀌지도 않는 적을 위해 우리의 벽을 풀다니요.
평화통일이 되면 가장 먼저 엿되는건 돼지새끼를 비롯한 노동당 고위관료층입니다. 그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온전히 통일을 허락할 리 없죠.
님이 말씀하시는 평화통일이 아래로부터 통일이라면 우리나라 국방력을 유화하는게 평화통일에 밑거름이 된다는 전제에 심히 오류가 발생하네요 ^^

국가정치에 대한 비판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단, 비판일 경우.)
그런데 민간이 군대에 대한 심한 간섭은 자제되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군은 존재자체부터 기본권을 제한당하고 통일된 정신체계를 유지해야 효과적으로 움직이는 집단입니다만.
민간에 대한 논리를 군에 적용하는 것부터 잘못됬다고 하는겁니다. ^^
                         
KYUS 12-02-07 15:41
   
참여정부때 국방력이 유화했다는건 어디서 나오신 근거인지?
조중동및 수구 사이비 언론과 딴나라당에서 진보, 좌파는 국방력을 약화시켜서 북한이 남침을 쉽게 하도록 하는 세력이라고 가르치던가요?
국방력은 휴전 대치 상태이므로 당연히 강화되어야 전쟁 억지력도 발휘됩니다. 그들이 전쟁 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안전장치도 되고 만에 하나 전쟁이 일어날 시 북한정권에 의해 공산화 되는것을 막는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 정권 싫어하는건 누구나 다 같습니다.
다만 그들을 다루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다른겁니다. 이걸 현 수구세력에서는 자신들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종북이라 색깔을 씌워서 규정하고 세뇌하는 겁니다.
                         
귀향살이 12-02-07 16:35
   
그건 당신이 좀 찾아보면 안되나?^^
귀찮아죽겠는데 계속 비생산적인 답변하게만드네.
댁이 싫어하는 수꼴들의 선전용 언플 찾아봐. 반이상은 사실이니까 ^^

설마 미군철수 주장 조차 유화정책이
아니라고 주장할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AYLM 12-02-07 10:04
   
군대는 닥치고 대통령께 충성(?) 해야하는 것인가?

군대가 충성해야할 대상이 대통인가? 국가인가?
     
흑꼼 12-02-07 14:10
   
국군이 충성해야 할 대상은 대통령도 국가도 아닌 바로 국민입니다.

대통령은 민주적 선거과정을 통해 당선된 국민의 대표자 중의 대표자 이기 때문에

그에게 군통수권이 주어져 있으며 국군이 형식적으로는 충성해야 할 대상이죠.

즉 국군은 '이명박'한테 충성하고 있는게 아니라 국민에게 선출된 국민의 대표자인

'대통령'에게 충성하고 있는 것일 뿐이지요.

대통령이 잘못하면 탄핵으로 끌어내리면 됩니다.

아니면 군통수권을 대통령에게 귀속시키는 헌법규정을 개정하면 되죠.

그러나 그 문제에 국군이 개입하는 모습은 결단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만약 국군이 충성거부 같은 걸 한다면

이게 오히려 국군이 정치적으로 개입하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건 우리 국군의 정체성을 송두리째 뽑아버리는 일이 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된다면 우리의 주변국이 가장 좋아하는 시나리오가 되겠군요.
          
귀향살이 12-02-07 14:58
   
이런 ^^ 내가 언제 군대가 정치에 개입하라고 적어놨던가? ㅋㅋㅋㅋㅋ
오히려 정치문제를 군에 개입하려는게 ㅄ한걸레 기자 아니었던가?
군대가 국민에게 충성한다는건 목표고 그걸 수행하는 적절한 수단이 군통수권자에 의한 상명하복의 전투체계다.
동조과잉은 분명 의식하고 경계해야겠지만 목표를 이루려는 수단의 커다란 줄기에 오류를 심어준다면 당연히 집고 넘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나꼼수 앱의 검열이 왜 국민에 대한 충성의 거분지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 ㅋㅋㅋ
나꼼수 자체가 문재인의 정치적선전도군데? ㅋㅋㅋㅋ
정확한 근거없는 군통수권자에 대한 비난을 좌시해야 하나?
비상사태에 군통수권자의 명령을 한점 의심없이 움직여야할 군인에게?
때때로 극한의 상황에 내몰릴지 모르는 군인에게?

앞서 이야기했듯 국민의 기본군을 제한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까지 그래왔듯 효율적인 군대를 유지하기 위해 군인의 기본권을 제한하는건데?

재미난 이야기로 감정이입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
               
흑꼼 12-02-07 16:24
   
저는 나꼼수에 대한 앱의 검열과 관련해서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군대가 나꼼수 앱에 대한 검열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한 견해를

쓴것도 아닙니다.

<군대는 닥치고 대통령께 충성(?) 해야하는 것인가?

군대가 충성해야할 대상이 대통인가? 국가인가? >

지극히

이 질문에 대한 정치적 견해가 아닌 원론적인 입장을 언급한 것 뿐입니다.

뭐 당연히 군에서 불온선전물 검열하는게 특별권력관계행사의 일환이라는 점 또한

모르는게 아니구요.
                    
귀향살이 12-02-07 16:33
   
거기에 대한 답변도 위에 단것 같네요 ^^
목적과 수단은 오롯히 구분해야죠
                         
흑꼼 12-02-07 16:35
   
거기에 대한 답변이 뭔지 잘 모르겠군요. 혹시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십니까?

제가 군대의 불온선전물 검열에 대해 반대의 견해를 피력한 적이 없습니다만.
                         
귀향살이 12-02-07 19:01
   
ㅡㅡㅋ 했던 말 반복하게 하시네요.

군대의 충성 대상이 국민이냐/ 대통령이냐?

애시당초 군대의 존립 목적은 국가, 국민의 수호아니우?
거기에 대해서 내가 토를 달았나? 참 논리 번듯하게 꼼수부리는데 나꼼수에 대한 검열이 왜 국민에 대한 충성의 부정으로 파악하느냐 이거유. 나꼼수를 거부하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말이우? 나꼼수는 편향된 문재인 선전도구일뿐인데? 그게 그렇게 국민에 침해가 갔단 말이우? 오히려 정치권에 대한 중립성의 검토로 재평가할 수도 있겠는데.

그렇다면 국군통수권자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며(더구나 정확한 증거없는) 전투체계에 심대한 위협을 줄수 있는 매체를 사전에 배제한 것이 잘못됬단 말이우? 단순히 편향된 언론의 수단에 대한 침해같은데?

군인의 기본권. 군인은 애초에 목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본권을 제한당한 집단이우. 그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 처음부터 대화가 성립할 수 없다우.

뭐 또 돌아오게 되는데- 내 이야기의 본질에 님 좋은 부분만 딱 끊어서 가르쳐달라는 화법을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오? 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군대의 충성의 대상은 국민과 국가이며 그 목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국군통수권자의 상명화복 전투체계의 확립이오. ^^ 알아드시겠수?

그리고 또 부연설명하지만
국군에 대한 나꼼수검열이 군대의 목적에 대한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적합한 기본권 제한이지 국민에 대한 불합리한 기본권 제한이 아니라 말하고 싶수.
                         
흑꼼 12-02-08 10:37
   
이 분 좀 웃기시네.

님 말 못알아들어요?

내가 지금 뭔 말 하는지 잘 모름?

국내정치적인 대통령의 불신임 문제랑

대통령의 군통수권이라는 권한은 엄연히 구별해야

한다고 썼는데 못알아들으심?

지금 같은말 하게끔 하고 있노 라는 말은 오히려 제가 할 말 이지요.

처음 제가 리플 쓴게 어떤 글에 대한 거였음?

ALAYLM 님께서 글 쓰신

군대는 닥치고 대통령께 충성(?) 해야하는 것인가?

군대가 충성해야할 대상이 대통인가? 국가인가?

라는 짤막한 댓글에 대한 리플 아니었나?

나꼼수 얘기는 꺼낸적이 없거니와

저 님께서 군대는 무조건 대통령한테 충성해야 하는가에 대해

군대는 대통령이 아닌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해야 하는 것이고

선거를 통해 선출된 국민의 대표자인 대통령에게 통수권이 주어져 있는 것이며

그거랑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 문제는 구별해야 한다.

군대가 만약 이 선을 넘어버린다면

그건 용납할 수 없는 처사다.

라고 말하는데 뭔 말하고 있는지?

님아.

글 좀 제대로 보세요.

나꼼수에 대한 검열이 왜 국민에 대한 충성의 부정으로 파악한 적이 없다구요.

설레발 좀 떨지 마시라구요.

짜증나니까.

나꼼수에 대한 검열이 군대의 불온선전물에 대한 검열의 일환이고

이걸 내가 반대한다 그랬나?

혹시 님께서 말씀하신 그 감정이입이란 걸 님이 하고 있다고 생각 안드십니까?

일일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는데도 못알아들으시면 나보고 어케 하란 말임??

나꼼수가 왜 나오나.

나꼼수에 대한 언급은 한 적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참 웃기단 말여. 여간 이쪽이나 저쪽이나 자기 입맛대로

곡해하고 확대해석하는 경향이 농후한 사람이 있단 말이지.

괜히 특별권력관계 얘기 꺼낸게 아닙니다만.

아 이 말을 못알아들으셨다면 죄송하군요.

수준에 맞게 글을 썼어야 하는건데.
     
노트패드 12-02-07 17:29
   
닥치고 충성 못하시겠으면...
그냥 군 입대 하지 마시거나...
개헌 신청을 하세요.
그러나 받아들여질지는 의문입니다.
아... 이 댓글은 이건 일반인 기준이 아니라 군인 입장에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유럽파 12-02-07 19:39
   
참 ㅋㅋ 사회주의 혁명 하고 나서 니들끼리 실컷들어라 나꼼수~~ 사이좋게 서로 강냉이 죽 먹으면서~~
난 이념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더 좋으니깐~~
동호현호F 12-02-08 11:29
   
나꼼수를 지지하는 1인이지만 그닥 팟캐스트는 잘 듣지 않네요.

군인도 한사람의 국민입니다.

하지만 군인은 사회에 관해서 보통 민간인들보다 폐쇠적인것은 사실이지요.

통계를 봐도 20대부터 40대까지는 진보쪽에 기울고 50대에서 70대까지는 보수쪽으로 기울여 진다고

나와있습니다.

사회와 단절되어 있는 군인들은 진보와 보수와의 관계에서 멀어진 중립적이라 여겨집니다.

이유는 저역시 군대에서 누구 찍으라라는 소리만 들었지 그 후보들이 어떤 정책을 내놨고 어떤 활동을 한지

몰랐으니까요.

지금 여당입장에서 군인들의 표까지 갈망하고 있는 모습에 얼마나 절실한지 보여주는 행동이군요.

하다못해 실현가능성 없는 군인월급 50만까지 인상 정책이나 박근혜의 취업보조지원금 같은건 정말

답없는 행동입니다.

솔직히 나꼼수 신뢰이유가 방송이 재미있다?라기보단 현정부의 정치비리를 낱낱이 폭로해준 경위로

국민들이 좋아하는거지. 수꼴분들 말대로라면 나꼼수에 4인방은 아이돌4명 놓고 방송하는게 더 인기

있지 않나요?

군인들중에 현 정권 정치인들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안다고 여기는 사람들 몇이나 될까요?

제가 보기엔 현 정권의 강요로만 보이는 군요.

나꼼수 = 종북 그리하여 나꼼수가 밀고 있는 민주통합당은 종북 이라는 공식도 성립되니까요.

걍 새누리당은 해체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미지가 보수인지 진보인지 인지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총선대비용 공약들에 국민 뒷통수 치기

딱 좋은 행보로만 보이니까요.

개인의 투표권을 강요할수 있는 군대에서 나꼼수를 못 듣게 함으로서 한 국민의 귀를 막게한다는 점은

위법이라 생각됩니다.

어짜피 그게 진보든 보수든 듣고 판단하는건 국민이니까요.

전 욕이 난무해서 그4인방 좋아하지는 않지만 문재인씨는 좋아합니다.
     
귀향살이 12-02-08 16:00
   
우선적으로 말씀하면 본래 군인에게 주어지는 온전한 언론매체라면 국군방송과 국방일보지요. 거기에 님이 배격하시는 한나라당에 대한 옹호나 현정권에대한 쉴드는 없습니다. 반대로 님이 말씀하시는 현정부의 실체를 고발한다는 나꼼수는 정확한 증거를 통한 올바른 비판인가요? 아니면 특정 정치인의 선전도구인가요?

선거의 당위성을 통한 접근방법은 꽤 신선하고 좋았습니다만.
그 준거의 틀이 틀린것 같습니다.

정말 군인의 선거에 대한 바른 의식과 가치,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면
일단 나꼼수는 제거해야겠지요 ^^
     
귀향살이 12-02-08 16:01
   
아... 그리고 왜 갑자기 삼천포로 빠져서
한나라당 해체를 주장하시는겁니까?

굳이 한나라당이라는 입장이 아니고서라도
제가 합참의장이라도 군통수권자에 대한 비난은 자제시키는게 옳다고 보는데?
위에서 제가 펼쳤던 논리는 그냥 쏵 쌩까시고
부분적인 부분만 읊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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