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착취를 해가면서
전쟁위협 수위를 높였는데..
여기 가생이의 분위기와 같이..
평소때처럼 좌우 놀이를 할뿐.. 북한위협에 대해선 안중에도 없습니다.
아마 정은이는 두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을겁니다.
이쯤에서 꼬랑지를 내릴까?
아니면 더 쎄게 나갈까?
하지만 태양절이 다가옴에 따라.. 이미 시효가 끝나가는.. 시한부입니다.
그전에 받아내서.. 뭔가 베풀어야 하는데..
한미공조는 끄떡없고.. 박근혜 정부의 대북 입장에도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국내 외국인들이라도 흔들어 보려고.. 외국인 철수계획 세워라.. 라는 협박과
각 시민단체에.. 정부에 대북특사 파견 압박하라는 지령을 팩스로 보낸것이죠..
즉... 돈좀 빨리 주고 끝내자.. 라는 메세지를 강하게 보이기 시작한겁니다.
여기에.. 통진과 민통.. 그리고 정신못차리는 새누리의 일부 의원까지.. 동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가장 막강한 미군이 한반도 주변에 포진한 상태에서
대북특사를 보낸다?
이건 말 그대로.. 대한민국을 고립무원화 시키는 행위나 다름없습니다.
전 단언컨데.. 정부에.. 대북특사에 대한 압박을 하는 어떤 정치세력이나 단체는.. 현 상황을 파악못하고
스스로 국가를 자침 시키는 ...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것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미국의 뒤통수를 치기에 시기는 너무 늦었다는것이고..
그러기에 북한이 저지른게 너무 많다는점이.. 바로 그 이유겠지요..
내일 북한이 미사일을 쏜다면..
더이상 김정은은 얻을게 없을겁니다.
지금 이순간 만큼은 온 국민이 정부를 믿고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가장 강한 한미공조 상황에서.. 국민이 뒤통수를 쳐서는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