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신의 한수???
ㅋㅋㅋ...
두고 봐야죠... 정말 신의 한수가 될런지... 멍청한 짓거리의 되풀이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직은...

대화카드 안꺼냈어야 했다고 봅니다.
김정은의 내부입지에 이롭거든요.

납득할수 있게 최소한의 이유라도 좀......
저도 시야좀 넓혀 봅시다

이 카드를 북한이 받아들이면,

박근혜 정부의 능력이 입증된거고, (솔직히 북한이 받아들일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함)

아마 거의 북한은 대화카드 안받을텐데,

안받으면 우리나라 정부는 할만큼했다 북한이 쓰레기국가에 고집불통이라 어쩔수 없다라는 국제여론을 만들수 있음.

더이상 중국이나 러시아도 대한민국의 손을 안들어주고는 못배길겁니다. 명분이 없거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밑에 제가 '박근혜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기회 주었다' 다고 글을 썼습니다.

보수주의의 대변인이어야 할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과 왜 대화를 하는지 이해불가..
흡수통일이 아니면 대화는 불필요함..

수도권을 벗어나면 지도력도 거의 없는 애송이 김정은을 북한의 대표자로 만들어주는 어리석은 행위임

박근혜가 이번에 잘한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블루이글스 님 말씀대로
- 우리는 도달에대한 응징과 전면전 의지를 보여주었고,
- 우리 국민들이 흔들리지 않는 모습도 보여주었죠.
- 우리가 먼저 대화제의를 함으로써, 대인배댜운-강자다운-모습을 보여주엇습니다.
- 대화제의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발사하면, 국제여론은 우리쪽으로 쏠립니다.
  - 러시아와 중국도 더욱더 우리쪽으로 옵니다.
- 또다른 북한에 대한 UN제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미사일 발사하면.. 이라는 건 더이상 없죠.
핵미사일 날아오면 수도권 당연히 초토화되며 전쟁이고 뭐고 무의미해 집니다.
이기더라도 더이상 한국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세계 여론은 핵도 없는 한국과 핵폭탄 가진 북한중에 어느쪽이 세다고 할까요?
핵앞에 재래식 전력은 무의미한 숫자놀입니다.
외국인들 눈에는 한국은 위태위태한 동앗줄을 잡고있는 것으로 보일겁니다.
강력한 한국이라는 시각은 외신 기자들 반응만 봐도 허황된 것이죠

북한이라는 테러리스트가 몸에 폭탄을 두르고 다가오는데
용서하지 않겠다며 한국이 비명을 지르고 있는것으로 볼겁니다.

좋게 봐주어도 핵위협에 풍전등화인
한국이란 나라의 대통령이 목슴을 걸고 말하는 최후의 의연한 대처 정도죠.

우리나라나, 일본, 미국영토가 아니라
미사일을 아무도 없는 태평양으로 쏜다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북한이 영토 쪽으로 쏠 만큼 용감(?)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